[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야구 행신3동 지난 21일, 롯데마트 고양점 인근에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고양점 인근 사거리 일대에 설치했으며, 정보 취득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혜택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주민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3월 24일부터 2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후 4월 1일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강좌, GX강좌, 음악강좌, 문화예술강좌, 생활강좌 등 크게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강좌(원어민 영어회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GX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몸펴기 생활운동,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13개) ▲음악강좌(노래교실, 오카리나, 통기타, 가락장구 등 7개) ▲문화예술강좌(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9개) ▲생활강좌(스마트폰, 사주명리학, 바리스타 기초반 등 7개) 등 총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교육 기간 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부터 가능하며, 화정2동 주민자치회 누리집(꽃우물마을화정2동) 또는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 방문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해 공시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세 및 지방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된다. 가격 결정 및 공시에 앞서,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산정함으로써 주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유자 등에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덕양구 내 단독, 다가구 등 개별주택 9,306호이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은 관할 구청 세무과 주택재산팀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의견제출 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중급) ▲사진 편집과 블로그 활용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 기초(중급) 과정은 컴퓨터 관리와 인터넷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진 편집과 블로그 활용 과정에서는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은 관내 등록공장 1,352개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공장등록대장의 신뢰성을 높여 등록된 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서면조사는 등록된 1,352개소의 공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서면으로 제출받고, 방문조사는 서면조사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후 공장의 폐업, 제조시설 멸실 등으로 운영하지 않는 공장은 등록취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조사에서 발견된 변경내용은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팩토리온)에 반영해 공장 관련 데이터를 현행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공장 내 주요 건축법 위반행위(복층 설치, 증축, 미신고 가설건축물 축조 등)를 안내해 사업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고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하기로 했다. 시는 작년 실태조사를 통해 공장의 폐업, 제조시설 멸실 등 실제 운영하지 않는 공장 54개소를 직권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덩굴터널 내‘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는 저작권이 없는 세계 명화 36점이 ‘라이트캔버스’(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영된다. 특히, 낮과 밤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조명이 함께 연출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덩굴터널을 따라 걷다 보면, 명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경험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공원 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고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 조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의 강점을 살려 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현대화된 생산 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망으로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매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로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생산부터 유통, 관광과 문화로 연결되는 화훼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선진도시”라며 “앞으로도 시 특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화훼특구 중심으로 첨단 화훼생산기반 구축… 화훼 생산성·품질 향상 고양시는 지난 2022년까지 3년간 고양화훼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으로 노후 온실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34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관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온실, 에너지가 절감되는 다겹보온 커튼, 내외부 시설 리모델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열 에너지로 냉난방을 공급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만 가오슝시와 스마트시티, 청소년 교육, 마이스(MICE) 및 공연 산업, 농업 및 화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환 시장은 22일 대만 가오슝시청에서 가오슝시장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스마트 시티 기술 및 정책 교류 ▲청소년 교육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마이스(MICE) 산업 및 문화 공연 협력 ▲농업 및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오슝시는 대만의 6개 직할시 중 하나로 대만 남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산업 중심지다. 아시아 신만구(Asia New Bay Area)에는 스타트업 테라스, 가오슝 뮤직센터, 가오슝 전시장이 들어선 5G AIoT 혁신단지가 조성돼 있다. 2020년 취임한 천치마이 시장은 친환경·기술·문화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고양시는 가오슝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2013년 가오슝시로부터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 초청장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초청장을 발신했고, 2018년에는 가오슝 대표단이 고양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 포럼에서‘자원의 재고찰: 순환도시를 위한 길’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도시실현을 향한 비전을 발표했다. ‘CityCOP’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의 주요의제를 도시 차원에서 논의하는 자리로 도시고위급 대표단, 국제기구,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고위급 세션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자원순환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생산, 사용, 폐기라는 선형적 흐름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순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며 매일 발생하는 약 17,000큐빅 메터(cubic meter)의 바이오가스와 275기가 칼로리(Giga calorie) 폐열을 실시간 디지털 모니터함으로 이를 탄소배출권 거래에 활용하고 있다”며 세부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쓰레기로 버려지던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철 등도 ‘자원순환가게’26곳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연합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 사회복지, 보건·의료, 문화·예술, 청소년 및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025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지역 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등 총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 급식 지원 등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년도 운영 실적보고, 2025년 사업운영 방향 안내, 신규 청소년 심의 및 의결, 기관별 지역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지역 각계각층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위촉돼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재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및 이용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기후 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소등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는 3월 22일(토) 20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균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소통누리망(SNS) 업로드 등 캠페인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진흥원 임직원들도 환경 보호 메시지와 그림 그리기, 단체 사진촬영 등을 통해 캠페인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진흥원은 본원이 입주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빛마루방송지원단과도 협력해 건물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동균 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진흥 외에도 환경 문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의 “아람문예아카데미”가 3월 29일과 4월 26일 오전 11시 토요 특강 '아람문예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대면 프로그램이다. 방송·유튜브·도서 등 일방향 위주의 정보 전달 매체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 기획됐다. 3월에는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대하여, 4월에는 ‘동아시아 국제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에 대하여 전문가와 40여 명의 수강생들이 또 하나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휴일 오전 늦잠 대신 수업을 선택하는 수강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람문예 아카데미에서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3월 29일 첫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아일보의 이세형 국제부장이 전한다. '카타르 문화산업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확실한 색깔을 지닌 중동의 새로운 허브’ 카타르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이세형 국제부장은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 카타르 아랍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목) 저녁 7시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엽2동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5곳이 있고, 주엽역 및 후곡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엽역 인근 공원에서 계도 활동을 하고, 상가 밀집 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홍보하는 등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지현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0일 주엽동 강선공원에서‘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초연금, 긴급 복지 등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해 ▲임대주택 및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관공서에 발걸음하기 부담스러워 방문하지 못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주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