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일 오마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오마초등학교, 굿네이버스에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 약 1,200여명에게 안전 인사를 전하고 교통안전용품을 배포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학생들에게 전달한 교통안전용품은 보행 중인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와 굿네이버스가 협약하여 제작한 ‘노란반사카드’로 오는 4월 둘째주부터 고양시 91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에게도 일괄 배부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통학 안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학생들의 정서·행동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성격특성, 정서 및 행동 발달의 정도를 평가하고,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인지·정서·사회성 영역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선별검사로, 매년 전국 초 1,4학년, 중·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어려움이 발견된 학생들에게는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심층평가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는 2025년부터 변경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문항 개편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검사 이후 관심군 학생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차 연계 전문기관인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비롯해 고양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상담코칭센터(고양생명의전화)에서 참석하여 관심군 학생 대상 연계 방법과 아동·청소년 대상 사업 설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이끌 ‘2025 고양 에듀테크 지역 리더’(에듀벨트 팀장 부문 초·중등 교사 20명)를 위촉했다. 고양 에듀테크 지역 리더는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갖춘 교사로서, 권역별 네트워크 ‘에듀벨트’안에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색과제로 고양 온(On)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천 과제 중 하나로‘에듀벨트’를 운영한다. ‘고양 에듀벨트’는 학교 간, 교사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내 초·중·고 174교를 20개 권역으로 조직한 네트워크이다. ‘에듀벨트’안에서 지역 리더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교수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혁신을 자유롭게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에듀테크 지역 리더로서 교원 연수 지원 분과의 역량 있는 교사를 추가 위촉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교육청 이현숙 교육장은 “수업 전문가인 교사가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시도하고, 네크워크를 통해 자신들의 수업 노하우와 경험을 동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2025년 제2차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지역협의회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협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주요 안건으로 ▲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계획 ▲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계획과 방향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특히 늘봄정책 연계 특화모델 개발과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 운영은 지역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양의 특색과 현안을 반영한 공유학교 모델을 창출해냄으로써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협력 모델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선수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하며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어, 고양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올해 첫 메달 소식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나왔다. 빙상팀의 홍경환 선수가 1000m 쇼트트랙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의 메달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어 3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39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도 홍경환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다시 한 번 기량을 뽐냈고, 이성우와 김아랑 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며 빙상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테니스팀에서도 값진 성과가 나왔다. ‘2025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김다혜 선수가 복식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팀에서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에서 박혜진 선수가 53kg 이하급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승리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식사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식사동 2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장과 주민들이 직접 만나는‘직소민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식사동 위시티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식사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 및 우려 사항을 공유하고 시의 입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지난 해 9월 건축허가가 접수된 이후,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아파트 및 초등학교와의 근접성 ▲소음 및 열섬현상 우려 ▲초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 노출 가능성 ▲녹지 훼손에 따른 주거 환경 침해 등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걱정과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앞으로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원회에서 보다 심도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25년 ‘영유아 양육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육 코칭이 필요한 장애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육아 방법과 가정 내 환경 조성, 부모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12~48개월의 장애 영유아를 둔 부모로, 회당 15,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며, 주 1회씩 총 5회 진행 될 예정이다. 각 회별 프로그램은 ▲영유아 발달의 이해 및 감정 나누기 ▲책 읽기 및 놀이 방법 ▲의사소통과 민감성 키우기 ▲가정환경 구성 및 애착 형성 ▲훈육과 가족의 역할로 구성돼 있다.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의 발달을 돕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꾸려졌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부모들이 아이를 양육하며 겪는 어려움을 덜고, 보다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또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올(all)바른 걷기 배우기’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all)바른 걷기 배우기’프로그램은 4월 9일 ~ 5월 28일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하체 근력 운동을 통해 잘못된 걸음 자세를 교정해 올바른 몸의 형태와 활동을 가꾸는 프로그램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걷기 강좌를 통해 스트레칭으로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실전 걷기 코스를 걸으며 근감소증 방지를 위한 하체 근력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산병원 정희원노년내과 교수의 말을 빌려 “정기적인 근력 운동을 하는 중년은 성인 이후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 적은 의료비를 사용하며, 근육량 1kg이 1,300만원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근력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all)바른 걷기 배우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간은 4월 11일(금)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관련 신청 및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할 수 있으며,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출혈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5년간 국내에서는 매년 200명 이상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약 20%에 달할 정도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풀밭이나 덤불 등 진드기 서식지에는 앉거나 눕지 않기 ▲ 긴 소매, 긴 바지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 복장 착용 ▲ 외출 후 옷은 세탁하고, 샤워 및 전신 확인 실시 ▲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보호조치 병행 ▲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2025년 농업인육성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2차 농업인육성기금사업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현장애로기술 지원 분야 5개 사업,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 2개 사업을 포함해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대상 사업은 △가와지 벼 재배단지 기반조성사업 △소농인 노동력 절감사업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시설 조성 사업 등이다. 또,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및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한 사업을 심의·상정했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육성기금사업을 통해 고양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주거복지위원회’민간위원 10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주거복지 지원조례'에 따라 2021년 최초 구성돼 주거복지 계획 수립 및 변경·평가, 주거복지센터 운영·평가 및 고양시 주거복지 정책의 주요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해 주거복지위원회의 전문성과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주거복지위원회 민간위원의 임기는 5월 31일자로 만료된다. 지원 자격은 주거복지단체(비영리법인․단체)에 종사하는 사람, 주택관련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 관계자, 주거복지 등 주거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고양시청 누리집 내 정보공개 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누리집 공개모집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거복지위원회 운영을 통해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로부터 온기나눔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우영택 회장 등 연맹 관계자 9명이 함께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평소에도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에 힘쓰며 릴레이 연탄 배달,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19일 진행했던 온기 나눔 먹거리 행사의 결실로, 관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지역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우영택 지회장은 “온기 나눔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성금 전달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에 희망의 싹을 움트게 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보편적 가치가 되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고양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초등학교 정문 앞 승하차구역(드롭존) 설치를 금지해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학교 앞 승하차구역(드롭존) 설치 시 보도의 유효 폭이 줄어 어린이 보행권 확보가 어려우며, 통학 시간대 학교 앞 주정차 차량들로 교통 혼잡이 발생해 크고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동선, 승용차 이용현황, 보도 폭, 차량혼잡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 정문에서 100m 이상 떨어진 곳, 학교 내 주차장 등을 활용한 승하차구역(드롭존) 설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정문 앞 보도 혼잡도를 낮추고,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쳐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어린이 통학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마무리 상황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청사는 일산동구 백석동 1195번지 안산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건축물로 대지면적 7,080㎡에 연면적 16,125㎡,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본관에는 보건소가 입주하고 별관에는 국가 중점사업 전문기관인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관리센터, 자살예방센터, 아동청소년건강증진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주차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보건소 부설주차장의 주차면수를 140대에서 249면으로 추가 증설했다. 또한 민선8기 도시디자인 강화 정책에 따라 공공건축물의 내외부 디자인과 옥외 조경, 야간 경관 등의 설계를 강화해 건축물의 가치와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특히 바로 옆에 있는 안산공원과 연결로를 구축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 공간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 나선 이정화 제2부시장은“일산동구보건소 건립공사를 안전사고 없이 내실있게 잘 진행한 부분에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도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