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 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1기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8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7명 이내로 공개모집 또는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장애 가정 등 소외 계층의 아동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권리 교육·홍보,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동 중 안성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우수위원 표창 수여, 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안성시 정책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그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경기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자금 및 금융 ▲수출 및 판로 ▲기술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각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방법, 지원내용, 자격요건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025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동안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보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및 한파 응급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안성시는 관내 433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및 시민들이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파쉼터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안성시청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안성시는 노숙인과 빈곤주거지역 거주자 등 한파에 더욱 취약한 계층을 위해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한파특보 발표 시 운영되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대피소는 영빈여인숙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긴 연휴를 맞이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운영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불편함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삼거리 교차로에 진입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다음 달 운영 예정이다. 교차로 진입 안전시설은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하여 AI 카메라를 통해 주도로의 통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량 접근 정보를 전광판에 텍스트와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교차로에서의 차대차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설은 고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시범 설치하여 약 1년간 운영한 결과, 교차로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역주민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안성시는 설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용월산업단지 입구 등 8개 교차로에 구축이 완료되는 2월 말경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보다 안전한 안성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진사리 양진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폭 2.5m, 길이 340m 규모의 데크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대폭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오랫동안 비좁은 인도와 안전시설 미비로 매일 등·하굣길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양진초등학교는 인근에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는 지역으로, 기존의 통학로는 좁고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안성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데크 보도 설치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데크 보도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양옆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의 낙상 위험도 최소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도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생활에 대한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과 여가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건의를 했으며, 안성2동장 또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천 안성2동 노인회장은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에 감사하며 특히, 새해를 맞아 경로당을 찾아준 남선우 동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선우 동장은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드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일죽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실태, 안성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감사, 도시가스 공급 문제, 인구 감소와 성장관리계획구역, 초고령화, 다문화 학생 지원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피앤씨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1일 김 12세트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피앤씨는 페인트 및 도료생산업체로 2000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고 이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지역 출신자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앤씨 백승호 대표는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설날과 추석 때마다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기부를 해서 다 같이 행복을 나누는 것 자체도 당연히 기쁘지만, 이번에는 김 세트를 기부하고 다음 기부 때 어떤 물품을 기부할지, 어떤 물품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도 뿌듯함을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올 한 해 이루고픈 소망을 말하곤 한다. 개인적으로 올 한 해는 더욱더 면민분들에게 다가가고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1월 2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기증한 70박스의 흰떡은 관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최경미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을사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화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선물을 배달 받은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집에 찾아와서 살피고, 선물까지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생활이 힘들고, 외로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대덕면민 15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과 소통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 검토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시정설명은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중점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견 수렴 시간에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문제, 광역버스 운행으로 인한 편리함, 한사마을 방지턱 설치 등 안성시와 대덕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대덕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8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안부묻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8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 중 거동이 어려워 사회활동을 못하거나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해 외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44명이 대상이다. ‘사랑의 안부묻기’ 사업은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일주일에 한번 안부 전화를 드리며, 전화 통화를 하지 못하거나 마을 지인들을 통하여 안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르신들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위를 확인한다. 또한 매주 안부 전화를 통하여 어르신들과 신뢰 관계를 맺고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및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사랑의 안부묻기’ 사업 운영을 통해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발이 되어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당왕동 소재 아이꿈 어린이집으로부터 설맞이 떡을 전달받아 온정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을 비롯한 교사와 아이들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맛있는 떡을 전달했다.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떡을 나눔하며 어르신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아이꿈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떡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나소향 나눔 밥상(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자로 발대식과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지역명소지킴이 13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20명으로 총 300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함께 사업 안내와 소양, 직무,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한 설 명절 나눔 “온동네 복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범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의 겨울철 이불과 식료품 키트 총 30세트가 전달되었고,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전액 후원했다. 이날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조손, 한부모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범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후원의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 활성화와 위기 이웃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공도로타리클럽은 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