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21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총회를 개최하면서 후원받은 양곡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정하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한파와 폭설이 지속되는 날씨에 양동면 주민들께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5일부터 31일까지 관광인재 육성사업(야영장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본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야영장 운영 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지도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영장 시설관리, 홍보 실습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펜션업 육성사업에 이어 야영장업 관련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숙박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 지킴이 54명과 공공시설 지킴이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인 골절사고, 낙상사고, 출퇴근 사고 등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 등을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공공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는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지킴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부해 경로당 지킴이 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화상, 미끄러짐, 낙상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교육의 필요성과 유익함을 강조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2025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직원 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양평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조건은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2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기업 선정 이후 2월부터 참여 근로자를 모집하여 기업과 참여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참여 근로자에게는 수습 3개월을 포함하여 정규직 전환 시 최대 9개월간 각각 180만 원(청년 근로자 27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분할 지급한다. 다만 지원 대상 참여 근로자는 기업 선정 이후 군의 연계를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로 기고용 중인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7,064건, 298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 및 인허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과세된다.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납세의무는 소멸되지 않는다. 양평군의 경우 납부세액은 면허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27,000원)에서 5종(4,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양평군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1-770-2180) 하여 부과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간편결제 앱 또는 ARS(142-211)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최근 국내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2025년 1주 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99.8명/1000명당으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5% 증가했다. 4대 호흡기 감염병 독감, 코로나19,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가 유행하고 있으며,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심한 경우 세기관지염 또는 폐렴으로 진행된다.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발열, 기침, 가래 증상으로 영유아 위주로 감염자가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와 유사하다. 4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따른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적극 요청드리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새마을회 장학금 지원 학부모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지원 장학금과 청소년 장학금이 전달됐다. 강상면 새마을회는 21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학업 장려 및 인재 육성 일환으로 매년 청소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새마을에서 추진하는 폐비닐 등 재활용품 판매를 통한 자원순환사업과 새마을 명절 전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되고 있다. 윤필구᛫이현주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상면 지역을 위해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강상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금이 되길 바란다”며 “강상면에서도 취약 청소년을 발굴하고 희망 나눔 사업과 연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 꾸러미 전달과 2025년 나눔 사업 수익금 마련을 위해 25일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15일부터 각 센터별 건강생활실천 신체활동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센터는 중앙센터(양평읍), 동부센터(용문면), 서부센터(양서면) 3개소가 센터 별 특화 프로그램을 정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앙센터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및 영양 교육실’, ‘신체활동 자조반’, 동부센터는 ‘소생활권 통합건강증진모델 구축’, ‘아동청소년 특화 아토피·한의약 사업’, 서부센터는 ‘시니어 대상 갱년기 예방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65세 미만 갱년기 예방 운동프로그램 ‘리즈갱신’, 65세 이상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튼튼히어로’가 운영되고, 중앙센터(양평읍)는 자조반 운영 ‘킵고잉’ 순환식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거북목 예방관리, 심뇌혈관예방관리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워크온을 활용한 건강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대상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혈압, 혈액검사, 기초체력 등을 측정하고 3개월 후 사후 측정을 통해 전·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월 겨울철 대설 대비하여 운동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관내 게이트볼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등 총 36개의 운동시설에 대하여 실시했으며, 육안 점검이 가능한 부분은 전문인력(기술사)이 점검하고 접근이 어려운 곳은 드론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건물에서 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부 오래된 시설에서 구조부재 결함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시설 관계자에게 결함사항과 보수·보강안에 대하여 안내했으며 그 외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도 각각 안내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설 대비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해빙기 안전점검, 상주감리 대형 건축공사장, 해체공사 현장 안전 지도 등을 실시하여 재난을 예방하고 건축공사장 및 기존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양강섬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형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야생동물 보호의 필요성과 먹이 제공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소독한 뒤 콩 20kg과 조류용 혼합사료 20kg을 양강섬 일대에 살포했다. 최근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번식기를 준비할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새들의 대규모 이동을 줄여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양평군지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과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3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종면 복지팀 직원들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홍보물에는 생활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경기도 상담 콜센터, 서종면 복지팀 등의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꼭 알려 달라”며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김충모 노무사(세원노동법률사무소)와 함께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노무관리 노하우와 최신 법률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어린이집 운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25년 개정된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 ▲임금체계 설계 및 관리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및 관리 ▲최근 인사노무 관련 법률 개정 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며 총 27명의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김충모 노무사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운영 과정에 직면하는 다양한 노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는 “헷갈리던 노무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직원들과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노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김용녕 지회장의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용녕 지회장은 양평군지회에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했고 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도내 노인 복지 정책 강화와 다양한 노인 지원 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용녕 지회장의 수석부회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용녕 지회장님의 경험과 헌신적인 노력이 양평군과 경기도 노인 복지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월 연납분 자동차세 67,963건 약 155억 원(지방교육세 34억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올해 연납 할인율은 4.58%이다. 연납으로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로 6월, 12월에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차량 양도, 말소 시에는 등록일 이후 연납한 자동차세는 일할 계산하여 환급되며 명의 이전 시 양도인의 승계 신청을 통한 연납 승계도 가능하다. 1월 연납 시기를 놓치거나 이후 차량을 취득한 납세자가 연납을 원할 경우 3월, 6월, 9월에 양평군청 세무과에서 신청 후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율이 차등 적용되며 이번 1월 연납분 자동차세는 1월 1일 현재 양평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자동차 등록 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연납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이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