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자리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이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비롯해 라이브네이션측 스테파니 백스 아시아 총괄대표, 김형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 그리고 이흥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대한민국 문화의 미래, K-컬처밸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컬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10월 22일 덕이중학교에서 유관기관 연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열어 학생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덕이중학교,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등굣길 덕이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덕이중학교 마음챙김 동아리와 또래도우미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마음챙김 동아리는 학생 자살예방 사회정서 성장을 주제로 교내·외에서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관내 덕이중 외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위(Wee)센터를 통해 학생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건강증진학교 32개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위기학생 상담 및 위기학교 지원,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추진하는 등 학생의 보편적 마음건강 증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교,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생명존중 문화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2025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10. 22. 일산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합동 현장점검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학교행정지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덕양구청 교통행정과,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 일산동구청 교통과, 일산동부경찰서 교통과가 참여했다. 고양시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79교로 192대, 학원(교습소)은 105개원으로 293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유치원 16교(19대), 학원 12개원(12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탑승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대표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하반기 10월과 11월, 관내 주요 역사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퇴근길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 국내외 가곡,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10월 28일 19:00, 백석역 ▲10월 31일 19:00, 행신역 ▲11월 14일 18:00, GTX-A 킨텍스역 ▲ 11월 17일 18:00, GTX-A 대곡역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퇴근길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한 차량이다. 시는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체납 차량 발견 시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한 후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특히 대포차 등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견인 및 공매까지 진행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인터넷 위택스나 은행 CD/ATM기 및 ARS로 즉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된 세금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체납차량 영치TF팀을 신설해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실무형 개편안이, 민주당 시의원들의 ‘당론에 숨어’ 부결 처리로 몰아가며 시민의 안전과 공무원들의 사기를 짓밟고 있습니다.이는 시정의 발전을 가로막는 비민주적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시민 안전이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현장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마련된 조직개편이 정치적 이유로 좌초된다면,그 결과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특히 고양시는 1기 신도시로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도시입니다.이미 곳곳에서 백석 싱크홀 발생, 마두동 대형 빌딩 균열, 노후 인프라로 인한 구조적 위험이 여러 차례 보고되었습니다.이처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현장 대응 중심의 조직개편과 인력 재배치 없이는 어떤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없습니다.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계산이 아닌,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실적인 행정 구조개편입니다. 현재 고양시는 시청은 과원(인력 과다배치)상태인 반면,구청과 일선 동 행정현장은 100여 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민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고양시의회 제29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비서실의 일련의 위법·부적정 행정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시장의 명확한 해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법적 근거 없는 비서실의 언론중재위 조정신청, 명백한 월권행위 정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 비서실은 업무분장표에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업무가 명시되어 있지 않음에도 이를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제117조는 권한의 위임이나 위탁 시 반드시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비서실은 이러한 법적 근거 없이 조정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의원은 “법적 근거 없이 비서실이 조정신청을 한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언론 관련 업무는 언론홍보담당관 소관이지만, 이번 조정신청은 시장 직속 기관인 비서실에서 이뤄져 ‘언론 길들이기’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공문서 기안·결재 절차 완전 무시, "별도 기안 없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서실이 공문서 작성의 기본 절차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서실은 의회의 자료 요구에 “별도 기안은 하지 않았습니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은 21일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환 시장의 몽니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일산도시재생 사업이 좌초 위기에 있다고 비판하며, 최대 200억 원에 달하는 재정 손실 위기를 경고했다. 1. 사업 좌초 위기의 원인 일산도시재생 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일산서구 일산동 655-21 일원에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 행복주택 132세대와 보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복합 조성하는 고양시 대표 도시재생사업이다. 위 사업은 2021년 12월 착공 이후, 2022년 7월 이동환 시장이 취임하면서 현재까지 3년 넘게 방치됐다. 2. LH 최후통첩 2025년 9월 사업 시행자인 LH는 결국 고양시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① 공공 지원금 90억 원을 지원해 행복주택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모두 조성, ② 행복주택을 취소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만 조성, ③ 전체 사업 취소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만약 전체 사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2일 아침 학교폭력과 아동 유괴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학교폭력·아동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주엽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사회 기관과 고양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학교행정지원과 등이 참여했다. 또한 주엽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회의 자발적 참여와 주도적 활동이 돋보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친구를 괴롭히지 않아요”, “서로 존중해요” 등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손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러한 또래와 함께 하는 학생 주도 활동은 학생 자치 역량 및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서도 의미를 지녔다. 학부모회는“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함께 지켜요”,“학교폭력 제로!”손피켓을 들고 학교폭력과 아동유괴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렸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학생을 맞이하는 밝은 미소와 인사,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안전한 학교문화 형성에 앞장섰다. 학생들에게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부모님이 함께 지켜주는 따뜻한 아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15일과 21일, 관내 초․중등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3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상담 기법 연수와 지구별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보편적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10월 15일에 진행한 초등 전문상담인력(87명) 연수에서는‘이야기 그림 검사(DAS) 및 집단 미술 치료 기법 실습’을 주제로, 시각 매체를 활용한 아동 상담 기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림을 통한 아동 정서 이해 및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학습함으로써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10월 21일에는 중등 전문상담인력(86명)을 대상으로 ‘사진 치료로 만나는 자기 돌봄’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을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이해를 돕는 집단상담 실습으로, 청소년의 복합적인 심리 문제에 대한 개입 역량 강화를 꾀했다. 아울러 이번 연수와 연계하여 열린 지구별 협의회에서는 전문상담인력 간 상담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위기 학생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지강화교실 ‘치매안심 예술처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22일 밝혔다. ‘치매안심 예술처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기(주 1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음악치유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음악을 통해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외로움을 덜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참여 어르신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사회적 교류로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인지적·심리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야외 프로그램 ‘동구 밖 기억샘솟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구 밖 기억샘솟길’ 야외 프로그램은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의 인프라 및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 외부에 치매 예방 활동 및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6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공원과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야외활동으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탱탱볼을 이용한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 ▲노래 부르기와 풍선 게임 등 소그룹 활동 ▲시와 그림 백일장 등이 있었다. 작품은 치매안심센터 웹진에 게재되고,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에 출품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새로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들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숲 생태 나들이’를 운영한다. 총 2회 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8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과 식골공원(풍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했던'책과 함께 만나는 숲 여행'프로그램의 가을 숲 버전으로, 만족도 조사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으로 진행된다. 관찰과 체험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며 동식물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 1, 2학년 12명과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고양소방소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화정도서관은 월 평균 4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서의 최종 진압 후 최종 환자 이송 등 실전 훈련으로 진행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훈련은 도서관 관계자와 이용자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 확산 방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화정도서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