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최기문 시장 "오는 6월 확정까지 노력 최선" 영천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온라인 중계로 갖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1호선 영천 연장이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 철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중앙부처, 국회 등 중앙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며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향후 6월에 있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시까지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는 대구국제사격장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4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자원봉사활동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동참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 자원봉사자의 인정보상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업무협력 증진으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경북도민 체육대회 등 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홍보하여 복지와 경제발전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5만여 명의 동구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안심권역 12만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건립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식전 공연과 홍보영상 관람, ‘아름드리나무 모형 심기’퍼포먼스, 시설 투어,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 2,950㎡규모로 총 106억 8100만원이 투입되었고 2020년 대구시 건축상에서 ‘청소년과 주민 모두에게 바람직한 소통 공간’이라는 평을 받아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건축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건물 1층은 청소년사랑방, 미디어체험실, 휴카페, 청년센터, 2층은 북카페, 방과후교실, 영상학습실, 강의실로 운영되어 청소년 학습을 돕는다. 또한 3층과 4층에는 문화 카페, 동아리실, 댄스⸱밴드실, 요리제빵실, 미술공예실과 실내암벽 및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되었고, 5층에는 청소년의 끼와 꿈을 발산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으로 꾸며져 무엇보다도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아름드리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남구의회, 대구남부경찰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함께 대구광역시 남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숙 남구의회의장, 강영우 대구남부경찰서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남구지역 위기아동 발굴 및 후원, 아동지원을 위한 캠페인,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기관 상호간 협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를 이끌어 가는 4개 기관 대표들이 모여 남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에 다같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 및 방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신천대로 지하차도 배수로 준설작업으로 인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평일 야간시간대에 대봉교~중동교 신천대로 일부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하여 신천대로 지하차도 내 빗물이 원활하게 유입되고 배수펌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이를 방해하는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약 9일간 남구 관내 신천대로지하차도 3개소(대봉교, 희망교, 중동교)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및 차량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평일 야간시간대(22:00~익일 05:00)에 1개 차로씩 순차적으로 나누어 구분 시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야간 준설공사에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작업구간 통과 시 반드시 서행 및 안전운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충남도는 22일 태안 안흥외항 선박 화재 수습을 위해 피해민에 선박 대체와 경영 안정을 위한 자금융자 지원, 안흥외항 구조 개편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어선 건조를 위해 안전복지형 연근해 어선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소된 어선 23척으로, 지원 금리는 연 2%이며 90%까지 융자(5년 거치 10년 상환)가 가능토록 했으며 현재 태안군을 통해 접수 중이다. 아울러 도는 경영 안정을 위한 융자금을 지원 사업으로 1척당 3000만 원(금리 1.8% 또는 변동금리)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서산 수협(안흥지점, 태안지점)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의해 피해보증기업 특화보증도 총 2억 원 내 지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금리는 7000만 원까지 2%, 7000만 원에서 2억 원은 2.24%이다. 현재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명(6000만 원), 신용보증재단 피해보증기업 특화보증은 3명(6억 원)이 신청을 완료했다. 아울러 도는 피해민을 위해 어업경영·수산업경영인육성·귀어창업·피해복구 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동식), 구성파출소와 함께 청덕동 소재 아람공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 구성파출소는 아람공원 내 CCTV 사각지대에 ‘경찰관 집중 지역안전순찰구역임’을 명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대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금지하는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양동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는 22일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우리나라의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 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기흥에서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이 반영됐다. 이 노선이 연장되면 기흥에서 오산 간 출퇴근 시간이 46분에서 24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노선과 함께 시가 추진해왔던 경기 광주시 삼동역에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지나 이동을 거쳐 안성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노선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백군기 시장이 직접 분당선·경강선 연장, 동발~부발선 신설 등 3개 현안을 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앞선 지난해 11월에도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면담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백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기흥~동탄~오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는 삼성전자 DS부문이 복지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한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시가 전달받은 복지기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탁식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후원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사업장 내 구내식당 출입구에 설치되며,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탑재된 화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크하면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종헌 전무는 “건강한 나
타임즈 박미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기획 전시 「원로작가 회고전: 김기조, 남충모」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의 역사를 써 온 원로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도예가 김기조, 서양화가 남충모의 작품 세계를 시기별로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김기조의 전시에서는 초기작인 1980년대의 생태, 생장 시리즈를 비롯하여 작가 특유의 조형 기법인 점토알갱이 접합 조적기법으로 제작된 2000년대의 고적시리즈, 담시리즈, 전통적인 분청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 생활 도자, 높이 2미터가 넘는 대형 작업 등이 두루 출품되어 50여 년 흙과 불과 함께해 온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처럼 각인된 ‘움직이는 인물’ 들을 그린 작품들을 비롯해 작가의 고향을 연상시키는 어촌 풍경, 주변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진솔하고 사실적
타임즈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오는 4월 24일(토)에 개막해 10월까지 7회기로 진행한다. ‘청소년진로콘서트’는 대구시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꿈을 이뤄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동아리, 전공, 직업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테마는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사전에 조사해 ▶1회기(4월) ‘유튜브 크리에이터’ ▶2회기(5월) ‘여행 영상가이드’ ▶ 3회기(6월) ‘K-축구탐색’ ▶ 4회기(7월)는 ‘메이크업과 디자인’ ▶ 5회기(8월) ‘맛집 소개 브이로그’ ▶ 6회기(9월) ‘찐 창업 스토리’ ▶ 7회기(10월) ‘드론 체험’으로 구성했다. 콘서트 현장 참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약 90명 정도로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수성구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무엇을 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군위, 의성지역에 지원되는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말까지 두 달여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 갈등 예방과 원활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23일 의성군, 4월 30일 군위군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이전지역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원사업 규모는 최소 3천억원 이상 지원하기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며, 지원 분야는 크게 생활기반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등 4개 분야로 지난 2019년 12월 17일 국무조정실장 주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지원사업 개요 및 추진방향 ▲지원계획 등이다. 이후 이전지역 26개 각 읍·면 이장협의회에서 제출된 지원사업 의견 사항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 마스터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목욕장업에 대해 지역 내 확산세를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집단감염상황 종료 시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이번 강화된 방역조치로 5인 이상 확진자 발생 및 지역사회 확산 우려 목욕장에 대해 발생 목욕장과 같은 행정구역(행정동별) 내 목욕장 전체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 신속하게 지역 추가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다수 확진자 발생 시설임에도, 소독 후 영업을 즉시 재개하는 사례로 인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대구시 전역의 목욕장 관리자, 운영자, 종사자(세신사, 이발사, 매점운영자, 관리점원 등)는 집단감염 상황 종료 시까지 격주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전 예약)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목욕장 내 밀폐된 환경에 노출된 세신사 확진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탕 내에 근무하는 세신사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종사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대응키로 했다. 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와 광주를 1시간 대 생활권으로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반영을 위해 대구·광주를 중심으로 관련 지자체,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등이 전력을 쓰고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정부에서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철도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면서 경북 고령군, 경남 함양군, 전남 남원시 등 10개 지자체를 경유하는 총연장 191㎞의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검토대상에 분류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공약에 채택되면서 본격 추진돼왔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14시 30분/서울 국토발전전시관/제2차관 면담)와 청와대(15시 30분/정책실장, 비서실장 등 면담)를 차례로 방문하는 자리에서 달빛내륙철도가 양 시·도가 최초로 간절히 원하는 공동사업임을 감안해 신규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막바지까지 안간힘을 쓸 예정이다. 이날 전달할 공동건의문은 대구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초청으로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하태경 부산미래혁신위원장, 부산미래혁신위원, 대구시·부산시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부산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미래 열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강연에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 하태경 부산미래혁신위원장과의 환담에서 영남권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