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10월부터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매체와 구강관리실천키트를 활용해 ‘비대면 학교구강보건실과 양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학교구강보건실과 양치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구강보건실과 양치교실이 운영되는 6개교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구강보건상식과 칫솔질 방법을 알려주는 구강보건교육 영상과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구강관리실천키트가 함께 지급된다. 양평군내 초등학교 6개교 1,496명에게 제공된 이 프로그램은 칫솔질 방법과 치실 사용 방법 그리고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상식을 알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학교 내 칫솔질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소홀해질 수 있는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칫솔질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도 구강교육영상이 제공된다. 양평군 보건소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해야 할 학교 구강보건교육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각 연령별 맟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더 활성화하고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학교 구강보건실 및 양치교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으로 양평군내 아동의 구강보건에 대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이 민선7기 돋보이는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인 180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년간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 84%, 완료율 66.4%를 기록하며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목표 건수 총 37건 중 31개의 사업에 선정되면서 83%에 달하는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평군의 광역 교통망 확충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양평군은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속해있지만 각종 규제, 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도권에 걸맞은 생활환경을 누리지 못했다.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통과’와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예타 통과’는 양평군의 광역 교통 중심지로의 도약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7695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강상면은 지난 29일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마을복지계획의 수립 필요성과 복지욕구 조사결과 및 기본계획 등을 설명하고, 선정된 복지의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공유했다. 강상면은 ‘다함께 이루는 마을복지 강상면’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의 세부내용을 유관 기관·단체와 공유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사업을 체계화 하고, 주민이 원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이 포함된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우리가 직접 마을 현안을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개선한다는 점에 느끼는 바가 많다”며, “우리 마을의 문제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 해결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마을복지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누적인원86,000여명)를 조기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목표인 9월 말에 비해 약 보름가량 단축된 결과이며, 2차까지 접종한 인원도 추석연휴 전 50%(61,000여명)를 넘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말 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지 7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68.1%와 경기도 평균 1차 접종률 66.0%를 크게 상회하여 양평군의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군은 1차 접종률 70% 조기 달성으로 지역 내 확진자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차 접종자가 3~4주 후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기대할 때 전 군민 70% 접종 완료 역시 순조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4월 예방접종센터 개소 이후 예약콜센터 설치, 연령대별 백신 사전 예약 등 지역의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추진에 발빠르게 대처해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1회만 접종해도 면역력이 형성되는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후원받은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말벗이 되어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상황을 점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창은 민간위원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명절다운 연휴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하는 것이 우리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 양평읍장(공공위원장)은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가위를 맞아 읍내 홀몸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한가위 행복꾸러미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사골국, 송편, 돼지고기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모듬전, 한과, 식혜를 전달하며 따듯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풍요롭고 따듯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드림택시, 1:1결연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장학금 지원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종면에서는 서종면 재인건설과, 우광필 서종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 지난 15일 성금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종면 재인건설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우광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인건설 정재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이전보다 힘들어진 취약계층들에게는 추석명절이 더욱 힘들고 고독한 시기일 수도 있어, 그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성금을 전달해준 재인건설, 우광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14일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용문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박우선회장과 위원들이 성금을 모아 용문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용문면사무소는 기탁된 성금 100만원을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용문면 ‘나행복’기금으로 매월 정기후원 대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매달 둘째주 화요일 행복나눔 냉장고에 직접 제조한 밑반찬을 기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에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과 성금기탁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지난 15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후원받은 명절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게 전달했다. 양동면은 꾸러미 전달과 함께 기존 복지서비스 점검, 신규 복지 수요파악 등 복지 종합상담을 같이 진행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 걱정에 애들한테도 오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면에서 직접 방문해 선물도 주시고 이야기도 들어주시니 한결 마음이 풍족해졌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직접 주민분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은 면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 풍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전’을 만들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원들에서 이웃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명절에 자녀들이 오지 않는 외로움 속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명절 음식 전을 준비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 만든 명절음식 전은 지평면 각 마을에 다섯개씩 150세트, 지평면 적십자 결연사업 대상자 가구에 한 개씩 30세트, 총 180세트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춘자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 보다 외로운 추석이 될 수 있지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전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4일 양평군 지평면 무궁화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은 명절에 홀로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적십자 회원들이 송편과 물김치 등을 만들어 지평면 소외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이동희 지평면 무궁화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홀로 외롭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큰 힘이 되고 싶다”며, “이른 아침부터 나와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적십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무궁화적십자봉사회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구호물품 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양서면 국수출장소에서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80가구에게 한가위를 맞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의 안위를 확인해 생활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협의체 위원 20명은 직접 발로 뛰며 마을별 어려운 분들을 찾아뵙고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행복꾸러미와 수건, 토시 등을 전달했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대석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소외된 분들을 더 돌아보면서 챙길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금년 가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이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분들이 이번 한가위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꾸러미를 전달받고 웃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며 더 자주 찾아 뵙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 행사에 함께 동참해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5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정금에프앤씨, 양평장로교회 등 지역의 많은 후원 업체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추진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 및 양평군 해피나눔 1인 1계좌를 통한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여 68백만원 상당의 1,000가구분의 행복꾸러미가 마련됐다. ‘행복 꾸러미’는 삼계 닭, 돼지고기, 유제품, 능이오리백숙, 송편 등 1가구당 68천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구본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농가도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서로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풍요로운 명절이길 바란다”며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는 보다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축산농협, ㈜정금에프엔씨, 팔복농산 등 지역 내 기업, 양평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멀어지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가까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 앞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이 내년 ‘양평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0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양평형 생활임금(9천370원)보다 7%(650원) 높으며, 정부가 고시한 최저임금 9370원 보다는 860원이 더 많은 수준이다. 양평형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주거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으며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실제로 생활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다. 보통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해 매년 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받는 대상자는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양평군 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노동자 △양평군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 △뉴딜일자리참여자 등 총 350여명이다. 이들은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09만 4180원을 수령하게 된다. 군는 2022년 양평형 생활임금은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1.5%),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과 도시노동자 3인 가구의 가계 지출 등 각종 통계값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액과 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7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약손 안마봉 25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관내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 전개, 사랑을 싣고 ‘달리는 짜장차’ 음식나눔사업,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숲속의 마술치유’ 진행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약손 안마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이용해 만들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약손 안마봉’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약손 안마봉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약손 안마봉은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