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문고등학교 2021년 학생회에서는 지난 27일 용문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4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사랑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사랑봉사’ 활동은 학생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1400장을 구입해 직접 독거 어르신 3가구에 전달했다. 토요일임에도 용문고등학교 2021년 학생회 소속 20명의 학생들은 아침 일찍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대상가정 안내 및 봉사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고 각자 맡은 어르신 가정으로 이동해 연탄 한 장 한 장을 직접 배달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다. 한편 용문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용문면사무소와 연계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연탄나눔 사랑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송1리, 고송2리, 고송2리 장만대경로당과 더스타휴(休) ▲석곡1리 경로당과 유점사 ▲쌍학2리창말 경로당과 양동면 청년회가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1사1경로당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현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동면 내의 기업(더스타휴), 종교(유점사), 사회(양동청녀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따듯한 동행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후원처와, 경로당 회장님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6일, 강상 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원생 60여명과 부모님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 20통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상 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매년 꾸준하게 원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김장김치, 연탄 성금 등을 기탁해 강상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희 원장은 “올해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원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힘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는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강상 자연숲어린이집 원생들의 마음이 더해져 올해는 더 따뜻한 강상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세대공감·소통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복 도시락&과일꾸러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과일꾸러미와 함께 양동고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양동농협협동조합에서 후원한 화장지를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달수 교장은 “김장에 이어 이번에도 학생들과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날씨가 추워지는데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변복수 양동농협협동조합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손주 같은 학생들이 만들어서 더욱 좋아하실 것 같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작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양평청년공간 3개소(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 양평청년공간 오름, 청년회관 딴딴)가 동참했다.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3일분 미만이면 주의, 2일분 미만이면 경계, 1일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되는데 현재 혈액보유량은 4.2일분의 관심 단계로 동절기 혈액 수급을 위한 적극적인 헌혈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양평청년공간 3개소는 수혈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이후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서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의 헌혈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확산돼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세규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양평지부는 지난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展을 개최하고 있다. 양평지역에는 많은 예술인들이 이주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양평지역 미술인으로 구성된 양평미술협회는 매년 회원 정기전으로 ‘양평의 미술가들展’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재능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양평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평미술협회 민수기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평군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삶을 반추해 보는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었으면 한다.”며,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양평의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제2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1999년에 개설이례 22년 동안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농업현장 인재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금년 제22기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가 신설된 ▲농산가공과 2년차 창업과정으로 총 4개 과정이 편성돼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난 10개월 동안 평균 34회, 147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올해 입학생 111명중 9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졸업 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전문농업과(온라인마케팅), 농산가공과(전통발효주, 제과제빵) 3개 과정이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돼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속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방역지침 준수 및 협조로 단 1건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졸업식은 작년과 같이 가족과 친지 및 주요 내빈 등 축하객의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8일 양동레포츠공원(쌍학리 78번지)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경기도의원,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표창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축구시범경기 순으로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된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단상과 관람석 300석은 총사업비 2억원이 소요됐으며, 각종 체육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및 관람석 준공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52회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인 '2021 한국전자전 현장 스케치게임 공모전'에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가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전자회관에서 개최했으며, 양평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소속 크리에이터 한아름, 이민희가 대표로 수상을 받았다.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7명 유튜버가 접수했으며,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는 KES2021(한국전자전)에 대한 흥미 유발의 정도와 내용, 기법의 창의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전에 전체 4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양평 크리에이터들은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사장 서호영) 소속으로 2019부터 양평군에서 시행한 청년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이며, ‘동네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양평지역 홍보, 소상공인 영상제작, 양평군 정책홍보 등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영상공모전’ 장관상 수상, 2021년 8월 방송콘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5일 강상면에서 익명을 요청한 아이와 어머니가 강상면사무소 방문해, 아이가 1년 간 모은 용돈 7만1천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8살 기부천사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올해는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을 1년간 아껴 써서 겨울에 어려운 분들께 전달하기로 약속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아이 어머니는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가 사고 싶어 하던 장난감도 안사고 1년 간 모은 돈이니 꼭 좋은 곳에 써주시면 좋겠다.”며 아이의 손을 잡고 급하게 면사무소를 나가셨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올해 강상면 동절기 기부릴레이의 시작을 어린 기부천사가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기부된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4일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스크 1320매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월 월례회의를 마친 후, KF-94 마스크 1,320매를 양평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마스크 배분 사업’으로 봉투 포장과 주소 라벨 작업을 했으며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132가구에 우편 배송될 예정이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군정을 펼치는 양평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이때 마스크 포장 작업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리수리 집수리’, ‘깨끗한 우리 집’, ‘청소년 간식 봉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5일 서종면 새마을회는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종면 새마을회 우광필·박주옥 남녀회장은 “회원들과 모은 성금이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 도넛 150인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전면등교를 앞둔 아이들이 추워진 날씨탓에 활동이 많이 제한돼 안타깝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추운 날씨 속 간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변에 한파 취약가구가 있거나 복지사각지대가 있으면 지평면 복지팀으로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가구 42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이 지원 대상자 가정을 추천하고 비대면으로 방한용 조끼 및 동절기 양말 등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신양재 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역시 취약계층 어르신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재난 피해 방지 및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훈련에는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10개 협업부서와 7개 유관기관(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육군제3901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KT,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5개 민간단체(양평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아마추어무선연맹), 그리고 피해시설로 가정한 민간기업 한화 호텔&리조트가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양평군 내 지진 및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에 따른 징후감지 및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비롯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재난발생에 대비해 재난대응절차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