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2021년 사업 성과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을 얻고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94명의 아동에게 양육환경·아동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자제에 따른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복지서비스 위험지대 발생에 따라 고위험아동집중사례관리, 비대면 서비스, 소그룹 1:1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아동의 안전과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2년에는 고위험아동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확대, 영유아·양평 동부권역·임산부 서비스 확대, 지역밀착형 드림스타트 운영을 강화해 서비스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고 아동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계환 부군수는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서비스를 추진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30일 고송1리 마을회관(고송길 54번지)에서 약수터 복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양동파출소장,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고송1리 마을주민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식,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현장시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고송약수는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수터였는데 2012년 골프장 개장 이후로 사용하지 못하다가 더스타휴(최인욱 대표)의 후원으로 삼각산 능선에 위치한 원수를 끌어와 한 달간 복원공사를 마치고 11월 중순부터 음용하고 있다. 고송1리 김영준 이장은 “주민들은 물론 지역의 많은 분들이 신비의 약수를 마음껏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양평군 마을복지계획 비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 함께 디자인하는 마을복지” 라는 주제로 2021년 양평군 전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기념하고 실행을 선포하며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2개 읍면 마을복지계획단이 함께 선포식을 기념하는 세레머니와 ‘서로가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의미의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복한 복지공동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행사는 참석 인원의 제한으로 유튜브 송출을 통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으로 지역적 특성과 복잡다양해지는 주민의 욕구 및 해결에 대한 공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9년부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기획하고 읍면장 교육 및 공무원과 마을의 복지리더를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이해 교육 등 기반을 구축했다. 2020년 양평읍과 옥천면에 대한 마을복지계획을 경기복지재단과 협력해 시범적 수립하며 양평형 모형을 개발하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이훈주의 가요공연과 YP전자현악팀의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정동균 양평군수의 기념사, 전진선 양평군의회장, 신동인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의 대독 등 축사, 시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양평 도서문화센터는 기존의 군민회관 기능과 중앙도서관 기능을 대체할 맞춤형 문화복지시설로, 양평군만의 문화적,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복합 문화복지시설이다. 양평군민들의 높아져 가는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어린이실부터 열람실, 강의실, 소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 도서문화센터는 2021년 9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건축연면적 7,320.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엔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다함께 돌봄센터를 조성하고 2·3층엔 일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LW컨벤션에서 진행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콘퍼런스에서 ‘2021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양평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중점 관리하며, 평소 본인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시키고 생활습관병인 고혈압 당뇨병을 본인 스스로 건강체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군민 질환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속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전파방지를 위한 업무추진과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향후 사업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체크 및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 2개소 운영, 만성질환관리 시설(건강관리동부센터)을 관내 동부권(용문면) 지역에 구축 완료했으며, 혈압·혈당기 대여사업 추진, 고당e공부방 운영 등 2021년 코로나 대응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 질환인식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해마다 상설 운영했던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경기도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 및 도민의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의해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공공도서관 활성화, 공공도서관 역점사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및 작은도서관 역점사업 참여도(70점)와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우수사례(30점)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이전에도 양평군 도서관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5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서관 진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평가’에서는 2018년 최우수, 2019·2020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평군 도서관은 코로나로 위축되는 시기임에도 양평군 대표도서관인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2023년 준공) 건립을 추진하고, 양평군 도서관의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양평군 도서관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조성, 독서동아리 지원,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정동균 군수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해 기재부 안도걸 2차관과 강득구의원을 만나 국비 예산지원을 거듭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방문에 이어 국회 재방문으로 내년도 국비 미반영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중점 건의된 국비 사업으로 ▲국지도 88호선 양근대교 도로건설 ▲양평분뇨처리장 이전사업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경찰청 양평 옥천파출소 신축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예산 등 양평군의 쟁점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정 군수는 “군의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양평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 심의과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9일,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대표 장진욱)에서 양동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진욱 글로바이오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지낼지 걱정하시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부로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와 기부에 감사드리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개군면사무소는 29일 개군면 헬스동호회와 양평KCC건재(대표 나현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개군면 헬스동호회(회장 김명수)는 매년 연말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추워진 날씨에 더욱 힘들어지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평KCC건재의 나현열 대표는 “매년 해오던 기부 활동이기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소득계층이 추운 겨울에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군면 이경구 면장은 “갈수록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지만, 개군면은 여러분들의 온정으로 훈훈해지고 있다.”며 성금 기탁에 고마움을 표했다. 개군면 헬스동호회와 양평KCC건재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군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지평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평면장, 지평초등학교장, 새마을 회원이 참석해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핫팩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및 성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승자 부녀회장은 “아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상호간에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며 “매월 실시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참석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회에서는 그동안 유휴지 농사와 생활용품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아 60만원의 장학금을 지평초등학교에 전달했다. 홍태화 지평초등학교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하게 기탁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평면사무소에서는 30개리 지평면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무분별하게 배출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깨끗한 지평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교육은 지평면 소재 30개리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29일 지평 1,2,3,4리를 시작으로 ▲30일 송현1,2,3리, 월산1리 ▲12월 1일 월산2,3,4,5리 ▲2일 옥현1,2,3리 ▲3일 곡수1,2리 수곡1,2리 ▲6일 망미1,2리, 대평1,2리 ▲7일 무왕1,2,3리 ▲8일 일신1,2,3,4리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쓰레기 분리 배출요령 교육 내용으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배출요령, 재활용품이 아닌 품목 알아보기, 미분리 배출, 불법 투기시 과태료 처분 등을 안내하고 이후 분리배출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쓰레기 배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몰랐던 분리 배출요령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교육을 통해 알게된 사실과 나눠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2021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중장비 소형건설기계 면허 교육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취업희망자로, 모집인원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2월 3일까지 양평일자리센터(양평군청 본관4층) 및 양평고용복지센터(현 양평우체국건물)로 방문신청 할 수 있다. 최근 물류와 유통구조가 대형화·기계화됨에 따라 관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중장비 교육과정은 ▲3톤 미만 지게차, ▲3톤 미만 굴착기, ▲5톤 미만 로더운전 3종으로 2~3일간 이론+실습교육과 무시험으로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며, 교육과정 100% 이수자에 한해 1인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교육은 이천현대중장비자동차정비학원(이천시 소재)에서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주말포함 10일간 진행되며, 실습이 필요한 전문과정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 양평군은 팬데믹 전후 시장경제 및 쇼핑환경 변화와 위드코로나 시대 상권 회복 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진단해 향후 양평군 상권 및 시장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양평상권르네상스 포럼을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코바코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양평군 4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내·외 상권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1부는 양평물맑은상권활성화 추진단의 2021년 상권르네상스사업 결과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양평군이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주요 명사의 ‘시장경제의 미래’, ‘언택트 소비트랜드 변화와 대응’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前)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임진 박사를 좌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해결 과제 도출 ▲오프라인 상권의 미래와 성장 방향 ▲위드코로나 시대 상인조직의 역할과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아이디어 ▲그 밖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용문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용문관내 복지사각지대 30가구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용문봉사회에서 마련한 불고기와 라면, 쌀 등 후원물품들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 확인과 안부를 챙기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방문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겨울철이라 몸도 힘들고 누워만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건강히 잘 지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모두를 찾아 돌볼 수 없지만 용문봉사회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용문봉사회는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구호 물품전달 및 이재민 구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달 10가구에 대한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동면은 지난 26일, 대산축산농장(공동대표 박재덕, 장미경, 박세민)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덕 대산축산농장 대표는 “올해로 25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매년 감회가 새롭고, 특히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중인데,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 40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