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일상에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지평면으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겨울철 내의, 털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옥천면 새마을회에서 옥천면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무연고 묘 제초작업,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과 방역 소독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옥천면사무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옥처니 냉장고’에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철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를 해주신 옥천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양평군은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시 홍보 안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평군청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군민 불편이 보다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며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5일 양평군에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부로 나눔 온도가 뜨거워졌다. ▲양동적십자봉사회 300만원 ▲양동청년회·(사)양동지킴이·양동자율방범기동순찰대 400만원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대산축산농장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평독립유공자선양회 200만원 ▲양평신협 100만원 ▲양평지역건축사회 5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 200만원 등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가 이어졌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10월중반부터 시작해 진행중이다. 이날 참석한 기부자들은 “서로의 나눔으로 겨울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크고 작은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4년, 2017년, 2020년도에 이어 네번째이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표창은 2020년 사업 추진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상식 및 표창장 전달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1년 한의학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 지난 14일 비대면(온라인) 참석 후 우편으로 전달받는다. 군은 그동안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및 1개 보건소와 읍·면별 10개의 보건지소에서 한방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 유지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생애주기별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한의약 영유아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건강관리 교실, 국학기공체조 교실, 어르신 관절튼튼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022년도 제23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3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지금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교육의 메카로 양평군의 친환경농업과 토종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0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0명 등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에 한한다.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15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등록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9일이다. 2022년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며, 귀농귀촌농업과는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김치를 이용한 가공 교육으로 양평의 친환경농산물과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 창업 희망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내년 2월 2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재개하며 3월 초부터 급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중지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동절기 수도계량기 및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동파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양평군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의 이진수 위원(양평군민포럼회장)에게 물품기증을 받아 강희덕 위원 추천으로 서종면 관내 저소득가구 2세대에 담요 및 카페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승재 양평주민자치위원장은 깜짝 산타로 변신하고, 김학기 양평고 카누 감독은 차량봉사를 지원했다. YP아트스쿨은 ‘빨간약’이라는 동아리를 15년 전 결성해 복지 소외계층 안부확인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기부물품 등을 통한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현재까지 펼쳐오고 있다. 박석남 총괄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취약계층들이 추운겨울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걱정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한파주의보로 취약계층을 둘러볼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난방용품이었는데 이렇게 적재적소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강하면은 강하면이장협의회에서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56박스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광용 강하면이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장협의회 일동의 힘을 모아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이장협의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에도 함께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10일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날 자연테크(주) 나무병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식 대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경제회복의 희망을 품던 분들이,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면서 다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동신전기에서도 백미 300kg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형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면 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2일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 받은 물품 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20개리의 소외계층 2명씩 총 40명을 선정해 난방유를 지원했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이 생기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함께 협력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살기 좋은 청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해온 국내외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동시대 미술문화를 조명하는 ‘미술관은 진화한다展’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미디어설치, 미디어파사드, AR, VR, 3D 맵핑과 같이 과학과 예술이 만나 융합되는 포스트 미디어아트를 제시해 더욱 진화된 양평미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의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계절에 맞춰 독창적이고 특징적으로 현대미술을 소개하며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해내고 있다. 특히 매해 겨울,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다원예술을 소개하며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탄생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생산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예술적 성과를 보인 작가들과 함께하며 이들이 양평,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에 대해 가진 각각의 인상을 빛과 함께 구현된 융복합의 가시적인 창조물로 선보인다.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10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진화된 내일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하이라이트(highlight)’라는 단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리별 도로명주소 마을지도를 제작해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부착해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은 지형 특성상 농로, 임도, 비포장도로, 마을안길 등 복잡하고 좁은 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는 위치 파악 및 마을 도로명주소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위치파악 및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리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양평군 전지역 277개 마을회관에 설치됐으며, 도로명뿐만 아니라 건물번호, 도로구간, 마을주요건물, 현위치, 반경, 축척 등을 최신 위성사진에 중첩해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의와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업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마을지도와는 차별화된 최신 위성지도와 다양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마을주민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 및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7일 ㈜엘씨에스(대표 박혜란)는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엘씨에스 박혜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연탄 한 장이 못내 아쉬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연시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7일 양평장로교회는 양평군에『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장로교회는 매년 명절에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동절기에는 연탄 성금을 기부해주며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최동욱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사드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와 관계자에 감사하다. 올해에도 주신 성금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