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봉사동아리 ‘유성’이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 및 예술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소년봉사동아리 유성은 화분을 매직으로 꾸미고, 다육이를 심는 활동을 준비해 진행했다. 동아리 유성의 청소년들은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전에 도안을 그려서 어르신들은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어르신들은 직접 화분을 꾸미고 다육이를 심으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활동 중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가한 봉사동아리 단원 중 한 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 내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내년 전면 시행하는 유보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진보육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유보통합 전면시행을 준비하면서 선진화된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는 호주와 우리보다 앞서 유보통합을 시행해 온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운영체계, 교육프로그램, 보육교사 통합양성 및 훈련과정을 살펴볼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통합된 교과과정 운영, 학생의 개별 진로에 맞춰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커리큘럼 등을 반영하여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교육청·관내 초·중·고등학교·대학·기업과 협력하여 공교육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고양시 보육포럼 및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시 아동보육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전체 일정은 9월 21일에서 9월 28일까지 5박 8일 일정이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찰튼브라운 업무협약(MOU),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어스픽스 투자의향서(LOI) 체결 등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공연으로 고양시를 찾는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4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의 주최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다.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내한해 감동의 무대를 남겼다. 2022년에 시작된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천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 기간 동안 우리 시 전역은 전 세계에서 모인 열정적인 팬덤으로 가득 찰 것”이라며 "역사적인 공연 유치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네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서울에만 집중됐던 대형 공연을 유치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고양특례시와 라이브네이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곳곳이 가을 축제로 들썩인다. 만개한 가을꽃 정원과 코스모스 물결을 보며 힐링시간을 갖고, 흥겨운 거리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 드론쇼도 놓칠 수 없다. 또한 가와지쌀 도시답게 막걸리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가을밤 수놓는 야경과 함께라면 가을의 정취는 배가 된다. 9월~10월 달력을 빼곡하게 채운 고양시 특별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고양가을꽃축제(10월 1일~13일),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10월 12일~13일) 개최 고양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4 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무료로 열린다.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주제 정원을 연출하고,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계절꽃으로 조성된 화단과 가을 테마를 담은 감성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엽, 분화, 절화, 다육식물 등 가을꽃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선인장·다육 전시(선인장 페스티벌)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올바른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9~10월 두 달 간 청소년들이 직접 세부 주제를 정해 기획·제작한‘고아정 서포터즈 8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7년 1기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센터에서는 매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주제로 관내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에서 우울과 스트레스를 세부 주제로 정해 진행한다. 지난 9월 10일~12일에는 화정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의 의미, 대처 방법, 도움 기관 안내 등의 내용으로 룰렛 퀴즈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우울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됐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 교육, 치매 관련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고양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고양동 높빛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치매 예방 관리 플랫폼 ‘인지케어’홍보 ▲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 테블릿PC를 이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브레인닥터’▲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 등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이번 행사에서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조기에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의 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매 예방관리 플랫폼 ‘인지케어’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2일에 진행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인 ‘힐링음악회’가 많은 참석자의 환호와 지지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이와이 유스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가 울려 퍼진‘힐링음악회’에서 치매환자 ․ 가족 ․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과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치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음악회 첫 순서로 ‘인생의 회전목마’가 선보인 데 이어‘Over the rainbow’, 임영웅의‘사랑은 늘 도망가’, ‘아름다운 나라’, 그 외 클래식 곡 등이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거문고로 연주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힐링음악회’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기존에 알고 있는 곡도 있고 처음 듣는 음악도 많았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흐를 정도로 크게 감동받은 연주회였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많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산21세기 병원에서는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 어르신 21명에게 홍삼을 후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준비해 전달했다. 병원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 연계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이번 추석은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가정 내 요양 암환자 및 치료 종료 후 5년 이내 추적 암환자(이하 재가암환자로 표기) 중에서 방문간호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오는 9월 말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일산서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암 진단을 받은 재가암 환자로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문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강지원 프로그램·자조모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간호서비스는 보건소 각 분야 담당자(방문간호사, 치위생사 등)가 가정으로 찾아가 ▲신체계측 ▲건강돌봄서비스 ▲연계 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만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힐링 텃밭 가꾸기 ▲건강강좌도 운영한다. 보건소는 9월말 이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사랑의 식료품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은평 한옥마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을 관람하고 전통 목가구인 소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잊고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프로그램, 주간재활 물오름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타오름 프로그램, 동료지원을 위한 함께오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보낸 이후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고향방문 등 장시간 이동과 가사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시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등으로 인해 두통, 입면장애, 만성 피로, 소화 불량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보건소 한의사는 혈자리 지압법 찬죽혈과 소부혈 지압을 추천한다. 찬죽혈은 눈썹의 안쪽 끝 오목한 곳을 말하며, 소부혈은 손가락의 모든 마디를 구부려 말아쥐었을 때 새끼손가락 끝이 손바닥에 닿는 지점이다. 두 혈자리 지압의 요령은 엄지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압력을 5초간 주었다가 5초간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지압을 하면서 5초간 들이쉬고 5초간 내쉬는 심호흡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좋다. 둘째, 추석이 끝나고 고향에서 돌아올 때면 기온이 내려가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 서늘해질 뿐 아니라 습도 또한 낮아져 건조한 공기를 마시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취약노인 및 독거 어르신에게 추석명절 안부인사 및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부 인사 및 추석 명절 식료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명절 정취를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추석명절 행사는 심(心)봉사, LH경기북부지역본부 단체 2곳과 개인 봉사자 5명이 동참해 명절음식을 포장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복지관에서는 취약 계층 80명, 독거 어르신 621명에게 추석 명절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사를 나누며 불고기를 전달했다. 명절기간 중에 혼자 지내는 238명의 어르신에게는 불고기, 나물, 한과 등을 전달하고 생활지원사와 함께 전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지원사와 함께 명절 음식 함께 만든 노◯◯ 어르신은 “나물과 한과에서 정성이 느껴지고 전도 함께 만드니 명절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상공회의소 김만석 사회공헌위원장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140명에게 현금 5만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원쓰기, 특식 제공, 어린이집 원아 공연, 취약계층 선물 전달 등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한복을 입고 이용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이 소원을 적고 마실봉사단에서 직접 뜬 수세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 탄현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부스가 추석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선배시민 식당에서는 송편과 명절 음식을 제공했으며, 취약노인 600가정에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는 취약노인을 위해 ㈜태건비에프,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바르게 살기운동 고양특례시협의회,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 국민연금공단 고양일산지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복지관 이용자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복지관에 방문한 모든 분들이 추석 분위기를 즐기며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더 풍성한 추석 행사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적극적으로 참여해 과학고를 유치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했다”며, “고양시는 그동안 특목고 설립 추진 TF, 과학고 부지확보,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여론 수렴과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지난 8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고 지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경기도 절반에 가까운 11개 시군이 공모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관계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 차원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이 이루어지고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바이오의료, IT, AI,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과학고, 영재고 등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고양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