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간접흡연으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하는‘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가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는 동작이 감지되면 금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계도를 위한 음성이 자동으로 송출되는 시스템이다. 금연구역의 지속적 확대로 인력에 의존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2024년부터 ‘KT 고양지사’건물 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흡연 민원 감소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보건소는 현재 일산동구 내에 KT 고양지사, 웨스턴돔, SK엠시티 오피스텔, 금연아파트인 위시티 휴먼빌, 위시티 블루밍 5단지 총 5개소에 기기를 지원해 설치를 완료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금연 지도·점검을 위해 일산동구 관내에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상가, 공동주택 등의 구역에 대해 기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설치 확대를 통해 간접흡연 없는 일산동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의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9,540명(인구 10만 명당 38.2명)으로, 2022년(20,383명, 10만 명당 39.8명) 대비 4.1% 감소하였다. 다만 65세 이상 결핵 전체 환자 수는 2023년에 2022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20년) 48.5% → ('21년) 51.0% → ('22년) 55.4% → ('23년) 57.9%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한 탓에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결핵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5세 이상이 아니어도 2주 이상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시기는 9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18일 65~69세로 순차적으로 무료접종이 진행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시기와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을 고려해 10~12월 중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장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가능)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의 경우 임신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시는 60~64세 고양시민 중 중증장애인 1~3급,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21일부터 보건소에서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 주거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에 시작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금까지 391억 원을 투입해 6,899여 가구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48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분들을 발굴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호국보훈 정신 실천에 앞장서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舊製 : 옛 물건)거리’에서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 밀집 지역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에 종종 소개되어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를 넘어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리사이클링(Re-cycling), 리유스(Re-Use) 문화 선호 확산에 따라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의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구제거리에 대한 관심과 방문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골목축제’는 식사동 구제거리 일대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구제 상품 쇼핑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크 뮤직 콘서트,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및 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젤리피쉬 무드등 △인디언 모자 △키즈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만들기와 △리사이클 체험이 준비돼 있다. 리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능곡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토당동 858번지 일대의 기존 노후건물을 철거해 행주 제1공영주차장 조성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당동 858번지 일대는 저·중층의 다세대 주택, 능곡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총 7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행주 제1공영주차장을 2024년 11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행주 제1공영주차장은 승용차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확장형 주차대수 59면, 장애인 3면, 경차 4면, 전기차 4면으로 구성했다. 또한 주차면은 잔디블럭, 주행로는 차도블럭으로 포장하고, 관목도 식재해 도심지에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과 능곡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주차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일‘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국회의원 또는 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자매결연도시인 아산시 박경귀 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기문 영천시장을 지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1층 카페를 운영하는 농·식품 스타트업 ‘프로젝트처음(매장명 아지트처음)’과 함께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련관 야외 통행로에 ‘도심 속 미니 정원’을 만들었다. 수련관 외벽 비어 있던 공간에 토양을 채우고 ▲모종 심기 ▲비료 뿌리기 ▲식재된 식물에 대한 설명 표지판 만들기 활동을 마친 라온꿈터 청소년들은 4계절 동안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시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꽃과 식물이 자라는 작은 정원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원 관리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장애인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장관상과 2023년 고양 IR데이 발전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프로젝트처음의 후원으로진행됐다. 프로젝트처음의 대표 최성원은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청년 창업가이다. 최성원 대표는 “청소년기에 활동했던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 입주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동화책을 제작하는 특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1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창의적인 그림책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한 권으로 통합한 동화책 ‘빛나는 별들의 동화’로 출간되었다. 이번 활동은 고양교육지원청 공모 사업 이룸학교에 선정되어 학교의 생활지도기록부에 등재되는 활동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프로젝트에서 청소년들은 챗지피티(GPT), 뤼튼, Designs AI, 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창작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했다. 활동의 첫 단계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기본 이론과 활용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및 허위 신고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중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올림 또는 내림(업·다운)계약서 작성) 의심 건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 건 ▲무등록중개 의심 건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거래당사자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소명자료를 제출했더라도 자료가 불충분할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시세 등과 현저한 차이가 나거나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조세포탈 혐의가 있으면 국세청에 통보한다. 또한,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는 최고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는 최대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다만 불법 거래에 대해 자진 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 신고로 의심되어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 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 감경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관련 구체적인 사례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봉동은 신규 공무원들이 많아, 실제 민원 업무를 할 때 접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상급자들이 민원 대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 의식을 직원들이 잘 배워서 앞으로 공직 생활에 어려움 없이 일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은 상·하급자 간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온라인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참여, 청렴실천 관련 자료 공유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주엽1·2동 보행자도로 벤치 및 파고라(덩굴식물을 올린 나무 그늘막) 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말 철거 작업으로 시작했으며 9월 초 벤치와 파고라 설치를 마무리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예산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이 감독하는 시민 친화적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1995년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설치된 낡고 안전이 우려되는 벤치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구는 파고라 2개소 및 벤치 65개소를 철거하고, 주엽1동 ▲파고라 1개소 ▲벤치 31개소 ▲그네벤치 2개소, 주엽2동 ▲파고라 1개소 ▲벤치 15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이번 사업 완료 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과 관련하여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희섭·최성원 고양시의원, 주민자치위원회가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가와지문화방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의 편의를 위해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물품(공예품, 체육용품, 도서 등)을 전시해 마켓 형식으로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은 총 13만 원으로, 올해 12월 31일이 지나면 소멸된다. 이번 장터는 적절한 사용처를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누리카드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다양한 물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문화누리장터에서는 무형문화재, 장인, 공예작가가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 문화상품 120여 종(생활한복, 가방, 모자류, 나전칠기 20종, 유기그릇 8종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동시에 진행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담 제공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많은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층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보이음 디지털 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유치원 3개원 어린이집 3개원을 선정하여 20일 발표하였다. 이번 시범기관 선정은 디지털 기반 유보이음 운영을 통한 미래형 유보통합 영유아학교 모델 마련을 목표로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매칭되어 다양한 운영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시범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를 통해 유보이음 디지털 학교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교육과정 통합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을 연계 ▲ 유아이음 및 교사이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아와 교사 간 활발한 교류▲ 교사역량강화: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 ▲ 지역사회연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유아 교육의 폭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 등의 내용으로 매칭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교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유보이음 디지털 학교 운영을 통해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내 영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