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서면체육회에서는 지난 7일 후원금 2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 위한 전달식을가지며 2022년 기부 릴레이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양서면체육회가 앞장서서 추진하던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각종 행사가 취소되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자며 회원들이 뜻을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서면체육회 김민수 명예회장은 “코로나팬더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우리 체육회에서는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응원한다.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후원금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면체육회 덕분에 임인년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올해는 호랑이기운이 코로나19를 모두 물리치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양서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8일 양평군 서종면 서후1리 주민들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하나로 뭉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서종면 서후1리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지난 12월 원인불명의 화재로 펜션 2동이 전소되고 화상 피해까지 입은 김 모씨 가족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지원에 이어 성금 401만원을 전달했다. 김 모씨 가족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후1리 마을(이장 신용화)은 앞장서 마을회관을 임시숙소로 제공했다. 또한 김치와 생활용품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돕기 시작했으며, 이후 마을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쳐 성금을 모았다. 신용화 서후1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주택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선 서종면장은 “서후1리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 덕분에 화재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새로 일어날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 저희는 적십자 긴급구호 물품 전달 및 다양한 이웃돕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용문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 21년 활동 동영상 시청과 함께 용문 관내 ‘나누고 행복한’ 나행복 기금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생필품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문면민들이 많아 기부 행렬이 넘쳐난다”며 “따뜻한 용문, 사람중심 복지용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6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은 양평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4천5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와 쌀(10kg) 900포 지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양평군에 매년 연탄·난방유 지원, 미소나눔 쌀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연탄 및 난방유(금4500만원) 220가구 ▲미소나눔 쌀 400포(금930만원) 285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 ▲저소득층 집수리 15가구(약3600만원)를 지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다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군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양평동부청소년 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 옛 용문면사무소 일원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양평동부청소년 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이 개관했다.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은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소통, 학습, 여가·문화생활,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60㎡)로 준공됐으며 ▲1층 청년 외식창업 공간 ▲2층 방과후 아카데미실, 청년열린소통공간 ▲3층 건강측정실, 만성질환관리실 ▲4층 창작실 등 주민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조성했다. ‘동부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미래를 열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공간 오름’은 양평군에 전무했던 청년 취업 및 창업 공간을 조성, 청년 일자리와 청년사업가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선구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5일 대한 노인회 양동분회(분회장 이건용)에서 코로나19 재확산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40포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건용 분회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 속에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매년 양동면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양동분회에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자동차세를 2월 3일까지 미리 연납하면 일년치 자동차세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세의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의 10%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9.15%가 할인된다.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납세자에게 불이익은 없다. 연납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또는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 및 위텍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납부할 수 있는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방법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를 보유하면 반드시 납부해야 할 세금인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자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납제도를 적극 이용하길 바라며, 기타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평군 세무과 자동차세 담당자로 문의 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021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기초자치단체로는 가장 높은 정부 포상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업무평가에서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소정보안내시설물을 확충․정비하고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 및 홍보를 위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배부 맞춤 홍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도로명주소 마을지도 277개를 제작해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부착해 마을 사람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물맑은 양평시장 안내도를 도로명주소 기반으로 최신화해 상인 및 관광객이 전통시장에서 길찾기의 편리함을 크게 향상시켰다. 군은 올해에 생활과 밀접한 사물주소 부여 확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확충, 상세주소 부여 확대, 도로명주소 위치 찾기 개선, 자전거길 쉼터 주소부여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선진 주소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방기관으로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5일 양평군 지평면 햇빛촌 요양원은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장학금 65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신경숙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에게 희망을 주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탄 헌금을 모아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장학금은 지평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올해도 지평면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원장님 및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학생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햇빛촌 요양원은 수년째 장학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월드비전 후원 등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후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첨단농업 기술보급 및 농업의 신기술 확대를 위해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5분야 29개 사업 33개소로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양평형 스마트 농업기술 조기 확산 ▲기후변화 적응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확대를 통한 공익적 가치 확산 ▲저탄소 실천단지 모델 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지원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한 신규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2021년 12월 29일(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로 보조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와 자부담 능력 등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는 제외) 및 농업경영체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부서 및 각 읍면 영농기술상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지조사 및 농업산학협동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특강을 이달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방학특강을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나이별 독서프로그램의 경우 독후활동 키트를 제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겨울방학특강 강의는 ▲와글와글 책이랑 ▲동화 발레 ▲책나무에 생각이 주렁주렁 ▲생각이 자라나는 독서논술 ▲하브루타 창의력 ▲원어민 영어 회화 ▲중국어회화 등으로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 및 ZOOM으로 운영되며, 접수방법은 QR코드 및 URL로 접속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며 명단발표는 16일 홈페이지 및 양평 어린도서관 밴드에 공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PC나 스마트 기기를 준비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행사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3일,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에서 비대면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사랑더하기 거리모금행사로 연말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했으나 이번 모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리모금으로 진행했다. 이번 모금행사는 거리공연이 없는 비대면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양동청년회, 적십자봉사회, 부추작목반, 대산축산농장, 양동신협, 양평축협양동점, 양동성당, 단석교회 등 많은 단체와 개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2820만원 이라는 큰 정성이 모였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12월 한 달간 양동면 주민이 참여한 모금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양동 주민들의 염원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4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2022년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 홍성장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우·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 진오석 양평군청 기독 신우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유식 목사(우리교회)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홍성장 목사(양평순복음교회)의 설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유병중 목사(생명샘교회)의 특별기도, ‘양평군 복음화를 위한’ 심재학 목사(양평읍교회)의 특별기도, ‘양평군의 군·경을 위한’ 전창근 목사(문호교회)의 특별기도와 류기성 목사(벧엘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장 목사(양평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는 설교를 통해 “2022년 맑은 행복 양평을 기원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섬기는 양평군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기도회 중간에 펼쳐진 새이레기독학교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특별 찬송 무대는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이번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양평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총괄기획팀장 박석남)에서 2021년의 마지막 날에 서종면 복지 위기가구 2가정에 동절기 이불 및 코트와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에는 빨간약 봉사동아리 강희덕위원과 함께 양평 남한강주유소 장순엽대표는 이불과 코트를, 양평읍 아울샾 성진호 대표는 마스크를 후원해 마음을 모았다. 빨간약 봉사동아리 총괄팀장은 “이 날씨에 누군가 허술한 옷과 이불로 춥게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걱정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종면 복지팀장은 “한파주의보로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던 중 마음에 걸리는 가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딱 맞춰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복지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열심히 찾고 나누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는 서종면에 지난 12월 초 조손가정에 이불과 카페트 기탁 등 연말 방한용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새해를 맞아 1월 중 조손가구에 간식 지원예정으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양동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30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양동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선) 100만원 ▲㈜남영건설(대표 강유정) 100만원 ▲단석교회(목사 김동기) 50만원을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이번 기부가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양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유정 대표는 “사회에서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따듯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기 목사는 “비대면 모금 행사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비대면 모금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양동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