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4 경기도·고양시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품 판매를 위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와 경기도, 제주도의 사회적경제기업 35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제품의 현장 판매와 함께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상생 협약에 따라 추진된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치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관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 수요처 대표 및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시간인증 방식 이외의 유용한 자원봉사 인증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자원봉사 톡톡카드를 활용한 상호교류 ▲자생력 있는 자원봉사 그룹 만들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과 참여 분위기 조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자원봉사 홍보 및 인센티브 확대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센터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의 날 실천 캠페인, 폐의약품 배출할 고양 캠페인 등 자원봉사 활동인증 프로그램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단체·수요처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 범주 확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지난 3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신기술 체험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특례시 관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항공·드론 분야 체험교육을 통해 신산업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 당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의 2024년 디지털 공유·개방 프로그램이 라온꿈터(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드론 블록 코딩교육, 드론 비행, 드론 축구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4종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고양시 청소년들이 디지털 산업과 신기술을 접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과 체험을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지원단은 지난해 관내 중학교 24개교의 52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862시간의 신산업 진로 체험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AD’는 로봇(R). 인공지능(A), 드론 및 디지털미디어(D)를 의미하며,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첨단기술 통합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로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7개의 전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포럼이 함께 열리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전관을 사용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회로 로보월드, THE AI SHOW,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콘텐츠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개최되며, 붐업코리아 및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각 전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엑스포앤유, THE AI, (주)첨단이 주최한다. 박람회는 국내외 첨단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올 미래 산업 동향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등학생들의 과학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실험․체험 중심의 ‘2024년 4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고 즐겁게 체험하는 수업이다. 주1회 50분으로 진행하며 이번 4기는 관내 19개 동 행정복지센터(24개 반)에서 운영된다. 4기 교육내용은 ▲물을 제어하는 과학기술 ▲빛의 예술 ▲점과 선으로 말해요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는 보석 박물관 ▲볼록렌즈와 오목렌즈가 멀어지면? ▲달은 이름이 몇 개일까? ▲태양계 행성 열쇠고리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알갱이로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하반기 온라인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10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네이버 라이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해 11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가을치료’를 운영한다. 환절기는 아동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가을치료’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화정점(원장 전승)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 한 명당 호흡기치료 3회, 청트리오 1세트(청비수, 청비고, 청인수)가 제공된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병하치, 봄치료, 가을치료 같은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디지털 혈당관리 프로그램 ‘안티-혈당 스파이크’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안티-혈당 스파이크’는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당뇨병 유질환자 또는 전 단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혈당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를 15일간 부착해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당뇨병 예방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일간 운영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덕양구보건소에서 매주 월요일(총 3회) 오전 10시 ~ 11시까지 1시간가량 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10월 11일까지이며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연속 혈당 패턴을 파악해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뇨병 유질환자 및 전 단계자에 해당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진행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관리 플랫폼 ‘인지케어’홍보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테블릿 PC를 이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인지케어’ 앱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지케어’앱은 ▲ 걷기 ▲ 문제풀기 ▲ 감정표현 ▲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함께 치매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한 치매예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부각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의료‧요양기관 인력에게 치매환자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같이해요, 돌봄’을 10월 8일 일산메디안요양병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의료‧요양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본원칙, 의사소통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케어방법을 보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의료‧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를 전달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종사자 모두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은 4곳의 의료‧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년에도 더 많은 기관에 교육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양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주차장에서 ‘2024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로당 회장님들과 모범 노인 표창자 등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삼송1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또한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노인’표창 수여식을 진행하며 경로잔치의 뜻을 높였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정이 넘치는 삼송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많은 가르침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의 큰 울타리가 되어 준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 향상 및 비만예방을 위해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는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2개월간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하는 비대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걸음수 50만보를 달성(1일 10만보 제한)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충북 제천에서 통장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제천 10경을 상징하는 의림지와 옥순봉을 둘러보며, 강과 숲길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 일상의 피로를 씻어냈다. 또한 통장협의회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희숙 화정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펴 행정기관에 주민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올해 효꾸러미 행사, 주민등록 사실조사, 체육대회 등 여러 동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통장의 역할에 자긍심을 느끼고 행정의 보조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행신4동 똑똑돌봄단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환자의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이 동반자의 역할을 맡게 됐다. 똑똑돌봄단은 행신4동 통장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포함해 우울증 예방, 치매안심 애착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정 행신4동 똑독돌봄단장은 “치매에 대해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됐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치매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대상으로‘통합교육 역량 강화 학교장 연수’를 음악콘서트 형식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일상속에서 공감과 이해로 함께하는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아트위캔’의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되는 음악콘서트였다.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장은“공연을 보는 내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연주 실력과 뛰어난 예술성에 푹 빠졌으며,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바라볼 때‘장애’를 먼저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학생 강점을 먼저 볼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과 통합교육 지원 방향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표현하는 아트위캔 아티스트처럼, 고양시 관내 장애학생에게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다양화하고 재능이 진로․직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교육 현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