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을 활용한 사고·고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승강기 사고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고양특례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일산소방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됐다. 공동주택 승강기 관리자 등 승강기 관리주체 1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실제 승강기 고장 및 범죄 상황을 연출하고, 승객 구출 과정을 연습했다. 또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동원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시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힘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 및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에 대한 감사패 및 감사장이 수여식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먼저 승강기가 운행 중 정지해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승객이 비상통화로 신고한 후,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응부터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및 구조 활동까지 이뤄졌다. 두 번째로는 승강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범죄 상황을 가정했다. 승강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환경과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생태일기에 변화하는 동식물을 쓰고 그리는 일기 형식의 기록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1회차 ‘자연 관찰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생태 기록의 중요성 배우기’, 2회차 ‘정발산 숲 체험을 통해 직접 관찰하고 하루 생태일기 적어보기’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습지 생태 일기'의 저자 박은경 작가와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의 전임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한 생태일기는 마두도서관 향토문화 자료실에 전시된다.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14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레드서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레드서클 캠페인은 전국단위의 합동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관리’이다. 덕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레드서클 혈관튼튼 걷기 챌린지 ▲혈압계 대여 서비스 ▲국군고양병원 연계 틈새 운동교실 등을 운영했다. 2040(청장년층)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건강 걷기 행사와 연계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대면 캠페인을 실시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레드서클 혈관튼튼 걷기 챌린지’비대면 캠페인도 실시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2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20대부터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는 지난 5일 동 직능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행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도에 떨어진 은행을 수거했다. 또한 빗물받이의 낙엽을 치우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 정비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성사2동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직능단체 모두 함께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마을 직능단체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가을에 고양시민의 날 및 창릉천 꽃축제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사2동 직능단체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거리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치매 검사, 보건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직접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의 재료를 준비하고 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장 담그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부녀회 회원들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장을 직접 만들고 3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주민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화정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화정2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축제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요들누나 동혜, 체어리쉬,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축하 공연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주민총회는 2024년 의결사업 경과 보고, 분과별 2025년 의제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 의제 투표 및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표를 준비하는 동안 씨엘로(Cielo), 헬로유기농, 서울패밀리, 샌디줌바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화정2동 주민을 대상으로 총 5개의 주요의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며, 3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제18회 꽃우물 축제 ▲꽃우물 마을신문 ▲로데오 환경개선 ▲어린이 장터 ▲꽃피는 재나공 5개 사업이 과반수 득표로 2025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차장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경과 보고, 분과별 의제 설명 등을 거쳐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상정된 마을 의제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제안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고, 주민총회 현장에서는 본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행신2동 보석같은 주민찾기 ▲주민생활 강좌 ▲산책길 플리마켓 ▲이웃 재능, 함께 배워요 ▲다같이 돌자, 행신2 동네 한바퀴 ▲나도 우리마을 생태 해설사 ▲행신동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등 총 7건의 마을 의제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의제들은 추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2025년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소방서 어르신돌봄대, 고양시한궁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가을과 고양가을꽃축제를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에 국화 300본을 식재했다. 초화식재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4 고양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을맞이 꽃단장에 나섰다. 황대욱 주민자치회장은 “2024고양가을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가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우리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가을 꽃을 식재한 뜻깊은 날이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는 지난 5일, 정발산공원 햇빛광장에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 및 용마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어르신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등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토존 ▲캐리커처 ▲타로·사주 ▲제로웨이스트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정발산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유화·사진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능단체에서 준비한 먹거리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무대 시작에 앞서 ‘제4회 주민총회’가 개최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로 시작했다.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주민자치 마을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총회 개최 결과, 2025년 정발산동의 주민 자치 마을 의제로 ▲마을축제 ▲춤추는 빗자루 ▲요리쿡 조리쿡 시즌2 ▲마을소식지 ▲주민총회 ▲스마트폰 영상 모아모아 영화제 ▲숨은 고수와 함께 총 7개 의제가 모두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방과후아카데미 정책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사업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의 종합평가는 경기도 지역 소재의 기본형, 탄력운영형 운영기관 1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영역은 사업관리역량, 사업 운영성과, 행정 참여도 등으로, 서면 및 평가 위원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수요자 의견 반영을 기반으로 한 자기개발 및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지역연계의 체계적 운영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최우수 15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기관 중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 성과를 얻었으며, 시상은 오는 11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관장 황세연)은 “코로나 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의 교육과정 우수사례가 담긴 저널 '실천과 성장 이야기'를 제작·배포한다. 이번 저널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기조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과정의 방향을 담아 제작하였으며 고양에서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한 사례를 수록하였다. ‘탐구-실행-성찰’의 과정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과정 실천중점학교인 고양송산중, AI교육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지역 모델 역할을 하는 백신중 등 우수 실천 학교의 사례가 담겨 있으며, 고양 지역의 교육과정인 행주얼교육과정을 실천한 호곡초 김은하 교사의 수업 사례 등이 담겨있다. 특히, 고양은 2024년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동아리, 교사연구회 등 90여개를 지원하여 경기도 지역교육청에서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오마초등학교의 수업동아리의 실제 운영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외에도 ▲초·중등 논술형 평가 운영 방안 ▲IB 관심학교 사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실제 ▲기초학력 운영 방안 ▲주도성을 키우는 교사 문화 등 교사의 주도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99%가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 새올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9.70%, 8월 99.89%이며,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준수율은 99.85%이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8.78%, 8월 99.21%로 나타났으며,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준수율은 98.89%로 나타났다. 새올민원이란 고양시 등 지자체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민원을 법정처리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새올민원의 경우 법정처리기한보다 1초라도 늦으면 지연 사유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일부 민원들은 단축처리기간을 정해 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은 단축처리기한이 도래하기 2일 전에 미리 처리 담당자에게 예고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 중 단축처리기한이 지난 민원에 대해서는 독촉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대표 습지인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 및 생태교육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구역)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미터 남짓한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은 우수한 생태계를 지닌 고양 장항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습지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이루고자 하는 시설로, 습지 생태관으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시설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4D관,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생태관 시범 운영을 기념해 마련된 (사)한국수달보호협회의 ‘흥미로운 수달이야기’라는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지난 4일 첫 관람객으로 방문한 관내 지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