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이웃돌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가족 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산동구는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복지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이 어렵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촘촘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위기가구 지원 절차와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소개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관련 종사자, 지역 주민이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돼 위기이웃을 더 효과적으로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 38개소에 대한 2024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동차정비조합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 인력 확보 현황 ▲폐차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계도 조치했다. 그 외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직접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 장을 담그고 열무김치, 소불고기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음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애쓰는 부녀회 등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젓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8월 14일, 28일 진행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Action Plan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바자회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강경 젓갈을 판매했다. 행사 전까지 각 통의 통장들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안내방송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자회의 전 수익금은 복지특화사업 Action Plan 선정 사업인 '독거 어른신들과의 나들이', '어르신 집 청소하기'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웃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위해 기본 재료인 고추장·된장·간장을 담갔다. 이후 전통 장을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마두1동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미리 재료를 준비하고 고추장, 된장, 간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포장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후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희남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전통 장을 어르신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1동 가을맞이 국화식재 및 꽃길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장항동 섬말다리 일대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 국화 400여 본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유독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국화가 아직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참여자들은 10월 중순에 만개할 국화를 기대하며 작업에 임했다. 특히, 함께한 직능단체 회원들은 만개한 국화를 보고 기뻐할 주민들의 미소를 떠올리며 국화 식재와 물주기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국화 식재와 함께 압도길 일대에서 꽃길 제초작업도 진행됐다.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꽃나무가 더욱 돋보이는 쾌적한 꽃길을 재탄생시켰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을맞이 국화 식재와 제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가을의 꽃을 보며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8일 강선공원에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5차 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상담과 각종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 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거복지 전문기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매주 화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8일 가을을 맞이해 식재 활동에 나섰다. 통장협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를 식재했다. 탄현1동은 이번 활동에서 청사 앞 화단과 20여 개의 대형 화분에 국화 200본을 심어 국화 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었다. 또한 청사 주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권오삼 탄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초화 식재를 통해 계절별로 특색있는 마을 화단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국화 식재에 함께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가을 국화 식재를 통해 긴 무더위와 호우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영양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이용한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운영한다. 영양의 날은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챌린지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침 식사 사진을 챌린지 게시판에 인증하고, 걸음 수 15만보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 및 가입 후,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0월 14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와 점심에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며 “이번 챌린지로 아침밥 먹기와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가평군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양생태공원과 일산호수공원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각 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자원을 설명하고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자연환경해설사, 환경교육사,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자로 43명을 선발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자들로 자연해설프로그램, 교안 논의 등 생태환경교육센터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수년간 환경생태 지식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민들에게 호소력 있게 해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 총 503,002원은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원아,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화연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개관 10주년과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주년 기념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0주년 주간 이벤트는 △대화골든벨 △대화길 프리마켓 △대화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바자회 △ 10년 전 가격으로 이용하는 선배시민 식당 △대화 10주년 축하 글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했다. 개관 10주년 및 노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월 22일(화) 일산서구청 2층 가와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함께 나누며 행복했던 10년을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4년 6월 개관한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관의 전문성과 어르신 복지 증진 기여를 인정받아 2022년 노인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2022년 경기도형 사회복지시설 평가 노인복지 부분 전 영역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동행해 준 복지관이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철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불교계가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0일 고양특례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자비행을 실천했다. 이번‘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광명사 주지)을 비롯한 지역 사찰 스님들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된 자비의 연탄은 모두 1만 장(일천만 원 상당)으로 지역 사찰과 불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구 온난화에 따라 올 겨울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난방비 부담에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라며 “고양특례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다면 지역사회의 행복과 희망의 큰 불씨가 생겨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의‘자비의 연탄 나누기’는 올해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