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재가암 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힐링 하이스쿨’을 운영했다. 재가암 연계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힐링 하이스쿨’은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차에서는 참여자들이 허브 오일 향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족욕제, 건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었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여자들이 우울감의 심리적 불안 증상 완화, 신체 이완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의 건강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법을 배부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재가암 환자 및 어르신들이 고립감 및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 탄생 3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 탄생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세상에 나쁜 기억은 없다.’는 나의 힘들었던 경험과 그 경험이 나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 변화를 쓰는 이벤트이다. 두 번째 이벤트인 ‘실루엣 퀴즈’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의 실루엣을 보고 캐릭터 이름과 3주년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이다.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는 고양시의 다양한 곳을 누비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며 함께 해왔으며 특히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참여로 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이벤트를 통해 햄버거 모바일 상품권(50명)과 제과 모바일 상품권(100명)을 10월 31일 추첨 후 발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를 고양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련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79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전시장을 찾은 예비 부모 및 예비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베이비 부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고양시가 주관한‘베이비 부밍 페스티벌’은 아기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전시 기간 내내 고양시의 출산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관람객이 가장 많은 주말에는 저명한 육아 전문가를 초대해 ‘자녀의 두뇌발달’과 관련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 강연은 많은 예비 부모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사전 참여를 하는 등 인기가 높았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에도 많은 부모들이 자리를 지키며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베이비 부밍 페스티벌’이 개최된 ‘코베 유아교육전’은 매년 2~3회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육아 전시회로, 다양한 유아용품과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 회마다 5만 명에 가까운 예비 부모들이 찾는 큰 행사로, 이번 전시회 역시 4만 명 이상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마음 건강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제고하고자 ‘마음증진건강학교(30교)’운영을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Wee)프로젝트 기능 강화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에 따른 ‘마음건강증진학교’ 운영·준비를 위해 기획되었다. 마음 EASY 선별검사를 활용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치료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학생 맞춤형 치유·성장·회복 프로그램 지원하여 학생의 사회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흥도초 전문상담교사 서수현의 위기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와 함께 전문상담 교사들의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위기 학생 지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는 우리 교육이 짊어질 중요한 책임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교사 및 학부모 연수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성장나눔발표회에는 고양 경기이룸학교 15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과 운영진은 고양 경기이룸학교 활동 결과를 무대 공연, 활동 영상 발표, 체험 부스 운영,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다. 1부 공연․발표 마당에서는 총 4개 팀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뽐내었고, 2부 체험․전시 마당에서는 총 18개 팀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체험부스, 전시회를 운영하였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하나로 잇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관련 부서 공무원·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고양시 마이스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고양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도출하고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개최 마이스 행사를 파악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마이스 방문객의 만족도와 특성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용역은 한국데이터연구소에서 올해 12월까지 3개월간 수행한다. 착수보고회에는 고양시의회 신인선 의원 및 킨텍스,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 학회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마이스 행사 현황, 방문객 만족도 조사 방법, 조사 대상별 조사 내용 차별화, 중점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정보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 내용에 충분히 반영해 실질적인 마이스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참가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고양시가 가진 장단점을 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도시포럼은 10월 21일~22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제5회 세계도시포럼의 주제는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이다. 세계도시포럼은 팬데믹, 기후위기, 국가 간 분쟁, 글로벌 경기변동 등 사회, 경제, 문화의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 세계 도시들이 공통으로 지향해 나갈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함께 도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 대변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다가오는 변화의 소용돌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지혜를 모으기 위해 세계의 전문가, 도시들과 함께 문제를 짚어보고, 해법을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소되는 세계’ 저자 앨런 말락, 사회학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경기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고양JDS지구 추가지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5일 백석업무빌딩 20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개발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고·공람 및 설명회를 규정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마련됐다. 설명회는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고양 JDS지구 추진 경위,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개발계획의 환경적 적정성, 대상 지역 개황, 환경영향예측 및 저감방안 등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돼 있어, 주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비치되어 있는 의견서 작성을 통해서도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제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일산열무김치페스타가 12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2024 일산열무김치 페스타에 가면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김치명인 아카데미, 김치 담기 체험, 농특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름다운 가을 꽃이 펼쳐진 일산호수공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선하고 건강한 일산열무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장 수여, 내빈축사, 후원금 전달식, 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시 농아인을 위해 마련한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7천여 명의 청각, 언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의 사회복지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꼭 필요한 곳에 더 지원하는 합리적 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1일 세원고등학교 진로 특강 명사로 초청돼 ‘무한한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진로 특강은 세원고등학교의 명사 특강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이날 1학년 학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의 고등학교 시기 진로고민에 대한 실제 경험’과 ‘교육발전특구로 그리는 고양특례시’를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고등학교 시기에 진로를 결정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나 배우고,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을 그리는 교육 청사진’에 대해 공유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꿈꾸는 도시계획학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힘은 인재 양성에 있다고 생각해 고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고양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1차로 선정되는 쾌거를 냈으며, 교육특구 선정에 힘입어 올해는 고양시 대학, 기업과 손을 잡고‘4차산업 기술혁명, 미디어콘텐츠’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주최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10월 임시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9일부터 3주간 공개모집 기간을 거친 후 9월 11일 위원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새로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5명은 삼송1동 주민을 위한 공동체 문제를 결정하고 집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윤명복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가족이 된 위원님들께 환영 인사를 전한다.”라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화합으로 자치사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위원이 확충된 만큼, 주민자치회 활동이 삼송1동 주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부녀회 회원들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 활동은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수년간 추진해 온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4월에 심은 고구마는 6개월 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정성을 통해 재배됐으며, 8일에 고구마를 수확했다. 주민자치회는 수확한 고구마 중 4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능곡복지센터 등에 기부했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고구마 재배 사업은 단순한 농작물 수확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10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청, 일산소방서, 장항동 기업인연합회, 장항1동 안전보안관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인쇄문화단지 비상소화장치 설치 관련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장항인쇄문화단지 내 비상소화장치 설치는 수년 전부터 여러 기업인과 주민들이 요청해 왔던 사항으로, 지난 9월 6일 진행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장항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도 건의된 사항이다. 최근 5개년 장항인쇄문화단지 화재현황(출처 일산소방서)을 살펴보면 화재 건수는 총 45건이며, 재산피해액은 186억 원에 달한다. 장항인쇄문화단지의 경우 인쇄업체와 종이공장이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종의 특성상 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며 피해가 크다. 특히 노후화된 공장들이 밀집해 있고, 공장 내부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바람 부는 날에 불이 나면 순식간에 번져 대형 화재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단지 내 도로는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매우 좁고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