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에서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함께 개최된 ACFM은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영상 제작 프로젝트와 국가별 정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1,031개 사 2,644명의 영상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담당 직원 3명을 파견하여 글로벌 제작사를 포함한 국내외 25개 제작사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스튜디오를 홍보하고 해외 촬영작품 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시 특히 미국, 필리핀, 홍콩 등 해외 제작사 관계자들이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필리핀 영상산업 관계자는 “한국 내 촬영 가능한 스튜디오를 알아보고 있는데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가 강점이 많아 향후 협업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ACFM는 차기 영상작품들에 대한 촬영 유치 활동 및 국내외 영상관계자와 영상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환경축제 PLAY EARTH 시즌3’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연대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8월 환경축제와 9월에 진행한 일산시장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만들기 캠페인에 이어, 청소년 환경축제기획단 플레이어스가 직접 기획·운영한 두 번째 환경축제이다. 환경축제기획단과 함께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사업단(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환경메이커 등)과 청소년 카페(아지트 처음)이 참여했으며, 용기내 캠페인 부스 3개, 이벤트 부스,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등 총 5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용기내 챌린지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온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용기내 챌린지에 대해 설명하고 강냉이와 수제 쿠키를 담아주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닌 일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단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일탈’ 공연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약 200명의 지역주민이 관객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청소년극단 공연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청소년들의 고민을 알리고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각자의 방법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3개의 단막극(‘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 ‘먼지회오리’, ‘자존감 도둑’)이 진행됐다.. 청소년극단 6기 단원들은 약 7개월의 시간 동안 희곡 분석을 시작으로 발성 및 연기 기술 습득, 장면 연습, 소품 제작, 무대 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단원들과 합을 맞춰야 하는 중장기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올해로 3년째 청소년극단 활동을 이어간 단원 박세진(16세)은 “청소년 극단 활동에 아쉬움도 많았지만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여러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꿈에 다가가고 있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1일 가을을 맞이해 원당역 일대에 가을 초화 심기, 꽃단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원당역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한 후 국화를 식재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원당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이번 마을 정비와 꽃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지난 12일 고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행한 문화체험활동‘함께해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께해봄’ 프로그램은 일산, 과천, 광명, 용인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과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마운트, 과천과학관, 광명동굴, 에버랜드 등 여러 문화시설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지역 간의 문화적 차이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총 4회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또래와 교류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제12, 13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8일, 21일 이틀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 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주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자율동아리 ‘우연’의 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명의 청소년이 참석했으며 동아리 연간 활동 내용 발표를 경청하고, 공연 관람과 퀴즈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다. 자율동아리 ‘우연’은 자기주도적 성격을 가진 동아리로 마술, 댄스, 농구, 학술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정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자율동아리 우연 자랑대회는 사업명 ‘우연’의 뜻(우연한 인연, 인연을 가장한 우연, 우연히 만난 우리)처럼 단원들과 청중들이 청소년 문화에 대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이날 ▲마술동아리 팀 ‘마마마너’의 마술사 꿈을 향한 대회 참가 경험 발표와 마술 공연 ▲댄스동아리 팀 ‘톡시’의 그간의 무대 경험 발표와 댄스 공연 ▲ 농구동아리 팀 ‘픽시’의 농구 연습과 대회 참가 경험 발표 및 스포츠 퀴즈 ▲ 학술동아리 팀 ‘가론’의 청소년 인권을 위한 활동 발표와 인권 퀴즈를 실시했다. 각 동아리의 무대가 끝난 후 참여 청중 투표로 우수 동아리를 선정한 뒤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음료 배달’ 사업을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풀무원 녹즙 업체화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음료 배달은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1인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풀무원 녹즙 배달 사원이 주 2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사업 대상자인 어르신은 “그동안 혼자 거주하며 외로운 감정이 컸는데, 주 2회 음료를 배달해 주고, 혹여 음료를 먹지 못한 날은 연락을 해 안부를 확인해 주니 지역사회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최근 고독사 발생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녹즙 배달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1일, 용두2 경로당에서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한 ‘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제7차 상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살 예방 교육과 복지 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자살 예방 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 대처 방법,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상담소에서는 개인의 상황별로 필요한 경제적 지원, 주거 문제, 노인 복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안내 등 건강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위기 상황에 놓여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4일 오전 10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하여 10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 중점 추진 과제 순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방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국가적인 전략과 지방자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지방의 소멸 위기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고양특례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달 11일,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사실을 공유하며 고양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첨단산업 인프라 조성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에 걸쳐 ‘지방세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실적 저조, 정부의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감소로 인해 지방 재정에 비상등이 켜짐에 따라 자주재원의 감소와 세수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고양시 세무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원, 고양시세무사회 등 지방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시 재정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이 이루어졌으며,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식도 진행됐다. 4개의 결의구호로 진행된 결의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고양특례시의 자주재원 확충과 세입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세정업무가 최근 외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3년 연속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방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50개소 사업장에 대해 내달 13일까지 하반기 오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여부 ▲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오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채수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수질 오염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오수처리시설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수질 오염을 사전에 방지해 하천 오염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물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자연면역력 증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자연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병원치료나 약에 의존하는 현대 의학적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 몸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인 자연면역력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동네 약사이자 자연치유 관련 서적인 '병을 이기는 건강법은 따로 있다','감기는 굶어야 낫는다'을 저술한 조기성 약사가 진행한다. 우리 몸 면역체계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과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두도서관에서 진행하며 10월 1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고양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전국 중·소도시의 도서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되며,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도서관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일산도서관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박세문 연구원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은 1부 이정모 관장 '화성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 -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2부 박세문 연구원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과학기술'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