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골소실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등 관리를 통해 질환을 충분히 예방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골밀도 수치가 낮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뼈백세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씩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에게 골다공증 개선을 위한 적절한 운동교육과 단백질 영양 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당 한 시간 이상 걷기를 하면, 대퇴골 골절 위험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적절한 운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양하고 실천하며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신고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점검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하반기 점검 대상은 547개소이며 인공암벽장, 야구장, 무도학원, 수영장, 종합체육시설에 해당하는 21개소는 구청 공무원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당구장, 체육도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등 소규모 체육시설 526개소는 사업자가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다만 야외 수영장 9개소의 경우 여름철 한시 운영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용자가 집중되는 지난 7~8월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반기 주요 점검 항목은 ▲건물 내외부 파손 균열 여부 ▲소방시설 정상 관리 여부 ▲체육시설법 관련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일부 취약 시설은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및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그 외 위반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고체육시설의 안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 차량은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으로 ▲자동차 미인가 개조(소음기 ‧ 스포일러 ‧ 난간대 등) ▲등록번호판 위변조 및 고의 훼손이나 가림 ▲등화 장치 임의 설치 ‧ 착색 등 불법 개조 및 고장 등의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22일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요금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북부본부, 경기도 북부경찰청 소속 서울문산고속도로 순찰대와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 중 가벼운 사항은 계도 및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정도가 심한 경우 과태료 부과(사안에 따라 3만 원 ~ 50만 원)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 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1일, 관내 식당인 옛고을 쌈밥에서 팔순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팔팔한 팔순-데이’행사를 개최했다. 팔순잔치 팔순-데이는 2018년부터 진행한 흥도동의 마을특화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동은 팔순(八旬)을 맞이했으나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떡 케이크, 제철 과일 등으로 꾸린 생신 상을 차리고, 식당 옛고을 쌈밥에서 제공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홀로 외로이 팔순 생일을 보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축하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팔순을 맞으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잘 섬기고, 어려운 이웃을 잘 챙기는 흥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나라사랑 무궁화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식재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숲사랑 고양시지회 성사위원회가 묘목을 기증했다. 이날 통장들은 고양 어울림누리~성라공원 길을 따라 무궁화 100주를 심었다. 향후 주민들이 마을 길을 따라 활짝 핀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춘호 성사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무궁화 식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꽃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주말 아침부터 식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무궁화 길이 우리 마을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어울림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고,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을 주민 돌봄 사업‘동행’에 활용하기로 했다. ‘동행’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사업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성사2동 협의체 위원 모두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동행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동행’은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이웃이 서로를 돕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라면 누구나 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는 점에서 동행 사업은 의미가 크다. 주민들이 축제와 먹거리를 즐기고 그 수익금으로 우리 주민을 돕는 이러한 선순환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곽은경 성사2동장 “앞으로도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성사2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26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마을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에 나섰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삼송2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로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들이 의제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이다. 주민들이 제안한 마을 의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쳐 마을의제로 최종 선정된다. 결정된 마을의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삼송2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제를 제안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삼송2동의 주민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드리는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2024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등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상호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워크숍 추진과 더불어, 주민자치 사업 추진 안건 등으로 정기 회의를 실시해 화정2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평창군에 위치한 하늘목장에 방문하여 트랙터를 타고 대관령 고지대를 올랐고, 오후에는 발왕산을 탐방할 수 있는 케이블카을 타며 자연 속에서 화합 및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그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여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워크숍은 통해 화정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남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고양시민 10가족(40명 이내)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 체험은 11월 16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당 4인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가족과 함께 직접 김장을 해보고,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1박스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흥겨운 분위기를 위해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만 원이며 신청이 마감된 후 개별 통보되는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특히 선착순으로 접수한 후 최종 확정된 인원(40명)이 적을 경우, 나중에 신청한 가족들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가 확정된 가족들은 김장 경험이 많은 고봉동 주민들에게 김치를 담그는 방법데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김장을 체험하게 된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 담그기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맛있는 김장 김치도 가져갈 수 있어 가족 화합의 좋은 기회가 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제10회 웃는 마을 탄현1동 숯향기 마을 축제’와 2024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 천여 명이 참여하며 큰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마을 축제에는 지역예술인과 문화강좌 수강생의 문화예술공연, 주민 장기자랑, 나눔장터, 체험 마당, 지역 단체의 먹거리 마당 등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경과 보고와 2025년 마을 의제 안건에 대한 주민투표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마을 축제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2일 일산동중학교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탄현1동은 ‘웃는 마을 탄현1동, 숯향기 마을 축제’일정에 맞춰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축제 장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복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이 주관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캠페인을 일산문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은 네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비상팀은 ‘멸종위기 동물 모양 비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고, 세이버스팀은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과 커피박 키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디굴디굴팀은 ‘키오스크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니어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증진 시키고자 했다. 또한 지구별가족팀은 ‘만국기 팔찌 만들기’와 ‘자개 스티커 거울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기획단원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통합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두 번째 ‘2024 자원봉사자 문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21일 진행한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콘서트에서는 총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공연‘웃음의 대학’과 ‘늘근도둑 이야기’공연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센터는 이번 문화콘서트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공연 선택의 다양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공연 관람 후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감사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문화콘서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지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고양 독서대전’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람누리도서관과 화정도서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있다, 읽다,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도서관과 독서‧문화‧교육‧예술계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강연‧북토크, 독서포럼, 공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 아람누리 도서관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과 필수 도서로 선정된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이자 배우인 차인표 작가의 강연이 열리고, 고양 독서포럼에서는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지자체 독서정책 방향’을 주제로 독서, 교육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논의와 제안을 펼친다. 둘째 날,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국악, 팝페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성우의 전래동화 낭독극과 시민낭독회가 열려 활기를 돋운다. 오은 시인과 김민정 시인의 북토크에서는 시(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울광장 잔디밭에는 책, 빈백, 파라솔 등이 갖춰진 호숫가 야외도서관이 마련되고, ‘책상 생활자의 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