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4,995건에 대하여 약 59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개인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로 부과 기준일(2024년 7월 31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사업,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방문(ATM, 은행 창구)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부과 기간 중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이 발생한 자는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덕양구 교통행정과로 제출해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미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일산서부경찰서 함께 덕이중에서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양일중학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에서 ‘학교폭력 제로’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근에 있는 원중초 학부모폴리스도 협조하여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덕이중학교 캠페인에서도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했다. 덕이중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 그리고 일산서부경찰서 정명진 서장과 여성청소년과, 고양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가 함께 했다. 아울러 고양 맞춤중재를 홍보하며 학생들 간에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화모임을 통해 소통과 회복의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높은 성사율(90%이상)을 자랑하는 고양 맞춤중재에 참여할 것을 알렸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의 고양시 구간 정거장 위치가 최종 덕은지구 내로 확정됐다. 고양시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에 지속적인 요청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당초 구룡사거리에서 덕은지구 내로 정거장 위치를 변경했다. 지난 6월 18일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서부광역메트로(주)는 108정거장 위치를 덕은지구 내로 계획해 광역철도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현재 덕은지구 내 정거장을 포함한 사업 실시계획을 고양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고양시는 사업 편입 토지소유자에게 사업인정(실시계획) 의견청취 중으로 의견청취 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와 고양 덕은지구,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20km를 운행하며, 총 27분이 소요된다. 환승역사는 원종역(서해선), 화곡역(5호선), 가양역(9호선), 홍대입구역(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4개소이다. 국토부는 당초 내년 3월로 예정한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 일정을 올해 연말로 앞당길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부터 착공까지 7년 이상 소요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경기도는 15일 일산동구 백석업무빌딩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고양JDS지구 추가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 JDS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이 지역 환경에 미칠 영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그동안의 고양 JDS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 사항 설명, 향후 계획 발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 관계자가 그간의 고양 JDS지구 경제자유구역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뛰어난 입지환경과 발전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중첩된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저조했던 고양시가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구산동 우광균 농가포장에서 2024년 고양시 벼베기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햅쌀 수확에 들어갔다. 벼베기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벼베기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햅쌀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농자재 상승과 쌀값 저하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낫으로 벼 베기 작업을 하고, 직접 콤바인도 운전해 벼 베기를 시연했다. 이 시장은 “올해 풍년은 농업인들께서 흘린 땀방울의 결실로, 풍성한 수확을 이루기까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에 수확한 ‘참드림’ 쌀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대표적인 쌀 품종으로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부드럽고 찰진 게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와지1호, 참드림 등 국내육성품종 보급 확대와 더불어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간물떼기 방법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적용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반려동물과 인간의 교감으로 일어나는 치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구의 약 20% 가량 (23만명)이 반려인구인 고양시는 동물교감치유문화제와 반려동물 공간확충으로 동물친화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며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개최, 조례 개정, 반려동물공간 확충으로 서로 교감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동물 공존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동물교감 치유모델을 마련하고 국립동물교감치유파크 유치를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반려인도 비반려인도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고양시에서 오는 26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교감하는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열린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는 ‘2024 펫츠런’과 함께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프로그램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파충류와 교감하는 동물교감 활동, 심신안정 롤러를 만드는 아로마테라피, 읽기 교육 보조견(리딩독)과 함께하는 책읽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9일, 일산동 587-5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일산동 미래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해 일산농협 본점에서 일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산동 587-5번지 일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로, 재정비촉진지구 해제가 된 후 정비여건 마련이 필요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해당 사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이 달 29일 17시 30분에 일산서구 일청로 30(일산동) 일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해당 사업지 내 주민을 비롯한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정비구역지정과 관리처분인가 단계가 생략돼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미래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도로와 공원,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함께 조성해 낙후된 구도심 지역을 보다 양질의 주거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 용적률이 완화돼 사업성이 향상된다. 고양시 소규모주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이라는 주제로 ‘2024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로 2024년 고양시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성인·학생 학습동아리 및 평생교육기관(단체) 30여 팀이 참가해 함께하는 학습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고양시 신중년 대학을 운영하는 관내 4개 대학,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체험부스와 높빛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참여한 성인문해 시화전 등 고양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평생교육기관(단체)과 학습동아리가 운영하는 △허브 소금 만들기 △오카리나 배우기 △나만의 녹색친구 미니화분 만들기 △천연수세미로 실천하는 지구온도 낮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마을 행복학교 등 고양특례시 교육지원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고양특례시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회 차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조문기 교수가 2024년 3월 제정된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 시행될 것을 대비해 지역돌봄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사회적 안전망 형성을 위한 생활밀착형 돌봄 지원 체계 구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한 공무원은 “새로운 법령 제정으로 변화될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양시민의 거버넌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1월 14일까지 체계적인 행정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운영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151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비전자기록물 관리와 서고 관리 현황을 평가해 미비점이 있는 부서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우수 부서는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비전자기록물 관리 ▶서고 관리 ▶기록물관리 교육 이수율 ▶기록물관리 추진 협조 ▶정보공개 사전정보 공표목록 관리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원문 공개율 ▶정보공개 교육 이수율 등이다.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은 “고양특례시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기록물관리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13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열린‘2024일산열무김치페스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표시 제115호로 지정되며 고양시 대표 특산물로 인정받은 일산열무를 주제로 처음 시도해 이목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일산열무김치 만들기·일산열무공작소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일산열무를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 일산열무와 행주 한우 등 신선한 고양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 중 행사의 백미는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와 김치명인 아카데미였다. 첫째 날에 열린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경연장에 올라 각자 준비한 재료와 레시피를 활용해 나만의 일산열무김치를 선보였다. 전문 심사단의 심사와 현장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3팀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둘째 날에 열린 김치명인 아카데미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이 직접 열무김치 비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돼 ‘벨싱어즈가 부르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화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공연팀인 벨싱어즈는 7명의 혼성 성악 중창단이다. 성악을 전공한 전문 성악가들로서 현재 대부분의 단원들이 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프리랜서 전문 성악가 또는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명곡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아트센터의 문화피크닉은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목적으로 예술이 필요한 곳에 경기도 공연예술단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 18시 30분부터 故최인훈 작가를 기리고 그의 작품을 되살려보는‘제2회 최인훈 밑줄축제’를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회 최인훈 밑줄축제’는 2024 고양 독서대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고양의 이웃 최인훈 작가가 세상에 던진 화두를 되살려 독자들과 함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인훈 작가의 단편 '달과 소년병', '총독의 소리1'을 읽고 온라인 및 북토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같은 책이지만 다른 밑줄에 담긴 다른 생각을 통해 우리의 다양성을 느껴볼 수 있다. 밑줄축제는 9~10월에 미리 책을 읽으며 그은 밑줄을 온라인(구글폼)으로 공유한 뒤, 10월 25일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진행하는 북토크로 이어진다. 최인훈도서관추진위원회의 송원석, 이인숙이 진행하며, 최인훈의 문학에 대한 짧은 강의 뒤에 서로의 밑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참여 없이 10월 25일 북토크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제8기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1기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매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중학생 대표로 활동한 ‘목암중 정신건강팀’의 활동 보고 및 평가, 수료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목암중 정신건강팀’은 올해 활동 주제인 ‘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활동’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청소년의 시선에서 캠페인을 계획하고 준비해 진행까지 무사히 마무리했다. 또한 목암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 도움 기관 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활동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활동했던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은 “정신건강 증진 활동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