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과 양평읍 체육회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제43주년 양평읍민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최에 어려움을 겪다가 올해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양평읍민의 날은 5월 1일이지만, 주민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오랜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늦은 10월 21일에 개최하게 됐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양평읍민의 날 행사는 군정발전에 노력한 지역주민 표창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홍진영·정수라·신인선 등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자리가 오랜만인 만큼, 주민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양평읍 마유산로 11)에서 2022년 양평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2018년 개최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되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일자리 연계행사로 구인을 희망하는 20여개 기업과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업체를 홍보하고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는 직업상담사들과 구인·구직 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연계와 채용 면접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진행되며, 양평고용복지센터·장애인복지관·가족센터·청년공간 등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전봉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서는 필요한 인재를 얻고, 구직자는 취업의 성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7일 양평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기관인 경기복지재단에서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으로 민·관이 협력해 구성된 계획수립 TF 위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주안점은 지역적 한계와 주민의 복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계획수립 TF를 구성하고 별도의 FGI를 진행하는 등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며 실행력이 담보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수차례 회의를 통해 향후 4년간 집중해야 하는 보장계획을 수립하느라 애써준 계획수립TF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12만 양평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주민의 복지 수요와 환경을 분석하고 지자체 사회보장사업을 포괄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2022 제7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고 지난해에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4년 만에 대면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축제의 주제는 ‘다시 피는 사람 꽃’으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평생학습 활동이 조금씩 회복되며 활발해지고 즐거운 배움으로 다시 사람들이 성장하며 행복한 꽃을 피우길 염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꿈의학교 등이 참여해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21일에 ‘행복을 담은 양평, 평생학습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오후 2시부터 평생학습 포럼이 진행되며, 22일에는 축제 개막식과 함께 학습자들이 그동안 학습으로 성장한 성과물을 전시·공연·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는 축제장 언덕놀이터에 인생꽃길 포토존과 색칠놀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22일 11시부터는 물맑은양평체육관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3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및 안전 보건 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 위험 요인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방안에 대한 주제로, 부서 및 읍면의 시설물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호 산업안전기사(대한산업안전협회 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기계 기구 설비 등의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방안 ▲유해 위험요인의 대한 안전 보건 조치 방안 ▲주요 사고 사례 및 질의응답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부군수는 “안전·보건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발생하는 만큼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할 때 유해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발굴해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2022년 비만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서문화체육공원과 물맑은양평쉼터에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비만은 심장병, 만성질환 및 암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며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최근 10년 사이 2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BMI알기’, ‘나의 복부둘레 알기’ 등의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수시로 나의 비만도 및 복부둘레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복부 측정용 줄자를 증정했다. 또한, 금연사업 및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13개 분야의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다양한 사업 홍보물을 제공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만과 흡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온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 및 금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기사진공모전”이 지난 15일 양평군 물맑은 시장 내 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기사진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회장 안형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양평군 출산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생후 60개월 미만의 아이를 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양평군은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 가정에 한 작품씩 총 100작품을 신청·접수 받았다. 지난 15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평군 사진협회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에 따라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하여 시상했고, 다자녀상 1가정 시상, 상품 퀴즈쇼, 가족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향후 양평군청 로비 등 다수인의 방문이 많은 시설 등에 전시해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작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평청년회의소(JCI) 안형로 회장은 “제5회 아기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양평군 대표 청년단체로서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행사 진행 외에도 출산과 육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2년 8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친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및 양평군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이혜원 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사와 함께 진행됐다.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국비 92억원을 포함한 보조금 134억원과 군비 및 원인자부담금 46억원 등 총 1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일 최대 2,400㎥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기존 양평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된 양서면 신원리, 도곡리, 국수리, 대심리, 청계리, 증동리 지역을 국수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롭게 분리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써, 향후 국수지역 일대의 도시화와 하천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월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18개소 신·증설 사업(총사업비 2,163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평군 전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하천 및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주민 친화형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28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 이날 용목제는 동양 최대의 유실수이자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산 천년은행나무의 만년장생과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기 위함으로,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및 분원장 인사말씀과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 산신제, 헌주제, 기원제를 봉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을,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아헌관을, 서창석 용문면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제28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13만여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지역향토문화행사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재향군인회가 지난 13일 양평읍 소재 물레방아있는집에서 ‘제70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보훈 단체장, 향군회원 10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는 사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 사랑 안보강연, 5명의 향군회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응섭 회장은 “제70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애국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현역 군인일 때는 최전선에서 조국을 지키고, 전역 후에는 자유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양평군에서도 향군회원분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2일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와 합동으로 용문산 내 관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를 위문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문에는 군 집행부와 군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제빙기 2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국토방위 및 지역 안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대내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전진선 군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고 계시는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 마음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위문 자리를 자주 마련해 관내에서 고생하시는 군 장병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시장에서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직접 장만한 해장국, 부침개,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과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꽃 등의 물품을 준비해 시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단체 안팎으로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오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바르게살기가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선행이라면 항상 최일선에서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구미래세대 문화행사인 '우리가 지구별 지킴이 “지구별동대”'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양평문화재단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곡수초등학교, 양동초 고송분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환경 주제를 이용해 생태·철학을 접목, 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쓰레기로 지구와 공존하기’, ‘지구촌 동물 이야기’, ‘지구의 풍경을 모아서, 나의 소리를 더하기’ 등의 창작활동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의 결과물들을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9일에 진행되는 문화 포럼은 지구와 동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포럼 1부는 ‘환경-기후 위기’를 주제로 전문가에게 듣는 기후 위기 관련 이야기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연극 퀴즈를 진행하며 2부는 지구촌 동물 퍼포먼스,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가 지난 7일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이웃을 돕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 먹거리 부스 등을 진행했다.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각종 의류, 전자제품 등 물품을 판매했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먹거리를 판매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진선 서종면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배우 윤다훈과 김민종이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자원 재활용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종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 큰잔치‘가 지난 11일 양평 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장과 의원, 각 기관단체장, 13개소 분회장, 지역 노인회장, 사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상두레패 사물놀이 마당공연을 시작으로 서종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전지연 퓨전국악 무대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송봉수 사회자의 진행으로 원로가수 김용만과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다함께 하는 흥겨운 축하 공연과 13개소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유공자 포상은 경기도지사상으로 안범승 씨, 대한노인회장상으로 김종구 씨, 경기도연합회장상으로 이창묵 씨가 수상했으며, 양평군수 모범 어르신상 3명, 국회의원 모범어르신상 1명, 노인복지기여자 1명, 양평군지회장상으로 13명이 수상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는 양평군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해마다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게 치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열린 경로 큰잔치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된 행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