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Street Arts Festival 2024)’가 지난 10월 11부터 10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역대 최대 관객 수인 46만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국내외 69개 팀이 함께하여 153회의 정상급 거리예술공연으로 46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12일과 13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상공을 빛낸 ‘불꽃 드론 쇼’는 고양시 최초로 선보인 1,000대 규모의 드론쇼로, 명작 동화의 장면들을 하늘에 그려내 고양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했다. 입체적인 연출과 불꽃 드론으로 호수 하늘 위에 그려지는 장면들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불꽃놀이는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관객들을 환영하듯 화려하게 펼쳐지며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12일 선보인 개막작 'Hello, Stranger'는 국내 최초로 3개의 공중 오브제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되는‘2024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 AI 마스터 과정’의 고양시 주관 사업자로 참여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성균관대학교·SK텔레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마이크로소프트·구글·SK텔레콤 등 IT 기업의 현직 임원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포럼은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마스터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인공지능(AI) 솔루션 활용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제공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며, 기업 경영에서의 활용 방안을 실습할 수 있다. 포럼은 각 지역 별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일정은 ▲1회차, AI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성균관대학교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경기도 양주시와 동두천시에서 ‘2024 교육강사봉사단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그동안 자원봉사 기초 교육을 위해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는 교육강사봉사단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28명의 교육강사봉사단(자원봉사자)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양주시 일대와 동두천시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쌓인 피로를 풀고 활발한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교육강사봉사단분들이 펼치는 자원봉사 관련 기초 교육은 지역 사회복지를 강화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봉사단의 한 단원은 “단원들과 오랜만에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지친 마음을 채울 수 있었다. 강사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각 기업, 기관, 학교,수요처가 쉽게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회의를 열고,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정화 제2부시장과 투자유치 관련 민간전문가 17명 등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 및 투자유치 성과,'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시행 규칙안을 공유하고, 일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1일, 우리 시가 경기 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벤처기업들이 각종 세금 감면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는 고양시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민선8기 2주년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양시민의 21% 이상이 한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해 투자유치위원회 위원님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연이은 최정상급 공연 소식들로 들썩인다. 고양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거물급 팝스타들의 내한 러시가 이어지고, 각종 콘서트가 열려 K팝 또한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 시설을 보유한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 “글로벌 대형 공연 거점도시로 도약해 도시 브랜드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 클래스 공연 잇따라… 콘서트 성지로 거듭난 고양종합운동장 지난 8월 23일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쳤다. 그는 당초 청음회(리스닝 파티)로 예정돼 있던 무대에서 깜짝 라이브 콘서트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2시간 30분 동안 77곡을 들려준 공연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해 있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국내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 5일과 6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고양(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GOYANG)’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그룹 세븐틴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백석업무빌딩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갈등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이용범 특별민원 조사관은 갈등 유형 및 발생 원인 조명, 실질적 갈등 해소방안, 갈등에 대한 공직 마인드 등에 대한 강의를 3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공직자에게는 민원인과의 공감과 소통, 적극적인 자세와 신속한 민원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직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희 소통협치담당관은“공공갈등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직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무조정실, 권익위원회 등 기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2025년 정규강좌 운영을 위한 정규강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9월 고양시민 및 수강생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에 99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컴퓨터⸱IT ▲외국어 ▲의상 ▲제빵⸱떡 등 10개 분야 99명의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 지원 서류 접수 기간은 10월 28일~ 10월 31일이며,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동 점수 집계로 연계되는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및 항목별 선택사항을 접수 기간 동안 자유롭게 수정⸱삭제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강사 지원자는 3개 강좌(주 14시간 강의 시간 이내)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각 분야⸱지원 강좌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다양하고 질 좋은 강좌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회관을 함께 꾸려나갈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고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고양파주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파주지사와 함께 10월 16일 파주시 마장호수에서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10월 11일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5곳(고양시화정역광장, 킨텍스, 파주시운정행복센터, 마장호수,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 안전표지판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SNS업로드 참여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 현장에서는 근로자인 고양·파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감소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고양·파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주축이 됐다. 마장호수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리플렛, 안전문화 스티커 등을 배포했고, 포토존 SNS이벤트도 안내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다가오는 18일에도 킨텍스광장에 설치한 포토존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철준 고양고용노동지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의식 향상이 산업재해 감소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홀로 생활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생신축하서비스는 다양한 사유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에서는 매월 생신을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과일을 풍성하게 담은 홀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원 수에 맞게 롤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누와닭’에서 점심식사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누와닭’에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평소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파티에 오시면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작은 선물과 축하 인사에도 크게 기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지역 업체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지역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어린이 영어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을 운영한다. 「Talk? Talk! Book Club」은 영어동화책을 중심으로 한 독서클럽으로, 어린이가 다문화 도서에 친숙해지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Talk? Talk! Book Club」다.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영어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임초엽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5주 동안 5권의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고, 역사, 과학,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토론을 진행한다. 간단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와 독해력,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일산서구청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선정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 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고양시 대화,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일대 약 125만㎡ 규모가 지정됐다”라며 “바이오, 드론·모빌리티, 첨단제조업 등 특화사업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신규기업을 유치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산업 창업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인재와 기술, 투자자본이 모이는 경제·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고양시가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미니 수소도시를 조성하면 하루 1,000kg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확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수소생산·공급,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생태계 확장 모델’을 제안했으며, 수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친환경 에너지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서울도시가스(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을 준비했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도비 50억, 시비 5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ton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로는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 ‘2025년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날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고양 라온길 사업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고양 라온길 사업대상지는 △덕양구 고양동(무민로) △화정동(화정문화의거리 일원) △일산동구 정발산동(양지마을 일원) △백석1동(7·8블록 일원) △고봉동(벽제초등학교 일원) △일산서구 일산3동(후곡마을 일원) △대화동(현대백화점 앞 일원) 총 7곳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최근 수립된 ‘고양특례시 보도 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형보도블록 설치 △보행 약자의 보행 편익 증대를 위한 턱낮춤 △보도 유효 폭 확대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패턴 설치 등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직접 제안하고 발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 오전 10시 열린시장실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 이정현 선수를 고양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기완 농구단 단장, 황명호 사무국장, 이정현 선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현 선수는 대한민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서, 성실한 이미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양 오리온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대표선수이자 KBL을 대표하는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현 선수의 이러한 영향력과 이미지는 고양특례시의 홍보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정현 선수를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이정현 선수와 함께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정현 선수는 앞으로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축제 및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