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제14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우승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정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게이트볼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구민 모두가 건전한 스포츠인 게이트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장 담그는 날’ 행사는 매년 고추장, 된장, 간장을 직접 담그고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과 고은정 경기도 의원이 참석해 고추장, 된장, 간장, 불고기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윤정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해마다 꾸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탄현2동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7일 주민 김성태님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을을 맞아 추수한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김성태님은 작년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감자 40박스(400kg)와 쌀 20포(200kg)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쌀 30포(300kg)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성태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금 막 수확한 햅쌀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웃을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덕이동에서는 기부받은 쌀 30포(300kg)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기업입주시설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스마트콘텐츠, 바이오, 소프트웨어(S/W), 아이티(I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개인 사업자 포함)과 예비 창업자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내 4개 기업입주시설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 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11월 1일 1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올해 12월 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새라새 ON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중국 원나라 배경의 연극 '회란기'를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회란기는' 중국 원나라 때인 1200년대 중반 극작가로 명성을 구가하던 이잠부가 쓴 잡극으로, 원제는 '포대제지감회란기(包待制智勘灰闌記)'이다. 서양의 ‘솔로몬의 재판’과 유사한 ‘한 아이를 두고 자신의 아이라고 다투는 두 여인’의 이야기이며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 '코카서스의 백묵원'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회란기'는 700년 전 이야기지만 여전히 이 시대와 닿아있다. 소유욕,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 거짓된 증거들, 모성애, 사회 부조리 등 고선웅 연출은 이런 예측 가능한 이야기의 서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 속에서 탁월한 변주를 통해 동시대인의 욕구까지 충족시킨다.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자연스럽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 '회란기'를 통해 우리는 살벌하고 시끄러운 요즘 세상을 비추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작품은 그 속에서 믿고 의지할 것이 ‘사랑’이라고 이야기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2024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개최한‘빅데이터 공모전’에서 5개 수상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 발굴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고양시의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 이익·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공모 주제’를 심사한 후 최종 선정했다. 지난 7월 공개모집 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정했고, 이후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의 멘토링(Mentoring)을 진행하는 등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쳤다. 수상작은 ▲대상 ‘안전할 고양’ ▲최우수상 ‘쓰앵님과 아이들’ ▲ 우수상‘화재를 예방해듀오, 공학도(진), 함께인(in)고양’으로 총 5개 팀이 차지했다. 수상팀들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양시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안전할 고양’팀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고양시 안전 문제를 주제로 했으며 ‘경기북부-고양 데이터분석포털의 공공데이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16일, 18일 총 3일 동안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곳곳에 숨겨진 지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흥도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문화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통해 의장대, 장대비, 도당산, 석탄 이신의 선생 묘소와 기념관 등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여러 유적지와 명소들을 소개하고 흥도동만의 유구한 역사를 알렸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나쳤을 우리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마을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2024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우수관리자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중 자원봉사 활동의 높은 참여율과 지역변화를 이끈 우수관리자를 선정했으며, 우수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센터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우수관리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태·평화를 테마로 철원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고석정 일대 및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업무 피로를 풀고 관리자 간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영섭 강사가'조직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관리자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단체·수요처 우수관리자의 높은 만족도에 대응해 보다 많은 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현장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워크숍, 보수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강화 및 통장협의회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통장들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악산·소양호 탐방 및 청평사 트래킹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개발 사례를 둘러보고 고양동의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방향 및 고양동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유복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같은 각종 행정업무 지원에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통장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 밑반찬 전달 사업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2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번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회원들이 재료 후원을 하여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더욱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회원들은 이날 깍두기, 코다리조림, 고추절임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중장년 독거 남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업을 기획한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고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이 건강한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돕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가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늘봄거점센터 ‘고양늘봄꿈터’개소식이 17일 오후 2시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이룸소극장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도의원 및 고양시의원, 고양늘봄센터 이용 7개 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관내 관리자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고양늘봄꿈터는 지축‧삼송지구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분산하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1,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7월 29일 문을 열었다. 고양늘봄꿈터는 지축‧삼송지구 인근 7개 초등학교인 삼송초, 지축초, 고양오금초, 고양동산초, 창릉초, 지효초, 신원초 80명의 학생들이 모집되어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4개 늘봄교실과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공간 구성, 동승보호자가 배치된 안전한 등원 스쿨버스 운영,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 초등 4학년까지 확대 이용 등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과후 프로그램은 뮤지컬, 드론항공, 과학마술, 축구, 도예, 영어요리, 프라모델, 피아노‧합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28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및 2024년 제2회 추경예산 심의와 관련하여 시의회의 시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며 갑질을 당장 멈춰야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의회가 예산을 볼모로 시장과 시 집행부 길들이기를 하고 있으며 고양시 발전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월 시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지만, 며칠 만에 고양시 발전을 위한 14건의 주요 용역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며 “앞에서는 상생을 외치고 뒤에서는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과연 상생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또한 시의회 의장은 중립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20분에 걸친 인사말에서 시장과 집행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했으며 시장의 발언은 시작과 동시에 고성으로 방해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협치와 상생이 시정 책임자의 굴욕과 일방적인 양보를 전제로 한다면, 이는 결코 진정한 협치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킨텍스 호텔부지 매각 안건과 관련해서는 “마이스 산업이 고양시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며 “정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발대식을 지난 15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시민참여 정책이다. 시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스마트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민 참여단은 스마트도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총 4회의 리빙랩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솔루션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고양시 스마트도시 계획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리빙랩에서 도출된 결과물은 전문가 자문과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고양시를 더욱 발전된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사기를 진작하고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제고하기 위해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624개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인센티브를 음식점 위생관리에 필요한 살균행주티슈, 조리도구용 세정제 등 위생용품 5종을 업소에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정업소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로,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는 지정기간 내 위생점검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및 인센티브 제공,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지원, 도 및 시·군 누리집 지정업소 명단 게시를 통한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시민들의 식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