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유도선수단이 중량급 국내 최강자로 불리는 현 유도 국가대표인 용인대학교 김민종 선수를 영입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16일 집무실에서 김민종 선수와 앞으로의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과 오는 24년 성공적인 올림픽 출전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가졌다. 김민종 선수는 23년 1월부터 25년 12월까지 3년간 양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민종 선수는 2022년 포르투갈 그랑프리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과 2021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대회 은메달, 2020년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양평에서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양평군청 소속 선수로써 이름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가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에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회는 관내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및 이태원 참사 등 예고 없이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을 대비한 위기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개최됐다. 전국 지자체 중 기관장들이 모여 안전과 관련된 대책회의를 가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평군청의 ‘양평군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양평경찰서의 ‘지역축제 등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방안’과 ‘재난재해 112 신고 시 초기 대응 강화방안’, 양평소방서의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과 ‘전 국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등 자연재해부터 사회적 재난까지 지역 안전 관련 전 분야에 대한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협의 토론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집중호우 수해피해, 이태원 참사 등 연이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으로 위기관리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이 도쿄에서 우리 독립의 당위성을 주장했던 도쿄제국호텔 연설(1919.11.27.)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제15회 몽양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은 신한청년당을 조직하여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당시 외무부 차장으로 참여했다. 또한 일제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우리 독립의 당위성을 주장했으며,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극동피압박민종대회에 참석하여 독립 의지를 알리는 등 외교를 통해 우리를 지지하고 지원해 줄수 있는 국가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독립의 길을 찾고자 했던 독립운동가였다. 이러한 여운형 선생을 정신을 본받기 위해 몽양기념관이 주관하고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몽양 여운형의 국제적 활동과 아카이브’를 주제로 몽양의 국제활동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그 자료를 발굴, 탐색해 보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 연구자들에게 해외 자료 연구·수집과 새로운 아카이브 연구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세계를 무대로 독립과 통일운동을 펼쳤던 몽양 여운형의 국제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처리와 건축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관내 건축사와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주요시책과 군정 방향 공유, 법령개정사항 및 건축관련주요 안내사항전달, 건축 관련 처리시스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건축관계자와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건축 인허가 신청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와 건축관계자들은 인허가 시스템과 현안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고, 업무처리 및 민원처리 방식에 있어 각 부서의 통일성 있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통한 지연처리 방지 등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관내 건축사와 건축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 8기 군정방침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건축사들과의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양평군의 건축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과거 습지에서 개발과 자연적 요인으로 육지화된 양서면 용담리 346번지 일대에 7,470㎡(약 2260평) 면적에 8개월간의 진행된 ‘두물머리 물래길, 육화된 습지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을 마치고 지난 15일, 2022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장 양평군의회 의원,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관계자와 양서면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우리 군의 납부액과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납부한 금액을 동의 받아 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양수역 인근 ‘물소리길’ 출발점에 위치한 복원대상지의 훼손된 습지를 이번 사업을 통해 환삼덩굴 등 교란종과 우점종 제거, 생물서식 공간인 완충녹지를 조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생태쉼터, 관찰데크를 설치해 겨울철새 관찰과 주민 휴식공간 활용도 가능하게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준공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동·식물이 자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11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하여 진행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정상화하여 각급 학교, 학생들도 모두 참여하여 양평교육공동체의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3일차(23일)에는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대피 훈련 및 심폐소생술 훈련으로 현장감있는 참여형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일 교육장은 “자연재난뿐 아니라 최근 참사와 같은 사회적, 인적 재난을 막기 위해선 내실있는 안전한국훈련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체계를 강화하여 양평교육공동체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양평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1일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직생애주기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정임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2022년 승진자 및 신규자 등에게 청탁금지법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연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2022년 5월 19일 시행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입법 배경과 내용을 연계해 공직자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분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전진선 군수는 “공직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정 노력과 이해충돌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공직자들이 먼저 청렴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용문천년시장 내 시장상인회 3층 교육관에서 2022년 11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군수실은 민선 8기에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사전신청자 및 현장접수자 약 20여 명이 상담자로 참석해 생활불편사항·고충사항·정책제안 등에 대해 전 군수와 직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군민들의 생활속 불편사항과 고충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생생한 군민의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소통 창구다. 이날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상담내용에 대한 답변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민원들의 경우 각 부서에서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직접 군민과 만나 양방향으로 대화를 나누며 경청과 공감의 마음으로 군민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7일과 9일 그리고 11일 3일에 걸쳐 김영태 부군수 주재하에 관내 중대재해 예방 주요시설물 10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각 지자체 및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관내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인 양평군립미술관, 친환경농업박물관 2개소, 노유자 시설물 행복플러스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서어린이집 3개소, 환경미화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 근무 시설인 가로등 유지보수 사무실, 무생위생매립장, 도로정비차고지, 양평읍 재활용선별장 4개소와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쉬자파크 등 총 10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2022년 상반기 실시한 유해 위험요인 점검에 따른 조치사항과 각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 양평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 등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김영태 부군수는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보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사항은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 안전․보건사고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중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군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농업발전과 농업인날 행사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 안윤영회장, 생활개선회양평군연합회 박성미 회장 등 농업단체 대표 19명과 주성혜 농업경영과장, 이정범 농업기술과장, 정희봉 친환경농업과장, 신동호 축산과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11월 중 개최 예정인 ‘농업위상, 제2의 도약, 소통·화합’이라는 주제의 농업인의 날 행사에 대한 의견을 듣고 성공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상승 등 대외적 리스크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단체 대표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농업발전과 군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이 도출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0일 지평면 소재 미리내힐빙클럽에서 ‘양평 청년 일경험’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양평 청년 일경험’ 사업은 청년의 일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민간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함으로 지난 4월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세미원, 동부청소년문화의 집 등 총 33개 기관에서 8개월간 진행됐으며 11월에 사업이 종료된다. 이날 네트워킹은 그간 업무로 인해 지쳐있던 참여자들의 심신을 회복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릴렉싱 명상과 업무 경험을 통해 느꼈던 바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설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일경험 참여자 윤귀민(여, 25세)씨는 “일 경험의 기회와 더불어 같은 사업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경쟁력있는 양평의 청년으로 성장해 이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일경험 사업을 통해 여러분의 빠른 사회적응과 이해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양평 청년이 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및 이태원 참사 등 예고 없이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을 대비한 위기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관내 각급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양평군 위기관리 매뉴얼’ 공유를 통해 관내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 시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집중호우 수해피해, 이태원 참사 등 연이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으로 위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라며, “관내 각급 기관장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0월 26일부터 관내 콩콤바인 임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콩콤바인 7대를 투입, 11월 말까지 관내 12개 읍·면 101개 농가 128ha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콩 수확작업 지원에 나섰다. 금년에는 콩콤바인 2대를 추가로 구입, 총 7대를 운영해 품종(백태, 서리태)에 따른 전용 수확기를 배정하고, 휴일에도 임대 운영을 통해 최적의 수확 시기를 정하는 등 철저한 관리로 고품질 콩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대 서비스를 받은 한 농업인은 “콩 수확철 인력을 구하지 못해 많은 애로가 있었는데 콩콤바인 장비가 확대돼 원하는 시기에 임대할 수 있어 콩수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전진선 군수는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현장에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콩 파종에서부터 수확, 선별까지 콩 재배의 기계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농촌 노동력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0일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현장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추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정기 이사회에 맞춰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 최선규 회계과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공사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열심히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는 군과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추진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연말 준공 예정인 양평노인복지관은 현재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이용에 불편했던 주차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속 인허가 처리 개선 및 군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토목설계·측량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 ▶인허가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2023년 조직개편 관련 규모,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방침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위해 허가과 전 직원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해오는 분들이신만큼 개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군민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