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야생동물 활동과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관내 야산의 야생동물에 대해 광견병 예방 미끼백신을 대대적으로 살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4일~5일 이틀간 야생동물 다수 출몰 지역 등을 대상으로 미끼백신 3,000여개를 배포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사람과 가축에게 전염 가능한 위험한 질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광견병의 주된 종숙주인 너구리는 광견병에 감염되더라도 대다수가 증상이 없어 특히 광견병 예방이 중요한 동물이다. 이번에 살포하는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어묵형태의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북한산, 고봉산 등 야생동물 다수 출몰지역 16곳에 살포한다. 미끼를 먹은 야생동물이 광견병 면역 능력을 갖게 함으로써 광견병으로부터 시민과 가축의 안전을 보호할 방침이다. 우제구 농산유통과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영업 중인 7개 골재 업체에 대해 골재 선별․파쇄업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골재 선별․파쇄에 따른 민원과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골재 선별․파쇄 업체에 대해 골재의 선별․세척 등 신고 내용에 대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거 사항은 △골재채취업(변경)신고 의무 이행 여부 △등록·신고에 따른 시설장비 등 필요한 조치의 이행 여부 △골재채취 현장관리대장의 비치 및 작성 현황 △자본금, 시설 ․ 장비, 기술인력 및 매 분기별 골재채취 현황 △현장 관리, 장비확보 상태, 유통골재 골재시험 항목 적합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골재채취현장관리대장을 현장사무소에 보관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했으며, 골재채취업의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골재채취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골재채취업 등록청이 타 지자체인 경우 관할 지자체에 위법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은 우리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 창작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One and Only 동화 창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창작함으로써 동화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꿀풍단의 비밀","말랑말랑 기억젤리"출간하고, 고양시 도서관에서 다수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 이향지 동화작가가 진행한다. 이향지 동화작가는“이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한편의 진실한 이야기가 주는 울림을 경험하고, 그 치유의 힘을 아이와 함께 나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신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초등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향긋한 기억, 푸릇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예치료 수업으로 구성된‘향긋한 기억, 푸릇한 교실’은 올해 11월까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병꽂이, 다육접시 정원, 소망나무 및 구근심기, 리스 및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원예수업을 통해 생소한 재료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손으로 다듬고 심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주 수업이 기대가 되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예방프로그램 중 원예치료 수업은 인지기능 개선뿐 아니라 우울, 무기력과 같은 부정정서를 해소하고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환절기 백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2만3474명으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그 중 고양시 환자 발생신고는 372건으로 집계됐다. 백일해(B.pertussis)는 2급 법정감염병으로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경로이며, 잠복기는 21일이다. 초기 증상은 콧물, 미열, 경미한 기침 등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하며 이 시기에 전염성이 가장 높아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검사(PCR)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일상생활은 중단할 것을 권고하며, 만약 양성이 확인되었다면 항생제(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 시작 5일 후 등교(등원)·출근할 수 있다. 백일해는 감염자가 없는 인구집단에서 첫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환자 수, 즉 기초감염재생산지수(RO)가 12~17에 해당하는 전파력이 높은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전파력이 강한 백일해의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고양시산업진흥원 28청춘사업소와 고양시 청년 및 청년 창업기업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 및 메이커 체험 행사 시 인프라 지원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중 28청춘창업소 청년라운지와 화상회의실 등에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청년마인드톡톡 이동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메이커 교육 및 제조 창업 포럼 등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기업들의 정신적 어려움을 살피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연계 협력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특별 나들이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후원금을 받아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외식을 지원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새로운 식생활 경험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 나들이는 화전동 내에 있는 맛집으로, 맛있는 요리와 함께 멋진 분재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인 ‘화전분재예술원’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식당 내부에 전시돼 있는 분재들과 식물들을 통해 맛있는 식사와 동시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식사 전·후로 관람요소들을 구경하며 눈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곧이어 소 양념 숯불구이 및 다채로운 반찬들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3세, 향동동)는 “몸이 좋지 않고 혼자 생활하다 보니 외식을 할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밖에서 바깥 공기를 쐬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청에서 이동환 시장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출장 중 거둔 주요 성과 추진을 위한 담당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호주 국외출장에 대한 주요 성과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호주 명문 직업교육학교 찰튼브라운의 지사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 ▲호주 10대 명문 학교로 선정된 존 폴 칼리지의 초등학교 설립 의향 확인 ▲ 호주 골드코스트시와의 교류 협력 강화 ▲호주 스마트팜 기업 어스픽스와 고양형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 등을 꼽았다. 시 기획정책관 주재로 개최한 이날 실무 협의에는 아동보육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과 등 주무부서 담당 팀장 및 주무관이 참석해 주요 성과를 구체화 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보육교사 양성 명문인 찰튼브라운의 Childcare 과정과 연계한 고양시 어린이집 교원 연수 프로그램 지원, 존 폴 칼리지와 한국-호주 초등학교 간 연계교육 추진 등 여러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와 더불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찰튼브라운 지사·존 폴 칼리지 초등학교 설립, 골드코스트시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2일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을 발송해 시민들에게 정화조 청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정화조는 13,500여 개소이다. 적정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설의 처리능력 저하로 정화조 주변 악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안내문은 △정화조 청소절차 △분뇨·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요금 및 산정방법 △정화조 내부청소 관련 하수도법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화조 내부청소는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입회하에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해 상호간 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정화조 내부청소는 공공수역의 물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실천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뒤,“시민들에게 행정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장항지구'와 '풍동2지구'의 건설사인 제일건설㈜, 일신건영㈜, ㈜반도건설, 디엘이앤씨㈜, 금호건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 건설기계, 건설자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사는 건설공사비의 30%이상을 공동·분할 하도급 등의 방법으로 고양특례시 지역 내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건설기계·건설자재 등의 사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역산업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이런 뜻깊은 협약으로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고양특례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양장항지구·풍동2지구 등 우리 시의 중요한 사업들에 함께 해주시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건설 공사에 우수한 지역 기업이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리 시 지역 내 공동주택사업 건설업체 등과의 업무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월 고양시와 시의회 간 약속한 ‘상생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4개월 동안 의사와 무관한 이유로 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 침해도 한계를 넘어섰다. 의회에 시의 입장을 10여 차례 표명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며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서로 총칼을 겨누는 전쟁을 하더라도 민가와 의무병만큼은 공격하지 않는 암묵적 원칙이 있듯이, 정치적 경쟁에도 ‘시민’이라는 성역이 있다”며 “현재 의회의 행태는 시장 하나를 공격하기 위해 시민에게 마구잡이로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 일례로, 시장이 관심을 둔 필수예산들이 수차례 표적 삭감됐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3차례,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용역예산이 5차례 삭감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과, 1기신도시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 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이 반복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함께하고자‘제1회 일산서구 희망 plus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의 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뿐만 아니라 동 직원들까지 함께했다. 행사에는 의류, 도서, 장난감, 애견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접수됐다. 특히 이 중 집에서 정성껏 재배한 청양고추와 유정란이 눈길을 끌었는데, 장터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 '소년이 온다'가 기부됐다. 이는 여러 책 중 유독 수요가 많아 경매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최고가 14,000원에 낙찰돼 다시 한번 노벨문학상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들한테 사주려고 했던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장난감을 보고 기뻐할 자녀 생각에 흐뭇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일산서구청 직원 일동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18일 임광진흥아파트 경로당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소’는 경로당,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제보 및 접수 창구 역할을 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와 각종 복지 제도에 대한 안내 후 상담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복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상담을 지원했다. 고양시주거복지센터에서는 임대주택 상담,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등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소는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2024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 10주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 차를 맞은 본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발표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으며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이 10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10팀의 발표자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겪은 변화와 감동을 5분간 발표했으며, 현장에는 250여 명의 청중평가단이 함께해 가장 공감이 가는 이야기 2팀을 선택했다. 이후 청중평가단 집계 결과를 통해 ▲고양시장상 6팀 ▲고양시의회의장상 2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상 2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장에 참여한 청중평가단은“자원봉사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에 와서 보람찼다”며 “깊은 울림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 자원봉사 이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