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일, 양평읍은 2023년 읍면 소통한마당, 이장회의,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 등 일정에 맞춰 참석자들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2023년 새해맞이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는 관련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물품들을 배포와 함께 언제든 제보 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안내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연계를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대민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및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참여를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대상자를 모집하는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전달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분양 규모는 총 188구획(1구획 당 약 17㎡)으로 구획 당 임대료는 25,000원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경작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공공기관 대상 특별분양과 거주 주민 대상 일반분양으로 나뉘며, 일반분양의 경우 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정·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양동도서관과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지역 협력기관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운영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세요 · 찾아가는 북큐레이션 · 찾아가는 북콘서트 · 양동중 독서교실 · 양동고 독서동아리 특강 등이 있다. 학교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높은 만큼 확대 운영에 대한 꾸준한 요구에 맞추어 양동도서관은 양동초와 양동초 병설유치원을 위한 ‘돌봄교실 독서프로그램’을 오는 1월 16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돌봄교실 독서프로그램의 주요 강좌는 ▲흥미진진 책여행(초등1학년) ▲초등 그림책이랑 놀자!(초등2-3학년) ▲유아 그림책이랑 놀자!(6-7세)로 구성됐다. 본 강좌는 새 학기에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양동초에 이어 고송분교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독서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양평군 평생학습과장(최인성)은 “양동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생태계 조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교육청과 연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도 양동면 지역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협력 기관 확대와 독서프로그램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를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꾸러미는 소고기, 떡, 사과, 사골곰탕, 만두, 김 등 총 6가지로 구성해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직접 포장하고 31개 리에 배분했다. 특히 이번 행복꾸러미 구성품 일부는 용문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강성욱)와 이은숙 위원장 개인의 후원이 포함되어 선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은숙 민간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어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이 이번 설 꾸러미 전달을 통해 행복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용문면의 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용문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장기간 가뭄으로 급수가 제한되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물맑은 양평水 2,000병을 지원했다. 현재 완도군을 비롯한 전남지역이 50여 년 만에 최저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완도군 내 일부 섬 지역은 식수 부족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제한급수가 진행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016년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완도군이 전례없는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도군민들을 위해 양평군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나서 손수 물맑은 양평水를 직접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완도군민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2만 4천여 양평군민의 마음을 모아 완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맑은 양평水를 전달해 하루빨리 지금의 가뭄이 해소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다음 달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전세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양평군 거주 청년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지원되는 전세 대출이자의 지원금 한도는 매월 대출잔액의 2% 이하로, 2022년 동안 실납부한 이자 금액이다. 연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회 지급하며 한 가구당 최대 2년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전세 목적으로 금융권 대출을 실행한 청년(만 18~39세)이면서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양평군 거주 신혼부부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85㎡이하, 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 주택이며 2자녀 이상일 경우 면적 제한이 없으나, 중복수혜방지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 및 유사 사업 지원 대상자,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거주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많은 청년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번 지원이 안정적인 양평군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0일, 오후 4시30분부터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언론브리핑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민선8기 출범 이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군정계획을 언론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개 언론사가 참석한 이날 언론브리핑은 민선8기 6개월의 발자취가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민선8기의 다섯가지 군정방향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플랫폼을 토대로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응급 의료시스템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실행 계획과 양평읍 인구 유입에 따른 대책 및 아이 돌봄을 위한 계획 등 언론인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론 브리핑을 마치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많은 언론인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이 민선8기 군정에 있어 중요한 해로써,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4개소(어린이·양서·용문·양동) 및 작은도서관 6개소(강하·옥천·서종·단월·청운·개군)에서 양평군민 대상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다양한 독서 체험과 도서관 이용 경험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도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도서관과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탐방' ▲모여라! 그림책 친구들 ▲컴퓨터 과학 언플러그드 코딩 ▲학부모 독서강의 ▲뚝딱! 이야기 공작소 ▲와글와글 책놀이 북아트 등으로 총 59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평도서관은 추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최인성 양평군 평생학습과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도서관에 와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책도 읽으면서 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며, “도서관이 방학뿐만 아니라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친숙한 장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2월28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옆구리가 시린 겨울, 따뜻한 연애소설 어때요?’로 연애소설에 대한 주제로 책을 선별해 추천하며, 고전 연애소설 4권과 현대 연애소설 4권을 선정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춘원 이광수의 ‘무정’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노 테츠야의 ‘너는 달밤에 빛나고’ ▲이도우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서수진의 ‘유진과 데이브’ 등 총 8권이다. 아울러, 2023년 겨울방학특강을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 중으로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강의는 ▲재미팡팡! 그림책놀이터(유아6~7세 대상) ▲독립을 꿈꾼 인물들(초3~6 대상) ▲중학생, 그림책을 만나다(중1~3학년 대상 – ZOOM 온라인 수업)이 계획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6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농어업 특구 지역(톤레삽강)인 끄로란군(Kralanh)을 방문해 속 나렛 끄로란군 군수를 비롯한 현지 관계자와 지역 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끄로란군 관계자와 양 도시 간 농축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상호 이익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홍삼스틱, 벌꿀, 유기농과자 등 관내 생산 기업들의 제품들을 현지 관계자에게 소개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2022 양평군 아세안 시장개척단’이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상품에 대한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세계 각국의 입국 규정이 완화된 만큼 앞으로도 우리 양평군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외 교류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관내 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선 군수는 지난 4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우호협약 체결, 교육기관 방문 등을 위한 캄보디아 시엠립주를 방문했으며, 군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5일, 캄보디아 시엠립 주정부를 방문하여 양평군-시엠립주 간 농업·관광·경제 분야별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후 일정으로 시엠립주 BBU대학교(Build Bright University) 시엠립캠퍼스와 경기도 다일 직업기술학교를 방문했다. 2000년에 개교한 BBU대학은 캄보디아 내 9개 캠퍼스로 구성된 학교로 경제농업과학과, 경영학과, 기술과학과, 관광학과 등 9개 학부가 있으며, 방문한 시엠립캠퍼스는 농과대학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촌 피아론(CHHOUN Phearun) BBU 시엠립캠퍼스 총장과 부총장, 교수와 학생들을 만나 양 자치단체 간 농업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며 기술교류사업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일에는 경기도 다일 직업기술학교를 찾아 한국어 교육 · 뷰티미용교육 · 제과제빵 교육 실습 현장을 방문해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다일 직업기술학교는 지난 2020년, 경기도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일공동체 씨엠립분원과 함께 추진되어 지난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1월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각 읍·면을 방문해 2023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통한마당에서는 민선8기의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등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양평군 간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1월 9일 양평읍 △1월 10일 강상면 △1월 11일 강하면 △1월 12일 서종면 △1월 13일 지평면 △1월 16일 양서면 △1월 17일 단월면 △1월 18일 옥천면 △1월 25일 양동면 △1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실무진이 2023년 1월4일부터 8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주를 방문해,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협약 체결은 심화 되는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 문제를 국제적 교류를 통해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방문단은 현지시각으로 1월5일 오전 시엠립주를 방문해 시엠립주 윤 린네 부지사와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평군과 시엠립주 간 농업·관광·경제·국제교류 등 분야별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캄보디아는 온난한 기후와 넓은 경지면적,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농업 국가로서 국민들은 온화하고 순박한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 파견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중 이탈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로, 군은 캄보디아가'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도입에 적합한 지역으로 판단하여 이번 방문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약 60분가량 진행돼 농업 분야 계절 근로자 파견제도에 대한 깊은 대화가 오갔으며, 관광 분야에서도 자치단체 간 상호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식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읍·면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새해 읍·면 방문은 민선8기 출범 후 첫 연두순시로 새해맞이 읍·면 방문을 통해 2023년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각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하여 새해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수렴하며, ‘읍·면 업무보고’를 통해 읍·면별 주요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신기술 교육과 청년 및 귀농·귀촌 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군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구석구석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생활행정 실천의 원년으로써 새해 읍·면 방문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아이들의 영원한 ‘뚝딱이 아빠’ 코미디언 김종석 씨를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된 코미디언 김종석 씨는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후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활동을 이어가다 MBC의 '뽀뽀뽀','파란 마음 하얀 마음' EBS의 '딩동댕 유치원' 등을 거치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했고, 현재까지도 아동 전문가·유아교육학자로도 활동하며 아이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양평군 종무식에서 첫 번째 순서로 진행돼, 재치 있는 입담과 깜짝 마술쇼를 선보였다. 김종석 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양평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3번째 홍보대사가 되신 김종석 씨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아이와 같이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함께하는 김종석 씨의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