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사업과 지역현안, 읍·면 발전방안 등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양평군수로 주재로 진행되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읍·면장이 참석해 읍·면별 주요업무 보고와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실시한 새해 읍·면 방문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해 읍·면 방문 시 건의된 군민들의 다양한 고견이 군정과 읍·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읍·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의 관리자인 만큼 읍·면장을 중심으로 각종 주요사업과 현안사항들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난 9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이용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135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단체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날 정기총회는 기념식 및 2022년 실적 보고와 결산, 2023년 운영 계획과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되어 모든 안건은 원안가결로 처리됐다. 총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8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는 이유는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게 복지안전망을 이루고 꺼지지 않는 무진등과 같이 구석구석 밝게 비추는 노력 덕분이다”며, “2023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지역 친환경 쌀 공급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경로당 378개소에 양평군 친환경 쌀 10kg 7,155포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원활하고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을 통한 판로 확장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 경로당 운영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5개 시·군(양평군, 여주시, 가평군, 광주시, 이천시)의 지역구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회가 함께 연대해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한강사랑포럼비전’을 선포했으며,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운동과 정책개발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사랑포럼 활동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강 유역의 시·군이 수도권 다른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5일, 양동면 석곡천 일원에서 제12회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양동면 청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의 후원과 함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양동역 앞에서 행사장을 향한 지신밟기와 짐볼 공연, 하모니카 연주, 사물놀이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동면민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 고사, 소원지 써달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순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각 마을에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나눠먹으며, 이웃 간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양평소방서 양동지역대와 양동파출소의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양동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인 대보름맞이 행사의 전통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고로쇠 축제의 안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한 ‘제12회 단월면 어울림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월면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천흠 자율방범대장은 “오늘 척사대회는 승부와 순위를 떠나 윷놀이를 통해 마을의 화합과 무사안일, 풍년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에서 “단월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척사대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안전하게 열리고 주민들이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운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청년회은 지난 5일, 정월 대보름 맞이 “청운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청운제 행사는 청운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청년회 회원 30여명과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상인회, 해병전우회 등 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본 행사 전 마을 척사대회, 지신밟기, 제례, 달집태우기, 불꽃놀이를 진행했으며, 행사 전 안전점검 실시와 소방서 및 경찰서 등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민대식 회장은 “많은 분들이 ‘청운제’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액운을 날려버리고 대보름 같이 만복이 깃든 한해 되길 바라면서 협조해 주신 관내 기관단체와 관련기관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청운 자율방범대와 청년회 가족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청운제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에서는 지난 5일, 마을 전통 정월대보름 행사인 제323회 항금리 홰동화제를 개최했다. 온 마을을 비출 수 있는 규모의 큰 횃불을 의미하는 홰동화제는 강하면 항금리에서 300년 이상 대대로 이어온 전통 행사로 마을에서는 매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월 보름달을 맞이하며 올해 마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가정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을 지냈다. 홰동화제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열리는 홰동화제는 30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행사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행사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2023년 양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023.2.2.) 기준 양평군 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군은 신청받은 소상공인 중 30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대 300만원 한도 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제품진열(진열대 및 전시대 등 제작) ▲간판 교체(옥외 및 LED 간판 교체)▲내부 실내장식(바닥 및 전기공사 등) ▲안전위생(가스 배관 및 CCTV 시스템 등) 등으로 이와함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또는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민생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2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알리미 문자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측량 수행자의 측량 작업부터 지적측량 성과도 발급까지 4일에 10일 이상이 소요되나, 일정 및 과정에 대한 별도 안내가 없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알리미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양평군 민원토지과는 지적측량 접수 시 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동의를 받아 지적측량 검사요청, 검사완료 등 과정과 내용이 담긴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측량과정 및 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적측량은 토지거래, 인허가 변경 및 준공 등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이번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지적측량 안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민선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 균형발전사업 적극대응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양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사업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계획 ▲쌀값 안정 정책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숙원 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며, 향후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박성미 회장에 이어 제15대 이성환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환 신임 회장은 1995년부터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14~2016년 강하면 생활개선회장, 2019~2022년 군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경영 참여 및 가족원 협의경영 활성화로 농촌여성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월 6일부터 2023년 시민정원사 교육과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3월 주중·주말반으로 개강해 16주, 64시간의 식물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정원정책 활성화의 일환으로 군민의 높아진 정원관련 교육수요에 맞추어 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하여 진행하는 정원관리사 교육이다. 현재 양평군은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을 대표적인 정원으로 자랑하고 있으며, 개인이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꾸준히 발굴하여 양평정원으로 등록하고 있다. 또한 치유정원, 마을정원, 커뮤니티 정원 등의 주제정원을 해마다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원정책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처음 시민정원사 교육이 도입된 해부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이 해마다 급증하여 올해는 참가자를 공개 추첨을 통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교육 과정과 방식은 기존대로 주중/주말 각 25명씩 선발하여 16주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양평정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추후 일정 안내를 받으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청소년예술단은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2월 월례조회에서 참석해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대상 입상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앞선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 전국 160여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국전체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2007년 창립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그 동안 양평청소년음악캠프 참가, 정기연주회 개최 등 5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민대합창 후원음악회, 양평군립미술관 6주년 기념식,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예술단은 관내 초·중학생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연습시간을 갖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역에 대표적인 문화예술 교육공동체로 자유로운 입단절차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지역 청소년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달 30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한 제설 자원봉사자에게 방한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겨울철 ‘제설 자원봉사’ 제도를 도입해 현재 관내 12개 읍·면에 총 405명의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제설 자원봉사자들은 겨울철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의 투입이 어려운 마을의 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등 빙판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처럼 눈이 많이 오는 상황에서 제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눈이 많이 내릴 때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도로제설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에 기여한 헌신과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제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환경 개선을 위해 기름값 인상에 따른 유류대 지원 등 현실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