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5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6대 국정 목표와 110개 국정과제를 설정했으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6대 국정 목표에 포함해 지방시대를 중요한 모토로 삼아 국정을 운영할 것을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새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새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로써 지방시대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부의 기조에 맞춰 새로운 지방시대 준비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12만 양평군민을 이끌고 있는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도 인심 좋은 공동체 조성을 통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 권으로 통(通)하는 ‘이장 업무 매뉴얼’ 제작 행정의 수요는 갈수록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으며 주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이장의 역할과 책임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사회에 맞는 이장 제도를 정립하고 수행 업무에 대한 안내 책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앞선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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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산수유꽃보고, A++한우먹는 축제’ 를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개군레포츠공원과 마을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산수유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 풍경 감상과 양평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동현 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산수유와 명품 한우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지평리 전투 전적비 앞에서 ‘제72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양평군과 지상작전사령부, 양평문화원 지평분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주한 美부대사, 주한 프랑스대사, 국방위원장, UN부사령관, 7군단장 등 군 관계자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양평군은 매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고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 속의 지평리 전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는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국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따뜻한 예우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비롯한 현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민선8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의 기존 회의 방식을 앞으로 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양평군의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 관계 형성과 업무협조를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지역안전 대책회의’와 ‘사랑의 연탄 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협의회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조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기관 간 실시간 소통 채널 구축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각종 재난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하는 협의체인 만큼 지역의 리더로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 기관 간 진정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양평군 신규 이장을 비롯해 각 마을의 이장협의회장, 이장협의회 사무장 등 100여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장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어,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의 역할과 올바른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앞선 1월 이장 제도와 역할, 주요 업무처리 절차, 우수마을 사례 등이 수록된 이장 업무 종합 가이드북'이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278개리 마을에 배부했고, 이날 교육의 참고자료로 활용됐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주민 리더로서의 핵심가치’ 특강과 마을별 우수사례 소개 등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이하는 이장의 자세를 강조하는 등 이장 활동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마을 이장님들이 새로운 지방시대에 맞는 신뢰받는 지역사회 리더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님들과 군이 함께 협력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은 10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어린집연합회이 주최하고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양평군 보육 공유하다! 감동하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실현 방안과 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대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순서를 갖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보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질의응답 시간에 군수님께서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보육교직원분들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셨을 것 같다”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의하신 부분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42%(22년도 4분기 기준)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개최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상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진욱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 양평군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혜자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5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윤순옥 의장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군정방침을 구체화해 양평의 가능성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3월 6일, 7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강의는 윤정선 작가의 그림책 에세이 ‘퇴근 후, 그림책 한 권’을 함께 읽고, 감정 치유의 시각에서 그림책을 분석하고자 하며, 두 번째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강의는 철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인 박은미 강사의 타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소통을 높이는 법을 알아본다. 세 번째‘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강의는 진정한 자기의 마음의 소리에 따라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인가,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강의로 특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연은 회차별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양평 관내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학습동아리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학습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2023년에는 학습동아리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동아리별 운영 계획에 따라 1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동아리 네트워크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8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되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심화학습과 토론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면 신청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양평군민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여,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가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선정을 위해 2023년 국가관리 병해충·돌발병해충 농약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과수화상병 세균으로 인한 과수농가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어, 과수화상병에 감염될 경우 장미과 식물의 잎, 꽃, 과일 등이 검게 변하고 식물 전체가 말라죽어 심할 경우 과원 전체를 폐원해 매몰 처리해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매년 농약 선정 심의회 개최를 통해 방제약제 선정 및 관내 농가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양평군에서는 과수(사과, 배) 총 82ha, 159농가를 대상으로 월동기와 개화기 전·후 생육단계에 따른 3단계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방제 유기농업자재 약제는 2023년 3월 15일까지, 2·3차 방제 약제는 4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정범 농업기술과장은 “경기도에서도 사과·배 과원에 화상병이 꾸준히 발생되는 상황에서 화상병 약제 선정을 통해 신속한 약제 공급 및 살포로 2023년 화상병의 적기 방제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 위치한 몽양기념관(관장 김덕현)은 ‘몽양여운형 아카이브’ 홈페이지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 14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한국 독립운동 인물 최초의 아카이브로 최근 3년간 몽양 여운형 관련 자료를 집대성하고 발굴·보존·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의 결실이다. 특히, 온라인에 기반해 공간적 한계를 넘어 여운형과 관련된 자료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근현대기를 대표하는 여운형의 정치·교육·문화 등 다양한 사상과 역할 등 근현대 한국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몽양기념관 관장은 “이번 ‘몽양여운형아카이브’홈페이지 오픈으로 우리 민족 독립의 사회적·문화적 측면에 주목한 몽양의 사상과 국내외 활동을 현대에 전파하고, 연구자들에게는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게 몽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근지역 뿐만아니라 대한민국과 전 세계 시민과 연구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4기 신입생 모집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총 138명이 지원해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친환경농업대학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발규정에 명시된 평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신입생 선발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2023년 제24기 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이 편성돼, 교육생들은 3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씩 31회의 학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농업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창업 지도 과정을 편성했다.”며,“지역 농업인과 군민들의 농업기술의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소노휴 양평에서 2023년 양평군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행사로 민태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전진선 군수내외,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내외,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여성단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의 부인 추미정 여사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주요 내빈의 새해 신년사와 축하 떡절단식,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민태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단체의 역량을 발휘해 활발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발전의 밑거름이 된 여성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여성의 권익증진 향상, 사회참여 기회 확대, 일과 생활의 균형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4개 단체 2,000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