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마두1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관계를 맺은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연천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연천읍 문화의 거리축제 제13회 미수문화제’에 방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에 방문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타 시군의 우수한 지역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지역 행사와 주민자치회의 역할, 성과 등에 관하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의제발굴과 자치사업 진행 등 마두1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과 화합을 이룬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축제나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이 아닌 참여자로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마두1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 사업과 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초대해 주신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가좌3지구 및 구산4지구 총 516필지 271천㎡에 대한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토지 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를 통해 경계 분쟁 해결 및 토지 정형화, 건물 저촉 등을 해소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를 상승시켰다. 또한 드론 항공 촬영, 위성측위시스템(GNSS)를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로 정밀도 높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지난 5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는 방안으로 경기도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고양특례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사업 품질을 입증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원활히 추진하여 주민 감동 실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동절기에 증가하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동절기에는 농작물 수확이 완료되고 농지 객토를 위한 불법 성토가 무분별하게 증가해 주변 토지 및 농로 등에 대한 피해도 증가하게 된다. 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수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성토를 예방할 방침이다.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50cm를 초과하는 절·성토의 경우 허가를 받게 돼 있으나, 이에 대한 인식 부족 개선을 위해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행정복지센터 내 단체회의 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허가 기준을 안내했다. 일산서구는 농지가 많이 위치한 송포동, 가좌동, 덕이동 일원 수시 순찰을 강화해 성토로 인한 주변 피해 또는 위법 사항을 발견할 시 원상복구 명령 후 미이행 시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농지성토를 통해 시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행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작은나눔’ 비영리 단체에 ‘온정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앞장서는 업체나 단체를 선정해 온정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작은나눔’ 비영리 단체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에게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주 3회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등 따뜻한 주엽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온정나눔 단체에 선정됐다. 이날 온정나눔 현판 전달식은 ‘작은나눔’에서 진행됐으며, 이권재 주엽1동장과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희섭·최성원 고양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재현 작은나눔 대표는 “도시락을 기다리실 분들을 생각하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진다. 주변 이웃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함께 해주시는 작은나눔 대표와 봉사자분께 감사하다. 지역사회 나눔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오는 11월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경기북서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3명의 연사가 강연을 펼친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Tech PM이‘생성형 AI의 이해와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 ▲㈜프롬디 한원 대표가‘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와 사례’ ▲ 셀피쉬클럽 신주혜 대표가‘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고양시 기업과 주민에게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일산동구 빛마루 진흥원 본원에서 고양, 군포, 성남, 영월, 평택, 화성 총 6개 지역의 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진흥원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각 지역의 산업진흥원장과 관계자들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고양시 글로벌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빛마루로 자리를 옮겨 고양시 및 진흥원의 사업 소개, 진흥원장 간담회 등의 일정에 함께했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진흥원 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9월에는 성남산업진흥원에서 교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지속적인 교류회 개최를 통해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면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산업과 정책 등의 우수 사례가 공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기관 간 협업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역 산업진흥원 네트워크에는 고양, 성남, 용인, 성남 등 10여 개 지역의 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교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를 확보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2025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수련관에서 진행된 입학설명회에는 학부모 25명과 청소년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특성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2025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입학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이제야 알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관리 등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져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5일과 26일 총 두 차례에 걸쳐, 마두청소년수련관 6층 야외 루프탑 공간 마루에서 ‘별빛 돗자리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여가 공간과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놀터 여가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별빛 돗자리 영화제는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대상 만족도 조사와 여가 활동 수요 조사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운영되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늘이 높고 시원한 가을밤, 야외 루프탑 공간에서 돗자리를 깔고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를 통해 여가를 조금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마술사의 마술 공연 ▲추억 가득 폴라로이드 즉석 촬영 이벤트 ▲감성 넘치는 돗자리 존 ▲야광 팔찌 입장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별빛 돗자리 영화제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지난 26일‘2024년 하반기 학부모간담회’와‘라온꿈터 2025년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활동 영상 공유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안내 ▲학부모 간 소통 등으로 이루어져, 자녀의 방과후 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라온꿈터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과나무 의료재단의 김혜성 이사장을 초청하여 부모 교실 ‘올바른 식습관이 청소년 성장에 미치는 영향’강의를 진행하며 청소년기 성장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라온꿈터 2025년 사업설명회’는 재등록 청소년과 대기 청소년이 많은 라온꿈터의 현상황을 고려하여 학부모들에게 방과후아카데미를 소개한 후, 현장에서 참가 접수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가 라온꿈터를 좋아해서 내년에도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참여했다. 1년간 아이의 다양하고 질 높은 경험을 위해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스코, SK텔레콤, LIG넥스원 등 주요 기업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시는 드론 및 UAM 산업의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와 UAM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진정보통신, 웨이버스와는 UAM 시스템 및 공간정보 시스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는 드론 인증, 물류, 전투 드론 등 다양한 주제로 UAM의 안전성, 법적 규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드론 기술이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이병영 미래산업과장은 박람회에 참가한 기관과 관람객, 주관기관인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 관계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드론 및 UAM 산업의 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난 10월 16일, 24일, 29일 세 차례 구글 코리아(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에듀테크 연구회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은 ▲Google 및 Gemini Academy 콘텐츠 설명 ▲생성형 AI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Gemini 효과적인 사용법 및 실습 ▲교사 업무 및 교과와 연계한 Gemini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마고 서유미 교사는“수업 안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생성형 AI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관을 탐방하여 실습해보니 이해가 쉽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교실 안에서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보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원와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1월 18일까지‘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노후 된 대화도서관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양시립대화도서관은 국·도비 27억 원 등 총 사업비 34억 원(설계비 2억 원포함)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901㎡ 외벽 전체를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공모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며, 설계자의 경험 및 역량을 심사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아 11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공정하게 차질 없이 추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역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10월 29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적극적인 현장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차량 958대를 단속해 총 4억 5천만 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번호판 영치 대상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했거나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시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고액 체납자의 운행차량이나 실제 사용자와 명의상 소유자가 다른 차량(속칭 대포차)에 대해서는 운행 이력 추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체납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 추진해 세입 증대에 기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물교감치유 인식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4개 대학(경기대, 부천대, 서정대, 원광대)과 고양고등학교, 고양시 반려동물 4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사전 신청 받아 내실을 기했으며, 2024 펫츠런과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해 생명존중과 동물보호를 실천한 세 명의 고양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사지 말고 입양하세요!’피켓의 퍼포먼스도 펼쳤다.. 한편 일산동구청에서 동시에 진행된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학술제에서는 ‘사람-동물-자연이 함께하는 대체의학적 참 건강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교감치유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