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023년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수시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 자체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8개월,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을 격려하기 위해 수습 3개월을 포함 정규직으로 전환 시 21개월간 최대 24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시모집으로 별도의 신청기간은 없으나, 기업별 근로자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수 있으며,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정된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 법에 해당하는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3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하고 있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건비 증가와 장기간에 걸친 근로자 채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여성축구단은 지난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23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평군 축구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행사 전·후 관내 여성축구클럽 4개팀이 참여한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양평여성축구단은 창단 이후 물맑은 양평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 준우승(2011년)을 시작으로 2012년 경기도체육대회(2부) 3위, 안성맞춤컵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2013년),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2015년) 등 그동안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여성축구 불모지인 양평군에 생활체육 여성축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이후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 창단에도 큰 영향을 미쳐 현재 관내 여성축구클럽은 양평여성축구단을 비롯 개군면을 연고로 한 무지개FC, 옥천면의 불핑FC, 양평읍의 때려퀸FC, 강상면의 마녀FC 등 5개 클럽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이 중책을 맡은 박민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일, ㈜해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양평군청을 방문해 토종벼 4.4톤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관내 농가에서 재배되는 토종벼 귀도, 앉은뱅이, 붉은차나락, 조동지 등 4종 4.4톤으로 토종쌀10kg 275포가 전달됐다. ㈜해나눔은 양평군 지평면과 청운면에 위치해 있는 기업으로, ‘밝음을 나누다’, ‘따뜻함을 나누다’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해나눔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취약계층 중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지원을 위한 기탁과 지난 1월에는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탁으로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장환, 한혜영 대표는 “양평군에서 생산한 토종쌀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해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토종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김영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와 양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관계 기관 실무자 16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 요원 배치 ▲재난 발생시 피난 동선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계획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이 논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관습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현장에 적합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양평단월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 모두가 함게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양평군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되면서 2023년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전 부서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환류를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는 국장, 부서장을 비롯해 인허가·계약·재정 등 외부체감도 분야와 조직문화 및 인사 등 내부체감도 분야의 팀장과 주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여,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청렴도 하락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할 것”을 주문하는 등 각 부서장들의 철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함과 동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평군 청렴도 향상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지사 사회봉사단은 2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에너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겨울철 난방비 급등과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되어 직원들이 모은 성금 백만원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 후 가진 간담회에서 양평지사는 양평군민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보급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흥기 양평지사장은“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지사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항일 을미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사업회는 5일, 김백선 장군의 제127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청운면 출생으로 항일 의병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김백선 장군의 기일을 맞아 열려, 김백선 장군 묘를 찾아 순국선열 묵념과 장군의 생애를 소개하고 분향하며 함께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념사업회 정지범 회장은 “양평군 항일의병의 선봉으로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김백선 장군의 넋을 기리며, 협조해 주신 관내 기관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백선 장군의 영령을 추모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린다”며, “오늘 의 추모행사를 통해 김백선 장군의 항일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떳떳으로 자랑스러운 양평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3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 기금심의운용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를 열었다. 양평군 고향사랑기금심의운용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고향사랑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 관리를 비롯해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을 위한 사업 선정·평가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양평군 고향사랑기금 조성 및 운용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의 목적과 맞는 사업 발굴,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방안 제시 등이 논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발전을 위한 기금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효과적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운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금액의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액의 30%를 지자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향사랑e음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국NH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일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지평면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 활동으로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3월 6일부터 2023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등록을 위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소유자 확인을 위해 추진되어 소유자는 1만원을 부담하면 무선식별장치를 통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특별자치시장에게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해야 한다. 이번 동물등록 지원 사업에 참여한 양평군 내 동물등록 대행병원은 10개소로 ▲강남동물병원(서종면) ▲개포동물병원(양서면) ▲동물병원 산책(양평읍) ▲양평가축병원(양평읍) ▲용문동물병원(용문면) ▲용문조아동물병원(용문면) ▲우람동물병원(양평읍) ▲중앙동물병원(양평읍) ▲참좋은동물병원(양평읍) ▲토마스동물병원(양평읍)으로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호 축산과장은“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유기동물의 소유자 확인을 통해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내 반려견을 기르시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도서관은 지난 달 28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우리 아이 천권의 기적 7~9호 달성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달성자가 탄생한 우리 아이 천권의 기적은 양평군도서관에서 2021년부터 시행해 하루에 한 권씩,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는 프로젝트로 양평군도서관 회원 5~8세 대상으로 사서 추천 그림책이 5권씩 들어있는 책꾸러미 200개를 대출하면 천 권의 책 읽기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특히, 8호 달성자인 만 5세 김힘찬 어린이는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 탄생한 최초의 달성자로 김힘찬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천 권의 그림책을 읽는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김힘찬 어린이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하는 즐거움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양평군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애주기별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일, 서종면 배드민턴 동호회 정시용 회원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정시용 회원은 앞서 지난 2021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시용 회원은 “서종면 배드민턴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정시용 님께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과 3일에 거쳐 남한강변과 양평읍 갈산공원과 시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방역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하루살이와 깔따구 등 날벌레가 대량으로 출몰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남한강변에서 읍내 쪽으로 끈끈이 트랩과 방제포로 1차 저지선 구축 해 동양하루살이 방제 천막을 설치했고, 매년 5월~10월 가동했던 해충유인퇴치기를 3월부터 조기 가동했다. 또한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하루 2회 이상 남한강변 구석구석을 친환경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설치되어 잇는 해충퇴치기 156대에 동양하루살이 밀집 지역에 10대를 추가 설치해 LED을 이용 해충을 유인·퇴치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방제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남한강변 구석구석을 친환경 방역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남한강변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금 1억 원을 기금 수입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2022년 1년 동안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금액의 0.1%~1% 상당을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돌려받아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육군지상작전사령부은 지난 3일, 제72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와 관련해 양평군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평리전투 기념행사는 2010년 ‘지평리 전투 상기행사’로 시작해 2016년 유엔군이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최초의 전투라는 점을 내세워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개최한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행사는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한·불수교 136주년을 맞은 올해부터 지상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감사장은 양평군이 매년 지평리 전투 전승기념 행사를 개최해 지평리전투가 역사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감사장은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이 참석해 전달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통해 양평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시고, 지난해 수해복구 등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군과 경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평군도 민·관·군의 협력체계 속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