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앞 사거리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 절정인 오전 8시를 시작으로 기초질서인 정지선 준수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안전속도 준수와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도 독려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오산시 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규봉 대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오산시를 왕래하는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지난 4월 17일에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충북 제천으로 효(孝)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관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3일 누읍동 실버텃밭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3개월간 정성스럽게 키워온 감자 100kg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찾아가는 누구나 나눔냉장고’등 초평동 복지특화사업의 식재료로 사용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초평동 실버텃밭’은 누읍동 517번지 2,067㎡ 규모의 임대 텃밭이다. 텃밭 운영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텃밭 일굼 등 소일거리를 제공은 물론, 심리·신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실버텃밭 일부 구간에 시기별 다양한 채소·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 급식을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숙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가 풍성하게 수확되어 이웃들과 함께 나눌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초평동 실버텃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25일 부산동에 소재한 감자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씨감자를 심은 이후 틈틈이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며 감자가 잘 자라도록 정성을 들여 재배한 결과, 50여 박스 총 600kg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수확한 감자들을 판매하여 반찬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감자 수확 활동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부지런히 일손을 도왔다. 최창부, 심옥자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바쁜 중에도 틈틈이 돌보아 온 감자들이 알차게 자라줘서 뿌듯하고 다행이다”며 “바쁜 중에도 항상 구슬땀 흘리며 일손을 더해주시는 모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안전 취약계층과 1인 가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대상자가 지정시간(최소 6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에게 30분간 경고음이 울려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안전확인 문자를 발송하는 앱이다. 기존 안전 알림 기기는 설치 및 고장 등으로 관리의 어려움을 비롯해 예산상 한정된 대상자만 지정된 공간에서 이용하는 단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번 앱은 이런 점을 보완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해당 앱은 핸드폰 Play스토어 또는 ONE스토어에서 ‘오산시 안심서비스’ 검색 후 설치하여 무료(단, 문자 발송비는 본인 부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앱은 취약계층이 아니어도 누구나 제한 없이 등록이 가능해 사용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앱 출시로 오산시는 AI와 IT 기술을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접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실현하게 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 및 고립·고독사 예방사업 등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사업 대상자까지 지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사)한국트레이닝지도자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황인숙댄스아카데미 회원들은 오산시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사회나눔실천을 위해서 일일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는 회원들의 소중한 물품을 경매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당일 모금된 기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황인숙댄스아카데미 황인숙 관장은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나눔활동을 통해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 모금된 기금을 통해 “오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오산에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고, 전달식에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게 되어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황인숙댄스아카데미 회원들은 오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과 22일 2일간 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해 총 27명을 대상으로 연령대에 맞게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박찬윤 성교육 활동가가 강의를 맡아 ▲성폭력의 의미와 개념 ▲성폭력 상황에 따른 예방법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등을 주제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알아 지켜나갈 수 있는 내재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안전교육, 영양교육 등을 진행하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화성·오산 재향군인회가 함께 지난 21일, 6.25 참전 유공자 및 결식 우려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오산 재향군인회 이기동 회장 등 80여 명의 향군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 300명에게 제공하며 여름철 건강을 기원했다. 화성·오산 재향군인회는 매년, 오산시 지원금 및 자체 예산 편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화성·오산 재향군인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정성, 협동심 등 스포츠 가치를 구현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학교의 특성과 교육여건에 맞춰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병규 회장은“학교체육은 지역사회 체육발전의 초석이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함께 오산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균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은 “체육회와 맺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협의회가 오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한축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중대형 건축물 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건축공사장의 약해진 절취 사면과 기타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지는 관내 중대형공사장 4곳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우기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주변 지반침하 및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굴착공사, 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 설치의 적정성 등 ▲각종 공사용 자재 정리 정돈 상태와 고정 및 결속 상태 ▲설계도서, 각종 지침 및 기준 등의 적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한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해 완료토록 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조치를, 안전상 위해요소가 중대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2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혁신적인 도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과 교육을 시작으로 교통, 안전, 환경 분야별로 3개 팀으로 구성했다. 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한 가운데 전문기관과 함께 도시문제 발굴,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리빙랩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서는 3개 팀의 조별 발표가 있었다. 1조는 ‘원도심 교통체증 해결’, 2조는 ‘스마트한 일방통행길’, 3조는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보상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시에서는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한 3개 과제는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실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한 시민 한 명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로 오산시가 점점 스마트한 도시가 될 수 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문제점 해결 아이디어를 오산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시에서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제35회 오산시 시민대상’수상자 추천을 6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알렸다. 오산시 시민대상은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오산시 최고의 상으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자는 후보자 적격 여부 조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정되며,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선발 분야는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총 4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1명씩 선발한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5월 25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 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또는 공직자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1일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주요 복지특화사업 및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 시 어려움이나 역할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동 복지사업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상호 격려도 이어졌다. 정담회를 마친 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옥상정원에 조성된 공공장독대와 수제 된장·간장을 살펴보며, 초평동 대표 마을 복지사업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남정자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초평동과의 정담회 및 현장 견학을 통해 복지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우리 시와 환경이 비슷한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에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는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상 대표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장마가 오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후원품을 기탁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오늘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부담될 수도 있는 기부활동을 매년 꾸준히 해주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에서 6월 주말 체험활동으로 ‘비봉습지 QR에코티어링’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하고 화성시 관광진흥과에서 후원하는 2023 생태관광 ‘소풍’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운영됐다. 비봉습지 QR에코티어링은 습지 탐사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습지를 탐구하며, 습지의 중요성과 보존능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비봉습지 QR에코티어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참여하는 능동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새싹반 4~6학년과 나무반 1~2학년으로 나눠 청소년들이 스스로 습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모험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테마와 코스를 선택해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에코가이드(코디네이터)의 안내에 따라 팀별 좌석 배치를 한 뒤 탐사대가 되어 걷기 여행을 떠났다. 생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도를 보며 비봉습지 탐방로를 거닐었고 QR코드를 활용해 주어진 코스별 미션을 해결해 나갔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만 1~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6월 15일, 16일, 22일, 23일, 4일간 총 8회에 걸쳐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인형극은 주인공 완두가 다섯 가지 색깔의 슈퍼 푸드를 찾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유쾌한 내용으로 구성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인형극은 사전 신청접수 시설 48개소, 영유아 650여 명 중, 현재 4회에 걸쳐 26개소, 영유아 295명이 관람했다. 앞으로 22일, 23일에 22개소, 35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인형극을 관람한 시설의 교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었다”는 의견과 함께 “앞으로 어린이들의 공연 관람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