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초등학교에 4학년~6학년 청소년들과 가족과 함께한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가족이 온전히 함께 누리는 행복)’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는 밴드·댄스 공연 관람, 캐리커쳐, 도토리 키링 만들기, 레트로 존 운영 등 청소년 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활동(토당예술제)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문화, 예술 체험이라고 하면 멀리 나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이용하는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색다른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에 참가한 가족들이 활동하는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은 추후 토당청소년수련관에 게시하여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당청소년수련관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알리고자 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0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고양·김포·파주 꿈드림 연합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건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양시꿈드림, 김포시꿈드림, 파주시꿈드림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운동회는 또래 간 경쟁을 과열시키기 보다는 협동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단체 줄넘기, 다인다각, 파도타기를 비롯해 단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운동회에 참가한 청소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운동회에 참가한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과 운동회를 하는 색다른 경험이 즐거웠다”라며 “특히 친해지기 어려웠던 우리 지역의 친구들과도 운동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체육활동뿐만이 아닌 화합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조정현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는 단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들의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방문판매업체 지도점검을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방문판매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수시로 현장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문판매업 등록 및 변경사항(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신고 ▲사업장 내 판매원 명부 작성·비치 ▲소비자 대상 계약서 교부의무 이행 여부 ▲소비자의 청약 철회 수용 여부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방문판매법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시정권고를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하여 사업장 소재지가 불명인 경우에는 직권으로 신고 사항을 말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연쇄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선제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0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풍성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정성껏 곤 사골국을 비롯해 반찬 3가지를 준비했다.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영양을 챙기실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사골국과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준비했다. 신영무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니 뿌듯하고 살아있는 기분이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바르게살기 위원들도 살맛이 날 거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LH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재원을 통해 시행한 사업으로 10월까지 총 4회 실시됐다. 이번 회차는 4회차로 올해 마지막 활동이며 밑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추진됐다. 이날 한우로 장조림을 준비하고 그간 배워온 기술들을 활용하여 진미채, 겉절이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할 때 서로 어색하던 모습과 서툰 손놀림은 반가운 인사와 해어짐의 아쉬움을 서로 웃으며 이야기할 만큼 능숙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회차에서 참가자들은 “다 함께 두드리는 도마 소리가 음악처럼 들렸다.”,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너무 아쉽고 계속 참여하고 싶다.” “함께하는 기쁨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겁게 요리하고 소통하는 이웃이 생긴 것이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이 위원은 “수석 주방장으로서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나눔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행복텃밭’은 효자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으로 고구마 수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고구마 심기, 잡초 제거, 물 주기와 병해충 방제 등 정성과 노력을 들였다. 늦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경로당,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농작물을 손수 재배하고 수확물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수확 전날 비닐 걷기와 고구마 순 제거 작업을 했고, 29일 아침부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박스에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 가구,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효자동 곳곳을 방문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고구마 순 심기부터 수확까지 고생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수확량을 거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화정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여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라인댄스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자치사업 경과보고, 2025년 마을의제 발표, 주민들의 의제 토론 및 투표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 5가지의 마을의제가 선정됐다. ▲산책하고 싶은 우리 마을(초중고 주변 꽃길 조성, 고양둥이동산 정비) ▲스마트한 삶이 있는 우리 마을(시니어 디지털 활용 교육 등) ▲공감과 소통이 꽃피는 우리 마을(세대가 함께 하는 이야기 나눔 마당 등) ▲알고 싶은 우리 마을(마을 소식지 발간, 홈페이지 운영)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제18회 꽃우물 축제 개최)의 주제를 가지고 2025년도 자치사업으로 실행된다.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분과별 활동 등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자치사업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여 내실 있고 지속성 있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지방세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원석 제1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부서 부서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시민체감형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카카오 알림톡)의 세입 증대 효과와 다양한 지방 세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은 기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등을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것으로, 예산 절감·징수율 향상의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숨은 세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새로운 징수기법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고양시 체납징수 업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제1 부시장은 총평에서 “국제정세 불안과 국내 경기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및 26일‘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안전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와 퀴즈이벤트, 경품 증정 등을 진행했다. 안전수칙 관련 퀴즈이벤트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안전사고 및 법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수칙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창업 및 창업 예정 중인 고양시민, 농업인을 대상으로‘일산열무를 이용한 3가지 요리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열무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교육은 이순옥 조리기능장이 ▲열무소를 곁들인 조림 보쌈 ▲열무 콩가루무침 숙채 ▲열무장아찌 3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이순옥 조리기능장은 2018 대한민국 한류 전통문화 한식 부문 대상, 청와대 국빈만찬 자문위원 등 한국관광대학교 교수로 역임 중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조리기능장 1호다. 강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무로 생소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배워 매우 좋았다”며, “이 조리법(레시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일산열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운영한 ‘장수대학 어르신 운동프로그램' 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장수대학 어르신 운동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5월,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됐으며, 총 15회에 걸쳐 25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근력강화를 위한 맨몸운동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밸런스 운동 ▲허리강화운동 등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이 93%, 만족이 7%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상식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피로가 회복됐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운동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추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11월 12일에 진행하는 지역 특화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 걷기 프로그램’은 고양시 내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서오릉 트래킹, 행주누리길 걷기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바른걷기협회 전문 걷기지도자, 보건소 운동처방사와 함께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행 자세 측정과 상담, 바른 걷기를 위한 이론 교육 후, 북한산 둘레길에서 바른 걷기 실습을 진행한다. 10월 31일부터 덕양구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지역 특화 걷기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중산분소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기억을 수놓는 공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 위치한 중산분소에서는 치매 선별검사, 치매 예방교육, 치매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산분소에서 12월까지 운영되는 공예수업은 두루마리 휴지케이스, 압화아크릴 액자, 양면거울, 플라워박스, 거울대 만들기, 나만의 정원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공예수업을 통해 생소한 재료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손으로 붙이고 만들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매주가 기대되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공예치료는 미세 소근육을 자극해 인지기능 개선뿐 아니라 우울, 무기력과 같은 부정정서를 해소하는 등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들을 위해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 냉동 난자 해동부터 보조생식술 중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를 일부 지원하며,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냉동 난자 해동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난임 진단 전후를 불문하고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비를 자비 부담한 후 3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와 난임부부의 경우 시술 이전에 보건소를 찾아 지원통지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부부가 가정의 상황에 맞게 임신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시술법”이라며 “임신을 원하는 가정의 시술 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