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주엽1, 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10월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주민 맞춤형 간담회를 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할 수 없었던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동 직능 단체의 협조를 받아 사전에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장을 간담회 자리에 배석시키고 있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 반기별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공원 내 녹지대 경계석 보강 ▲강선마을 2·3단지 사잇길 보도 정비 ▲주엽역 지하보도 안전시설 설치 ▲주엽역 광장 화단 관리 및 적극 활용 ▲백암공원 유휴부지 활용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 보조금 인상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다. 시는 건의된 모든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의 고충을 조속히 해결할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고양시 일자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일자리기금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고양시 청년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및 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그 동안 시는 일자리기금을 통해 위기상황 속 시의성 있는 정책을 실행하며 경제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일자리기금사업은 청년실업 및 지역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고양청년만을 위한 특화된 일자리 및 창업 지원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정 일자리재정국장은 “고양시 일자리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1일자로 결정 ‧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1,556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정부24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또는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토지관리팀)에 의견가격, 이의신청사유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유지 여부 등을 면밀하게 재조사하게 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자로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토지관련 각종 세금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학생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고양 화해중재단 60여명이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맞춤 중재를 통해 학교 내 갈등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자발적 책임과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 요구와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맞춤 중재와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고양 화해중재단은 전문성 있는 중재 대화모임을 운영하기 위해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 활동에서 함께 협의하고 의기투합하여 현재까지 높은 중재 성사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의 원인과 맥락을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로를 돌보며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쁨가득, 사랑가득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단지, 카스테라 인절미, 아이스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솜초등학교 1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 참여하기 힘든데 저녁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 평소에 바쁜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함을 물론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을철이 되면 대기가 건조해지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평일·휴일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불 발생빈도가 높은 견달산에 설치된 감시용 CCTV와 독산봉수대에 있는 산불감시탑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형성하고, 등산객이 많은 고봉산 누리길 등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또한, 지난 24일 선발한 산불전문 진화대원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발대식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및 진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되는 산불전문 진화대원은 입산객의 화기 휴대 제지, 논·밭 소각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나 군부대 공조 체계에 따라 진화 작업에 나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한번 발생하면 연쇄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주요 상업지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건축과가 협력해 방치 노상 적치물(에어라이트)을 대상으로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라페스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로에 방치된 에어 간판을 현장 확인하고, 도로 통행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합동 행정 처리에 착수했다. 일산동구 건축과 광고물정비팀은 시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에 좋지 않은 방치된 에어 간판을 조사한 후 노상 적치물로 분류했다. 이후 안전건설과에서 계고 후 수거하는 일련의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상업거리 일대 정비로 확대·추진해 왔다. 구는 관내 상업지구 라페스타(무궁화로 25-15 외)와 웨스턴돔(중앙로 1261번길 57)을 중점 단속 구역으로 설정하고, 상가 폐업으로 방치돼 야간에 점등되지 않은 에어 간판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노상 방치물 야간 현장 확인 ▲자진 정비 안내 계도 후 ▲10월 초부터 1차·2차 계고문을 부착했다. 일산동구는 1·2차 계고에도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고 노상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8일, 약산마을 경로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하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했다. 이날 운동처방사와 함께 방문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개인별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 한 명 한 명이 받고 있는 복지 혜택을 점검하고 개인 고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서 운동을 함께 해주고, 궁금했던 것에 대해서 바로바로 상담을 해줘서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가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대청소에는 일산3동 통장, 동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로·강선로·경의로 일대 대로, 이면도로와 육교 등을 순회하며 길거리의 담배꽁초, 유리병, 음식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특히 가을철 낙엽으로 빗물받이와 배수구가 막혀 호우 시 배수가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점검하고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곽란희 일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대청소 활동에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학생, 어르신 등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성운현 일산3동장은 “동정 업무 지원으로 바쁘신 중에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일산3동의 발전을 위한 통장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9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은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 외진 공원 및 골목 등을 순찰하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 사항, 안전 이용 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사용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가는 추세라서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유해 환경 정비와 청소년 안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이 발굴한 지역문제 해결하기 위한 중소기업 2개 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착수에 나선다.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시민 참여로 도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가동된 시민해결단 2개 팀(스마트삼송만들기, 고양가디언즈)은 △고양시 하천 범람에 따른 시민 안전 문제 △시니어층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신청 불편 문제를 발굴했다. 진흥원은 시민이 발굴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그린아이티코리아와 ㈜상상력집단을 실증 기업으로 선정했다. ㈜그린아이티코리아는 한우물천 근처에 인공지능(AI) CCTV를 활용하여 수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수위가 높아질 경우 하천 출입을 자동 차단하는 서비스를 설치하여 시민 안전을 높일 예정이다. ㈜상상력집단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시 공공 체육시설 누리집(홈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한 기업 비웨이브㈜와 ㈜두잇플래닛이 지난 29일 개최된 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IR) 데이에서 각각 성장상과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날 34개 신청 기업 중 최종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삼성증권, 하나증권, 고양벤처펀드운용사 등에서 10여 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가 심사에 참여했다. 성장상을 수상한 비웨이브㈜ (대표 이승환)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정신 건강 관리 및 정신 질환 진단 기술 보유 기업으로, 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진단기기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고 있다. 발전상을 수상한 ㈜두잇플래닛(대표 유병기)은 인공지능(AI) 문서 분석 기술로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흥원의 ‘창업기업 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지원받고 있다. 한편,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유어네스트와 졸업기업인 ㈜에듀인테크도 입선했다. 유어네스트는 문화예술 큐레이션 맵과 감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의료기술 기업 뉴아인과 디지털 미디어 세대인 청소년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아인은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눈 건강을 관리하는 기기인‘셀리나(CELLENA)’를 후원했다. 해당 기기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마두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설치되어 시설 이용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ADHD 제품을 설치하여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시설들이 청소년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체계를 구축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아인 김도형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며,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에 솔선수범하여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토당청소년수련관 1층과 야외 마당에서 ‘토당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당예술제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문화예술네트워크, 중부대 엔터테인먼트학과, 공존공원, 토당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총 1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토당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서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으며, 청소년이 창작한 그림책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고양시 문화예술 네트워크라는 콘텐츠로 디지털드로잉, 캐리커쳐 체험부스, 풍선아트 체험 등 남녀노소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에 참가자들은 열의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은 “토당예술제를 계기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당청소년수련관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