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고양YMCA유스센터에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성장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한 11개교, 18팀의 고등학생 120여 명과 멘토 교사 23명이 참여했다.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관한, 지역을 위한 주제에 대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프로젝트 내용을 영상 상영,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사례 발표,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행주산성, 밤가시초가 를 시각화한 디자인 굿즈, 서오릉 리플릿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 성장 나눔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발표회에서 여러 학교의 학생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배움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지역연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누구나 쉽게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곳곳에서 함께 배우고,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 삼아 배움으로 하나 되는 학습도시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습자 수요 반영 강좌 개설… 챗 지피티·유튜브 활용 등 교육 인기 지난 10월 19일 일산호수공원에서는 ‘2024 고양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렸다.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배우는 학습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고양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 시 낭송으로 개막식 막이 올랐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공연 등이 이어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시는 올해 ‘함께 배우는 고양’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참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 ▲수요처 중심의 고양맞춤형 신규 노인일자리 추진 등 6건의 우수 성과 사례를 제출했다. 시는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도 고양시 차량등록과 김진설 팀장의 ▲자가용 환가가치 차령초과 말소 제도를 이용한 징수율 제고 방안 제안이 행안부장관상(장려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수한 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질병, 부상, 고립 등),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시는 서비스 모집에 앞서 공모를 통해 기본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특화서비스 5개소를 선정했다. 이용 분야는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찾아가는 맞춤재활 서비스로 총 4개 분야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지만 본인부담금은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6개월, 재판정을 거치면 최대 3년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유선 상담 이후,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갖추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감염병 위기대응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감염병 유관기관 관계자, 감염병 관련 전문가, 고양시 보건소 직원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총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보이지 않는 적, 미생물과의 전쟁’을 주제로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감염병에 대한 일반 개론을 발표했다. 이어 질병관리청 손영래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이‘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종감염병 중장기 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응 교훈 및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고광필 교수가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고양특례시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이 ‘고양시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대응 방안’을 주제로 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의료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One-Peace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을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화감수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통일 생태 문화유산 역사이해교육을 연계한 행주산성, 탐조대탐방, 현충공원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통일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평화감수성 및 생태감수성 신장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2024 One-Peace 평화통일 체험교육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초․중등 6개교 18학급 500명의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관내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살린 행주산성 탐방 체험활동으로 운영됐을 뿐 아니라 통일 생태 문화유산을 담고 있는 탐조대 및 현충공원을 탐방하며 평화통일 인식도를 제고했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충공원의 체험 투어는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살린 통일 역사 융합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앞 야외마당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의 활기를 전달하고 지역 내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4개 강좌(색연필화, 인물화,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또한 통기타 강좌 수강생들은 김선옥 강사와 함께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행신2동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작품들을 주민들과 나누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주민들을 위해 건강, 교양, 취미,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전시회 준비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24개 강좌를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은곡신용협동조합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재원 은곡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민형 이사, 정동일 이사, 조명휘 주민자치회장, 문영기 고봉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은곡신용협동조합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이불 20개를 기탁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원 이사장은“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달 31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깍두기, 된장, 간장을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를 바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며 고생하신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반찬 및 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고체육시설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점검은 관내 신고체육시설 중 종합체육시설업, 인공암벽장업, 무도장업, 무도학원업, 수영장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구청 담당 공무원이 체육시설 안전점검표를 근거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소방 ▲체육시설 법규 총 3가지 분야이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건물 내외부 파손, 균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시설 완비, 정상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체육시설 법규 분야에서는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각 업종에 따라 규정하는 시설 및 안전·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중대한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의 응급조치 후 외부 전문가의 정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1일 송포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관내 교통 관련 유관 기관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질서 의식을 고취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 기관,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단속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스쿨존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30일 오전 한뫼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일산2동은 한뫼공원 이용자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혈압 및 산소포화도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공원 이용자와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일산2동 지정 기탁 QR코드를 홍보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 발굴에는 주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31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건강복지건강계획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도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마을 복지를 홍보했다. 이날 이웃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도록 가을맞이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여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마을공동체의 구성원 및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6일, 1차 교육은 ‘소통과 갈등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 역량을 강화해 공동체 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본다. 7일에 진행될 2차 교육에서는‘공동체 전망 찾기’를 주제로, 현재 공동체의 목표와 활동을 짚어보고 마을공동체로서의 지속 가능한 전망, 방안을 모색할 에정이다. 교육을 기획한 시 관계자는 “역량 강화 교육은 고양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뿐만 아니라 평소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와 운영하며 공동체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