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1388청소년지원단 발견 및 구조지원단’으로 관내 편의점 4곳(GS25일산장성점, GS25고양원당로점, GS25능곡대림점, CU고양벽제플러스점)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여성가족부와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고립 또는 은둔 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문제에 관심이 있는 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병원, PC방, 편의점, 영리기업 등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청소년지원단 위촉을 통해 위험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신속히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단에 위촉된 편의점 점주는 “편의점을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에 연락을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을 많이 봤다. 위기청소년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388청소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을 올 해 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카드로, 2024년 2만원이 추가 지원되어 12월 31일까지 총 13만원이 사용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여행·스포츠·교통수단 등 다양하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들은 온·오프라인 가맹점 목록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특히 전액 미사용자의 경우 내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총 13만원으로 증가해 혜택의 폭이 더 넓어진 만큼, 지원금이 소멸되지 않도록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편한교복 우수 시행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복 입찰 담합을 예방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은 관내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교복 업무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교복 품질 및 가격 적정성,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좋은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복 디자인 간소화가 입찰 담합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복 입찰 과정에서의 담합 방지를 위해 업무 담당자 연수 및 담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품질 확인을 넘어,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담합 예방과 공정한 거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앞두고, 유수한 국제인재 육성을 위해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공무원 외국어 회화능력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4가지 언어를 원어민 심사위원이 평가해 직원들의 회화 능숙도를 평가했으며, 총 33명의 직원이 참가했다.특히, 영어 부문은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이 되어 직원들의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평가문항은 5분 오리엔테이션과 30분 본시험으로 구성됐다. 5분 오리엔테이션 동안 이루어진 여가활동, 휴가경험 등의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을 반영해 본시험에서는 개인맞춤형 평가를 진행했다. 대회 평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의 원어민 평가위원 총 11명이 심사했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총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유럽권 교류도시와의 국제교류에 참여해 양 도시 상호발전 방안과 우수시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직원들 중에 글로벌 인재가 많아 자랑스럽다. 고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2023년 4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민원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행복하게HRD 대표 전명수 강사가 ‘영화로 풀어보는 신규 공직자의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주제로 민원인의 욕구 이해, 상호 존중 및 명품 공직자의 매너백서, 효과적인 민원응대 방법(악성민원 대응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을 받은 신규 공직자들은 “상호 존중과 눈을 마주하며 대화하기, 키워드 되묻기, 신뢰감을 주는 방법, 악성민원 응대 방법 등 강의를 통해 민원 응대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특히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보는 교육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민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원어민화상영어’를 11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12월 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교육 수강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이다. 수업은 월, 수, 금 각 25분 또는 화, 목 40분 중 선택하여 8주간 진행되며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앞서, 시민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해 온 고양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으나 사업 운영 방식을 재검토하기 위해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원어민 영어교실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요청이 이어져 오던 중 화상영어 교육기업 ㈜잉글리쉬토피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더 알차고 효율적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고양시민은 교재 파일을 무료로 제공받고, 양질의 영어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11월 4일부터 1기 수강생 접수가 시작되며,‘고양특례시 원어민화상영어’ 공식 누리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마을공유공간 따숨다락에서 2024년 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시낭송회 ‘나의 이야기, 우리의 시낭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생님의 응원영상으로 문을 연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고양시의 7개 문해교육기관을 대표하는 7명의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받으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표현한 자작시를 낭송하고, 가족들이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문해 학습자들은 글을 몰라 답답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원망하기보다 이제라도 배움의 기회를 얻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내용의 시를 떨리는 목소리로 담담하게 읽어나갔다. ‘학교 오는 길이 신난다’,‘간판 글씨도 읽고, 은행일도 보고, 아직 좀 어렵긴 하지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천국가는 날까지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들은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가족들은 편지를 통해 ‘아내가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가족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예전에는 주로 텔레비전을 보고 친구와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자원봉사자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서삼릉과 인근 농원에서 진행했다. 2024년 하반기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와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여해 서삼릉 태실 역사 탐방과 우리 농산물 수확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증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원예치료, 미술치료, 작문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1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신체활동 등 정신질환자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가까이 있는 서삼릉 산책과 농산물 수확 체험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프로그램, 주간재활 물오름 프로그램, 취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복지관 회원 및 어르신 자원봉사자 118명을 대상으로 가을 테마여행 ‘다함께 가을해, 가평에서!’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여행은 경기도 가평의 잣향기 푸른 숲과 남이섬을 탐방하며 어르신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테마여행 끄적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은 인증샷과 소감을 공유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어르신은 “소속감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친밀감을 쌓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여행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30일, 지축중학교와 연계하여 말레이시아 Sekolah Sultan Alam Shah 중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고양시 지축중학교에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방문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선생님과 청소년들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전통 음식과 의상, 건축물 등을 소개하는 미디어 자료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소년들 간 1:1 버디 매칭을 통해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국가 간 문화 퀴즈, 선물 교환식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국제교류는 프로그램 진행부터 국가 간 교류 퍼포먼스, 소개자료 발표 등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11월 4일(월)부터 약 한 달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인 ‘찾복(福)-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에는 고양향동 LH 1단지 내에서 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한다. 13일과 25일에는 화전 1경로당·덕은 3경로당에서 진행되며 15일에는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과 함께 생활밀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복지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계층(비닐하우스, 쪽방촌 거주 등)을 발굴하고, 기초생활수급 신청 후 선정 제외된 가구 및 만 80세 이상 노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 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겨울철 혹한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민간자원 연계 등 위기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백 년을 넘게 이어져 온 마을 산제사인 ‘애련산신제’가 지난 3일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4통에서 열렸다. ‘애련산신제’는 고봉 4통 마을회관 옆에 조성된 제단에서 매년 음력 10월 3일 열리고 있다. 이날 산신제에서 제관은 조창휘 마을회 원로가 축관은 김귀엽 ‘애련산신제보존회’ 고문이, 화주에는 이환구 보존회 감사가 각각 참여했고 옛 설문1리 마을 주민과 출향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애련산신제는 약 400여 년 전부터 입향조(마을에 맨 먼저 정착한 조상)를 근거로 마을에 풍년과 안녕함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상학동·후덕동(안말)·신촌말·신창말·군자동·오촌말 등 6개 마을이 매년 돌아가면서 제를 올렸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어 오다 지난 해 ‘애련산신제 보존회’가 구성되면서 보존회를 중심으로 봉행되고 있다. 한편 고봉동 관내에는 애련산신제(설문동) 외에도 ‘고봉산 산제사’(진밭 산제사/ 성석동), ‘독산제’(지영동 산치성), ‘성암마을 산고사’(두테비 마을/ 성석동) 등 모두 4개의 전통 산제사가 이어져 오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은곡신협 중산지점이 지난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은곡신협 유재원 이사장을 포함하여 김민형 이사, 정동일 고문, 지정환 지점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후원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은곡신협 중산지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 받은 겨울 이불 20채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유재원 은곡신협 이사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신협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두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6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하여 2024년 마두1동을 위하여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해 온 자치 사업을 돌아보고, 마을 의제에 대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2025년 지역을 위해 추진할 자치 사업을 직접 결정했다. 주민투표 결과 ▲버스킹과 함께하는 주민 소통 한마당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 ▲마을소식지 발간 총 3가지 사업이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배상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고,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사전조사와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치 사업이 선정되어 기쁘다. 2025년에 자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