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2023년 상생행복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과'양평군-기업'업무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참여기업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9년부터 전액 군비로 시행하고 있는 양평군 자체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로자들은 최대 24개월간 매달 일반 근로자 10만원, 청년근로자 15만원의 금액이 지원되며, 해당 기업은 24개월간 8회에 거쳐 400만원의 금액이 지원된다. 협약 후 간담회에서 참여기업 대표들은 상생행복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점과 기업 운영에 따른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여, 군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 상담을 통해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교통·도로, 복지·노동과 같이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진행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노동관계, 법률, 서민금융, 지적, 소비자피해, 사회복지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 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소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양평군도 군민 입장에서 원활한 고충 민원의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고등학교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여현정·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어린이 큰잔치 행사는 2019년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면 행사로 양평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기념식을 시작으로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관람하는 마술공연, 버블공연, 넌버벌(마임, 퍼포먼스) 공연마당이 인기가 많았으며, 우천으로 인해 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된 체험마당은 ▲수박부채 만들기 ▲타투스티커 ▲가족사진인화 ▲촉감놀이 ▲추억의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호석 양평군민포럼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게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강상면 세월커뮤니티센터에서 상반기 기획공연으로 ‘어버이날 맞이 효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석 단장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기타곡(버디즈), 품바(한심해), 트로트(애월,해태남) 총 5팀을 초청해 주민들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이 오늘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화목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함께 식사 대접, 딸기 수확 체험 등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자식 같은 마음으로 하루 일상을 동행하며, ▲건강체크(혈압 및 혈당) ▲식사 대접 ▲자원봉사자의 마술 공연 ▲딸기 수확 체험 등을 함께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딸기 수확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활력을 찾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해 이웃 이웃이 함께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원은 지난 3일,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양평역사대학 개학식을 진행했다. 양평역사대학 강좌는 한국사와 양평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치 있는 양평의 역사를 보존·연구하기 위해 개설되어. 지역 답사를 포함해 2년간 4학기제로 운영된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양평문화원에서는 양평역사대학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양평의 역사 보존 및 발굴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개학식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의 역사를 되새기고 연구해 수강생 분들의 식견을 넓히는 역사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족문화행사로 뮤지컬 ‘돼지책’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600여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뮤지컬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어, 양평군 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좋은 문화공연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3년 10개월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된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81억원을 포함한 보조금 120억원과 군비 23억원 등 총 1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이번 준공을 통해 기존 500㎥/일에서 1,200㎥/일의 하수처리용량을 확보하면서 원활한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앞서 양평군은 2010년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초 설치 이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양평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환경부 승인을 받아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5월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14,250㎥/일) 총 사업비 2,048억원의 신·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전역의 균형발전과 지역하천 및 팔당 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주민 친화형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4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5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17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양평군수 표창 효행부문은 백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양평읍 이관순(69세)님 외 11명, 장한 어버이 부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 부양에 헌신한 박영숙(88세)님 외 2명이 수상을 했으며, 경기도지사 효행상은 단월면 진태용(66세)님, 장한 어버이상은 강하면 정의연(67세)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에 대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진행한 정책자문단은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위원장)를 비롯해 5개의 분과위원회 ▲자치행정·지역경제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교육·보건·복지 ▲환경·안전·건설·도시 등 각 분야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자문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 위원 수를 대폭 증원해 군정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안의 정책연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향후 연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따른 분과위원회를 수시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의 양평의 미래,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와 동·서부 간 균형발전,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건설적 조언과 예리한 지적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됐던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부가 오는 5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용문면민이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동산 및 체험 동산 ▲탱크 체험존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2일차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5월 6일~7일 이틀간 진행되며,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의 축하공연과 산나물 퀴즈대회, 사랑의 산나물짜장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산나물과 농·특산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건설기계경기도회 양평군지회 소속 400여명은 지난 5월 1일 강상체육공원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제9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이승용 양평군지회 회장, 김재일 건설기계 경기도회 회장,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기념촬영, 체육행사,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이승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4년 만에 재개되는 양평군 건설기계인의 가장 큰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내빈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양평군지회가 다시 한번 단합하고 화합해 하나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양평고등학교 일원에서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다양한 무료체험과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맑은양평실내체육관 인근 공사로 인해 양평고등학교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30여개 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해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에서는 마술공연, 버블공연, 마임·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타투스티커, 가족사진인화, 촉감놀이, 추억의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달 29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기사진 공모전’이 양평갈산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 공동 주관해 저출산 극복정책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접수된 173개의 작품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양평군 사진협회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다자녀상 1가정 시상, 퀴즈쇼, 가족 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군민이 방문해 아기들의 사진을 감상했으며, 작품을 출품한 가족들과 미혼남녀, 군인, 청소년 등 다양한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을 보러 온 한 관람객은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너무 좋았다며, 사진 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현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은 “벌써 아기사진 공모전이 6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많은 군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청년회의소는 양평의 대표 청년단체로써 저출산 문제 등 양평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