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2023년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농촌협약은 농촌 지역의 365생활권 ▲보건·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을 30분 이내 ▲문화·의료 등 복합서비스를 60분 이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5분 이내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생활권을 구축하는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해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방향에 따라 5년간 집중투자하는 형태의 지원 제도다. 앞서 양평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농촌협약위원회 등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행정협의회,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협약을 통해 양평군 동부생활권 지역주민들의 복합서비스 기능 강화와 기초 인프라확충으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5년 동안 연차적인 사업비 투입으로 농촌 공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채움 정책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대상 사업의 검토·조정을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해 2024년 2월 중 농촌협약을 체결할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6일, 갈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광장에서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영태 부군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어,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헌화 분양, 헌시낭독 및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군민이 해야 할 일이고 역사를 바로 보는 첫 걸음이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군민의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보훈가족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어린이전우치, 지구의 불을 끄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려, 환경교육단체 등 7개 단체의 주도로 열려 3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곤충체험, 커피찌꺼기 재활용, 뿔소라 바다소리화분만들기 등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전우치가 되어, 빨갛게 달아오른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밖에도 조개가루 물감 색칠놀이, 커피찌꺼기 반죽놀이, 종이비행기 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김병후 양평군청 환경과장은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위법행위를 감시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위해 명예환경감시원 298명을 위촉했다. 명예환경감시원 제도는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참여의식을 확대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인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하고자 도입된 환경거버넌스 정책이다. 위촉 기간은 위촉 후 2년으로 지역의 환경오염행위 예방·감시·신고 및 환경보전에 대한 지역 주민 홍보·계도, 지역 환경문제와 군 환경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건의 등 관련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명예환경감시원 제도를 통해 민·관이 함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파트너가 되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탄소 중립을 위한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년 (재)경기도민회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증서 교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태정 경기도민회장학회 사무처장과 장학생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부식은 앞서 지난 3월 (재)경기도민회장학회에서 실시한 장학생 선발공고 기간동안 양평군에서 신청 접수한 대학생 26명 중 7명(4년제 대학생 5명, 전문대생 2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끊임없이 힘쓸 것이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에서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개군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어,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및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개군면민 대상은 개군레포츠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남기 전 이장협의회장(2012~2015년)이 선정됐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개군면민과 기관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7회 개군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1일 관내 가정위탁부모 18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가정위탁사업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사업은 아동의 여러 사정으로 친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울 때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정 기간 위탁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여 아동의 보호와 원가정의 가족기능 회복을 돕는 아동복지 서비스이다.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양육 스트레스 관리, 아동 연령별 특성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강의를 들으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업 가족복지과장은 가정위탁보수교육 시작 전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간담회에서 “앞으로 양평군 아동보호 대상자들의 안전한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양평군과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아동보호체계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군 내에서 아동의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연 1회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예비가정위탁부모 15가정을 신규 발굴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양평군 아동보호 대상자에 대한 이해,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용문면장 권용진)에서는 지난 31일 다문8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다문8리 마을회관(경로당)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8리 마을회관(경로당)은 지난해 2월부터 총사업비 7억8백만원을 투입돼, 부지면적 358.9㎡, 건축면적 184.11㎡의 규모로 신축됐다. 다문8리 마을회관(경로당)이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2020년 6월 철거되면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으나, 이번 신축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오랜 바람이 이루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문8리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주민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발로 뛰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친환경쌈채연구회(16ha, 15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작업 부담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농업인들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 보호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양평군은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단순 반복적인 동작, 불편한 작업 자세, 과중한 중량물 취급과 운반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재활순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편이장비를 지역특화작목 대상으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양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심재학)은 양평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연합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았다. 양평군기독교연합회는 관내 150여개의 교회가 참여한 단체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양평군과 위기군민 발굴 지원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원하는등 지역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재학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양평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 돕고 나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솔선수범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양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종교문화 발전과 이웃사랑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승용)는 지난 30일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해피나눔성금과 동절기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승용 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며, 군민들과 같이 상생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주시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이승용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또한 돌봄과 배려의 복지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돌봄을 실천하겠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30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4.02. ~ 99.04.01. 출생)의 양평군 청년이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되면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 받는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 등의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개인당 최대 4분기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0만원(4분기*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에 문의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1일 두물머리 나들목 하이패스 출입구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화도~ 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련 기관 단체장 및 양평군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 건설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60억원이 투입됐으며, 두물머리 나들목 내 교량 1개소(225m), 터널 2개소(718m), 연결로(560m) 개설 및 군도 1호선 접속구간 내 도로개량(550m), 회전교차로 1개소, 수로암거 1개소가 설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나들목 개통을 통해 양평군 서부지역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고 양평군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성장을 위한 도로망 확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청소년 축제 ‘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공연 등 구성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댄스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젠가 등 체험 부스와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서종면 청소년 지도위원에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안전보험 가입과 아이스크림 지원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분리수거체험 존을 지원했으며, 서종 휴는 망고 카페 부스에 참여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행사를 위해 오랜 시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 증진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 용문면 용문천년시장 등용문광장에서 용문천년창업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도의원, 송진욱·여현정·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함영춘 용문천년시장 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에 식전공연과 함영춘 상인회장에 인사말로 시작해,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용문천년창업센터는 연면적 572.07㎡ 지상 3층 규모에 시설로 1층 공중화장실, 2층 공유오피스, 3층 교육장 및 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창업센터는 용문천년시장에서 신규 창업자의 사무공간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용문천년시장 용문천년창업센터가 새롭고 활기찬 시장의 도우미가 되어 우리 지역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