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환경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민선 8기 출범 1년 차를 맞은 지난 5월 19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두 달여 간 관내 초중고 42개교를 모두 방문해 학부모와 교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법적·제도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사업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가 세미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 것이 대표적이다.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으며, 정부는 지난달 4일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의 노란색 도색 의무 내용을 담은‘도로교통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발표·시행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시는 개정안 시행 이틀 만인 지난달 6일 세미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개소를 노란색으로 도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또한 시는 학부모 정담회를 통해 요구됐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2023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오산창작예술촌을 찾아 예술체험을 즐기며 창작 욕구를 해소하고, 한편으론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며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오산문화재단에서 마련한 [2023 오산창작예술촌 방학특강 프로그램] 예술체험 행사는 3주간 수강생을 모집 후, 지난 7월 24일에 수업이 시작되어 오는 8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도자공예, 가죽공예, 3D프린팅, 목공예 등 여러 예술 강좌 수업이 동시에 진행 되어 참여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또한 폭염 속 번아웃에 내몰린 일반 성인들이 예술체험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성인들을 위한 예술체험 강좌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방학특강은 단순히 1일 1시간 내 이루어지는 체험행사들과 달리, 2~3일 동안 보다 고품질의 예술 창작품을 손수 디자인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자 본인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기도와 오산시의 『유휴공간 재생지원 사업 』을 통해 조성된 오산창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장 이권재)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한 최초의 경기도 내 지자체가 된 것이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 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예산 절감 등 계약심사 전반을 들여다본 이번 평가에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오산시가 부단히 계약심사 업무를 개선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220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변경, 불필요한 작업 삭제 등을 통해 1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계약심사 기간을 규정보다 50% 이상 단축하여 해당 사업이 신속하게 집행되는 데도 기여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계약심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오산시 계약심사 매뉴얼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했을 뿐만 아니라 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전 부서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투어, 초청강연, 공연, 체험강좌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경기도 독서의 달 기념 표어’는 ‘미쁘다, 우리 책: 지금은 9월 독서의 달입니다’로, 9월 한 달 동안 관내 공공도서관 10곳에서 12개의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독서 여권을 가지고 관내 도서관을 탐방하는 스탬프투어 ▲오도방정(오산시 도서관 방방곡곡 정복하기), 오은 시인과 이나영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아트콘서트 ▲힐링이 머무르는 순간, 4차 산업을 대비하여 가족과 함께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보는 ▲챗GPT 올바르게 사용하기가 있으며, 이 밖에도 종이컵인형극, 코믹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오산시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사전 신청(선착순)해야 한다. 일부 행사는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현 오산시 도서관장은 “9월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동에게 창의성 향상 및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2020년생~2014년생)을 대상으로‘제7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대규모 대면 행사 및 실시간 온라인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동의 안전을 고려해 공모전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친화형 친수 하천인 오산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깨끗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유아와 초등부(1~3학년)로 나누어 ‘내가 꿈꾸는 오산천’, ‘오산천을 지켜요’라는 부주제로 해 연령대별 다채롭고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먼저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그림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제출 장소(센터,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대여점 등)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오산지회에서 추천한 전문가 4명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이봉환 상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故) 이봉환 상사는 1947년 5월 2일 군에 입대하여 1951년 3월부터 1952년 8월까지 강원도 평창지역 중동부 지구 전투에 통신대대 소속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화랑무공훈장 대상자인 고(故) 이봉환 상사는 지난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하지만 국방부와 육군본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고(故) 이봉환 상사의 조카 이윤석 씨에게 영예로운 화랑무공훈장이 전수됐다. 화랑무공훈장을 전수받은 이윤석 씨는“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처럼 뜻깊은 날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의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영웅에게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보훈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와 오산평화의소녀상이 지난 11일 오산시청 광장에 마련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건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강진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오산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바위처럼’ 식전공연 및 ‘홀로아리랑’과 ‘독도는 우리땅’에 맞춘 태극무예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권재 오산시장과 한명숙 공동대표의 개회선언, 헌화식, 격려사, 기념공연, 문예대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식에는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했다. 이번 7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7월 발표된 오산평화의소녀상 문예대전 수상자와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권영대 오산평화의소녀상 운영위원은 오산평화의소녀상 단체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건립 7주년 기념식을 맞아 개최된 문예대전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 시민들의 출품작을 모아 작품집 ‘편지’가 출간됐다. 문예대전에 참가한 오산시민 157명의 출품작을 모은 작품집 ‘편지’는 사회의 냉대와 차가운 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토지주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토지주 1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시청 도시개발과 관계자도 참석했다. 지난 7월 18일 도시개발법 일부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이권재 시장은 그간 법 변경개정에 대한 사업 추진 경위와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그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오랜 기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해온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첨단산업 및 대형 상업시설, 청년문화의 거리, E-SPORTS 아레나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추진으로 오산시 경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연된 인허가 협의 절차를 조속하게 추진하고, 토지주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수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오산동 166번지 일원의 약 58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동탄 트램 연결, 지식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주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복날맞이 삼계탕(117마리) 및 보름기정떡(117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서용삼 회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복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회원들이 함께 해주셨고,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들이 모아주신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다음날인 8월11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제4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수 이사장은 “매년 7~8월, 여름 방학과 휴가기간에 접어들면서 헌혈자가 급속히 감소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공단 직원과 오산 시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혈액난을 해결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올 한해 예정되어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한 시민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 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장 아름다운 나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실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9일 호우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황태경 회장은 “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은 이번 성금이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호우 피해 지역주민을 위해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이 피해를 본 분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호우피해 지역에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는 2023년 2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및 교육수준 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지 및 도서 지원,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 등을 위해 지난 5월 개최한 청소년 통일 골든벨, 지난 6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노인대학 학생들과 대통령 별장 청남대 견학 등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월 11일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5회 청소년 축제 기획단인 ‘오색찬란’ 제1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사전회의에서는 먼저 제5회 오산시 청소년축제 기획단 구성, 기획단 이름 선정과 함께 10월 개최될 청소년축제 주제와 슬로건 선정에 대해 청소년과 청소년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오색찬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현재 오산시 관내 3개소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중 청소년 문화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빛나래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23기 오산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3명과 3개소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각 2명씩 6명, 동아리 위원 각 2명씩 6명, 총 15명이 해당 참여기구 담당자를 통한 추천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이번 청소년축제는 오산시 청소년의 생각이 축제 곳곳에 담길 예정이며,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단 사전회의는 청소년이 직접 제5회 오산시 청소년축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말복을 맞아 지난 10일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와 건강 보양식을 지원하는‘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치고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긴장 속에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정미옥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보양식에 필요한 재료 및 과일을 후원하고 당일 보양식 조리까지 도맡았다. 복달임 행사에는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방학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초평동 어르신,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이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발달장애 아동·청소년과 함께 식사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단체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미옥 회장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면서 순수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니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일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보고 회의에는 이권재 시장과 관련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서별 준비·협조사항을 포함한 시행계획 등을 확인 점검했다. 회의에서 이권재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시 즉각적인 대비태세를 갖추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에 따라 준비 태세를 확립하여 실전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을지연습 근무자 교육, 비상대비정보시스템 교육 등을 통해 기관별 역할, 공직자 개인의 임무, 구체적인 행동 절차 등에 대해 교육 중이다. 오는 16일에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각 유관 단체와 함께 을지연습 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산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9명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전국ㆍ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지난 6월 진행된 바 있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시화, 엽서 쓰기 2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오산시는 관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가 부문별 작품을 제출, 9개 작품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화 부문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글봄상에 오산늘봄평생학교 박명숙(신기한 안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에 오산백년한글학교 성기자(폼나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현숙(세상에서 남편이 최고), 이순철(항아리)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에 오산백년한글학교 손정례(눈도장), 오산늘봄평생학교 최계숙(세월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은숙(약속)이 각각 수상했다. 엽서쓰기 부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글꽃상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김가자(엄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최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