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풍수해 대비 환경기초시설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장마・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에서 관리대행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물의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사무실 비상연락망 비치 및 최신화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건축물 옥상 배수구 관리상태 및 누수 여부 ▲배수설비(배수펌프 등) 기능 유지 여부 ▲침수 취약 소규모처리시설 배수장비 관리 상태 등이며, 이동식 엔진양수기와 수중펌프 등 각 시설에서 보유 중인 수방장비 현황과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양평공사는 철저한 수방 장비의 점검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교육 훈련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지난 6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평읍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관내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총동문회 회원들은 매년 양평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양평읍 국가유공자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풍기와 생필품(1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박종성 총동문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국가유공자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써주신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지난 6월 2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안전에 취약한 지역의 복지대상자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투척형 소화기 1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소화기를 기증한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조합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박정현 WAF 대표는 “용문면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이 간편한 투척형 소화기를 준비했다”며, “기증한 투척형 소화기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WAF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소화기는 안전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27일, 전북 익산시청 직원 3명은 양평군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차량관리의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양평군이 경기도 대표로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집’에 포함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양평군을 방문한 익산시청 직원들은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공용차량 전용주차장 운영,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와 사고예방 교육 등을 안내받았으며, 향후 익산시에도 적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평군의 차량관리를 위한 우수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익산시의 스마트배차시스템 도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익산시가 차량 행정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앞서 진행한 후보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 받아, 선정된 14개 후보명칭에 대해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득표수가 많은 상위 3건에 대해 내부심사 후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당초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 일원에 위치한『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은 명칭에 포함된 ‘용문산’이라는 문구로 인해, 위치를 혼동하는 사례가 잦아 명칭변경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시설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향후 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명칭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6월 30일 지평명 수곡리와 옥현리 일원에서 양평지역의 가루쌀 벼에 대한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조생종 만기 재배로 모내기를 6월 하순부터 7월 초에 시작해, 10월 중순 수확하는 방식으로, 맥류 등 기타작물과 함께 안정적인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일반 쌀과 다르게 건식제분이 가능해 쌀뜨물 등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제분이 가능하다. 또한 가루쌀은 습식제분 대비 원가를 1/2 이하로 낮출 수 있어 밀가루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해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춰,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모내기를 진행한 농업인은 “가루쌀과 밀 이모작 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며 심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 가루쌀 재배·관리 기술 지도 및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내기 현장을 찾은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지역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가루 쌀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9일, 옥천면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제9기 양평군 민원모니터 77명을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지난 '양평군 민원모니터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100명 이내로 제한한 규정이 삭제되며, 추가 위촉을 통한 활발한 민원모니터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위촉으로 총 130명의 양평군 민원모니터가 2024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법정리별 1명 이상 위촉하게 되면서 다양한 주민 의견 및 불편사항 확인이 가능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에서“군민의 생활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 양평’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민·관 협력 관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8일, 세미원에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평군 환경교육센터를 거점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지역 환경교육의 기반 조성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우리 군의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힘써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양평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8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정책자문단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5월 구성된 양평군 정책자문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창석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양평군 인구 규모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구상’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인재 교수(가천대)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 관광의 미래’에 대해 발제에 이어,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립도서관은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로쟈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평론가 겸 작가인 로쟈 이현우를 초빙한 이번 특강은 ▲1강 입센 '인형의 집' ▲2강 모파상 '여자의 일생' ▲3강 케이트 쇼팽 '각성' ▲4강 아니 에르노 '얼어붙은 여자'로 구성되며, 주로 여성을 다룬 세계문학 고전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좌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ZOOM)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6월 28일부터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강좌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도 인허가 업무를 경험한 268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이후 변화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유형을 보면 성별은 남자, 연령은 60대, 50대, 40대 순으로, 직업은 자영업, 전문직순으로, 민원분야는 건축, 개발, 산지 순으로 조사에 응답했으며, 조직개편 이후 인허가 업무신청과 상담 편리성 항목에 편리(43.9%), 매우편리(26.8%)로 70% 이상 편리했다고 응답했다. 편리해진 부분에서는 신속성(39%), 편의성(29.3%), 접근성(19.5%), 전문성과 정확성(12.2%)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처리 기간 단축 부분에서는 그렇다(40.2%), 매우 그렇다(28%)로 68.2%에서 단축된 것으로 응답해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애 양평군청 허가1과장은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잘된 점은 유지해나가고 개선의견과 불만 사항은 업무연찬을 통한 원인분석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4학년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토론하는'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는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4권의 그림책을 읽고 책에 대한 내용을 함께 토론하는 수업이다. 앞서 지난 4월 진행한'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Ⅰ'은 ‘두근두근 새 학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 4회차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양평군민은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6일까지 QR코드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확정된 수강생은 7월 7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카카오톡 앱으로 개별 문자가 송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총연합회와 어린이집 학부모 대표는 등 11명이 참석해 2023년 신규 운영위원 위촉과 상반기 사업운영 결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운영 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현재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소 위생 환경에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접수자 2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군수실에서 건의된 내용은 ▲노인복지관 신축 예산 지원 ▲마을방송시설 교체 ▲주민자치센터 증축 ▲하수관로 연결 요청 ▲양평 반려견 테마파크 설립 ▲마을 단위별 우수마을 표창 및 포상 ▲계사 악취 및 해충 피해 해결 요청 ▲용두민속시장 전선 지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들이 건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 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위기 대응 능력의 첫 시험대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의 취임을 시작으로 양평군의 수장(首長)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지고 지역 곳곳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군수로서의 첫 행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취임 1개월 만인 지난해 8월, 100년 만의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양평군은 총 피해 건수 559건, 피해 금액 435억 8천9백만원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집중호우가 내린 당일부터 전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비상재난회의를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피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 결과, 양평군은 피해 발생 열흘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25억 4천5백만 원 예산으로 피해 주민에게 인당 50만 원을 지급하고,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1,055억에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재난 위기 속에서 신속하게 대처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의 출범과 함께 양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슬로건 아래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