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3회에 걸쳐 청소년 법 교육 ‘로-티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 교육 프로그램인 ‘로-티즌 아카데미’는 법무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것으로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법 교육을 표방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법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인터뷰 활동까지 진행하는 로터뷰를 통해 법 관련 연구원을 인터뷰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은 “법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로-티즌을 통해 조금이나마 법과 변호사에 대해 알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히 배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폭염 취약계층 64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불과 팔토시, 넥쿨러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어르신, 한부모, 복지 사각지대 취약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 팔토시, 넥쿨러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학두 위원장은 “집중호우와 더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취약가구의 호우 피해와 건강이 염려되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 곳곳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두 번째 무대로 플러스 챔버 그룹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클래식 친구 만들기: 교과서 클래식 탐험’을 8월 5일 오후 3시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양평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친구만들기: 교과서 클래식 탐험'을 주제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전하고자 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 세계 각국의 훌륭한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이루어진 플러스 챔버 그룹은 ‘우리나라 전 국민의 클래식 친구 만들기’를 내세워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곡 구성은 라이온킹 OST을 시작으로, 슈베르츠의 송어 4악장 등 정통 클래식 곡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을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해 준비했다. 또 플러스 챔버 그룹의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각 프로그램에 앞서 해설을 진행하여 곡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은 양평문화재단의 공연 시리즈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월 세 번째 공연은 재즈 그룹 ‘손성제 Re:turning 앙상블’,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와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행복 나눔 이웃 돕기 성금 총 3,172,000원을 전달했다. 김상덕 새마을 협의회장과 장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양평군에서도 양동을 살기 좋은 양동, 따뜻한 양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복지 영역이 광범위한 요즘 시대에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관심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지난 20일, 하절기 폭염 등으로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보양식(삼계닭, 도가니탕, 깍두기, 참외, 모기약 등)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건강 보양식 나눔’ 활동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제보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정 실태와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단월면 마을복지공동체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나눔 활동에서 정인희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장애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대상자들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경청하는 중요한 시간이었고, 지원해드린 물품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일상생활과 돌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는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물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옥천레포츠 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3 제9회 양평물빛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허철호 위원장은 “4년 만에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해 온 축제였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함께 아픔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위원들의 뜻을 모아 축제를 목전에 두고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허 위원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는데 축제가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다”며 “올해 준비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구성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양평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학습으로 잇는 ‘학습이음 워크숍’을 지난 20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학습이음 워크숍은 양평에서 활동하는 마을활동가인 평생학습 매니저, 인생나눔학교 강사, 러닝PD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문화교육협회와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인생나눔학교 강사진의 재능과 평생학습 매니저의 프로그램 기획력을 융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을 위해 ‘우리동네 학습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인생나눔학교 강사는 “마을활동가들의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가 융합돼 독자적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것에 큰 만족을 느꼈으며, 양평군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학습이음 워크숍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이 서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장학회가 지난 19일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개군면장학회 장학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광범 개군면 장학회 위원장(개군면장)을 비롯해 개군면 기관 단체장과 장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회는 개군면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 중 신입생과 성적 우수 재학생 등 16명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개군면 장학회는 지역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를 적립했고, 2012년 개군면 장학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대학생 328명에게 3억2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학자료원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 공무원, 국학자료원 정찬용 원장, 정구형 대표, 우중식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과 국학자료원은 양평군 문화의 진흥을 위한 독서문화 조성, 지역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학자료원은 1980년 창립한 이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한국학의 세계화를 비롯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발행 도서 5,200종과 학술도서 300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보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학자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군민들의 독서문화 인프라 확대와 양평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국내·외로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에 앞선 지난 4월, 국학자료원은 군에 양서 2000권을 기증했고 군은 감사패를 증정해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양평군은 기증받은 도서를 군민의 독서 활동을 위해 관내 생활 속 독서공간과 기증도서 서가 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오전 6시부터 비룡리 하천변 정화 활동과 새마을동산을 비롯한 인근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 공원, 산책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과 관목을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김창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하옥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회원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운면 관문에 위치한 새마을동산을 가꿔 청운면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쓰레기와 잡초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청운면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에서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에게 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16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에게 폭염, 식중독, 자연재해 등의 주제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일자리 활동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물으며 참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한 김석만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을 함께 챙기도록 거듭 당부의 말을 건넸다.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에 참석한 김석만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노인 일자리 활동이 도움이 되지만, 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하반기부터 미취업 청년(18세~39세)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취업 준비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에 필요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8세~39세 청년으로 1983.1.2.~2005.1.1.까지 출생자가 대상이 된다.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대해 연간 3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 해당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신청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증빙서류, 결제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험에 응시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보완 및 검증을 거쳐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미취업 청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는 지난 18일부터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입장 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입장 절차 간소화 서비스는 발급된 회원바코드를 스캔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신속한 입장을 도모한다. 고객들이 입장 자격 확인을 위한 구비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 놀이터 이용 고객은 “그동안 놀이터를 이용하려면 어린이의 연령과 거주 지역 확인을 위한 접수증 작성과 구비서류 확인 절차가 필요했다”며, “재방문 고객 또한 이용할 때 계속해서 서류를 확인해야 해 개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번 입장 절차 간소화 서비스 도입으로 입장 대기 시간 단축, 서류 발급에 따른 고객 불편 해소가 가능해져 재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 절차 간소화 서비스의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최초 1회 자격확인을 위한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등), 회원가입 신청서를 준비하여 놀이터 프런트에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동면은 지난 19일 양동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헌혈 장려와 올바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양동면 주민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 행사를 추진하며, 양동면은 매년 7월 셋째 주 수요일을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사무소, 양평군보건소,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동면 적십자봉사회, 양동면 새마을회,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양동면 이장단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동참해 따뜻한 봉사의 뜻을 함께했다. 특히 양동면 새마을회와 양동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무더위에도 헌혈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헌혈 접수, 문진, 이동안내를 돕는 봉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찾아와주신 주민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동면 주민헌혈의 날을 통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지난 19일 ‘여름을 만나장’ 행사가 열려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된 행사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양서면 청소년휴카페 꿈발전소,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 기획했다. 사계절을 테마로 한 ‘만나장’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생산자로서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계절의 특징을 담은 놀이와 활동이 펼쳐지는 만남의 장이다. 이번 ‘여름을 만나장’은 ▲여름날의 요리(양평 밀로 만든 빵과 쿠키), ▲장기&체스&오목대회, ▲청소년 부스, ▲소소한 버스킹, ▲여름날의 놀이, ▲벼룩장터로 구성됐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준비된 활동을 통해 여름밤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친선 장기 대회, 색소폰과 양수초 오케스트라 등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떡볶이 나눔, 봉숭아 물들이기, 연꽃으로 물들이는 스카프 등의 놀이도 함께 준비됐다. 이외에 양서면 청소년휴카페 꿈틀, 서종면 청소년휴카페 망고, 옥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무숲세움터 대안교육기관 각 청소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