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2025년 자치 계획 수립, 주민자치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조리읍 주민자치회와 상호 교류하며, 우수한 자치사업 운영 방식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자치사업 추진 경험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동에 위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자치계획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정효 화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시니어 디지털 활용 교육, 마을 꽃길 만들기, 꽃우물 축제 등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2025년 자치 계획 수행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만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조리읍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제주시에서 행주동 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22명과 송진우 행주동장이 참여했다. 이틀간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제주시 남성마을 등을 방문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마을사업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의 문제를 개선하고 마을공동체의 기능이 회복되는 현장을 확인했다.”라며 “이웃과 함께 지역 특색을 가미한 마을사업을 연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환경, 복지, 문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우리 주민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행주동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행주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재배한 농작물 배추와 무를 지원했으며, 관내 기업체 우리들 칠판과 여러 직능단체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한데 모아져 겨울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로 김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69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 강희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여러 가지 재료가 버무려져 맛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동절기를 힘들게 보낼 주민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 나눔 활동에는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350포기로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후 독거노인 등 동절기에 특히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다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고봉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이웃 간 정이 넘치는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정성껏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 및 행사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내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제 정착 가속화를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청사 전광판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알리는 송출히고,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의 협조를 통해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게시할 계획이다. 투명 페트병(생수·음료) 별도 배출제는 공동주택 우선 시행(2020. 12. 25.)에 이어,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 시행(2021. 12. 25.)됐다.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떼기 ▷찌그러뜨리기 ▷뚜껑 닫기 ▷전용 수거함(공동주택 해당) 또는 투명봉투(단독주택 해당)에 담기이다. 분리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등 플라스틱 재생 원료로 사용된다. 단, 양념류, 식용유, 1회용 컵 관련 용기 등은 일반플라스틱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산서구는 현재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대화동 고양체육관), 자원순환가게(3월~11월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할 경우 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동절기 도로굴착공사 중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하강하는 동절기에는 지반 굴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저하로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로굴착을 수반하는 공사를 중지할 방침이다. 다만, 천재지변으로 인한 복구 공사나 시민 편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하수도, 전기, 통신 시설 등의 긴급 복구 공사는 제한적으로 굴착을 허용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에 무리한 굴착 공사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6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공유했다. 또한 마을 의제에 대한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 마을을 위해 추진할 자치사업을 결정했다. 주민투표 결과 ▲후곡자율학교 ▲후곡소리단 ▲후곡교육문화축제 ▲후곡신문 ▲ 후곡 환경정화 및 자원순환 ▲건강증진 체육활동 ▲후곡 마음 나누기의 총 7가지 사업이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 일산3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준 내빈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늘 의결된 7가지 사업이 내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산3동의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오는 26일~27일 제10통·16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26일, 27일 이틀간이며,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과 14일에 행신 3동과 풍산동을 차례로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소통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올해는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 내 27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에 고양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밤나무공원 시설물 등 보수 ▲가라산 공원 내 황토길 조성 및 노후화 시설 정비 ▲마을버스 020번 노선조정 진행 상황 공유 ▲84번 버스 증차 등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시 공원관리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고, 다만 황톳길의 경우 해당 구간 경사가 급하고 땅이 고르지 않은 관계로 현재로서는 조성이 어렵다며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한 시 버스정책과는 84번 버스 증차와 관련해 올해 말부터 기존보다 2대 많은 4대를 운영해 주민들의 고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회와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조직위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조직위원회 출범식 이후 첫 행보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성환 REAAA회장, 이선하 PIARC한국위원회 위원장, 주요 건설사, 설계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장 주재로 ▲조직위원회 구성 및 출범 ▲국제행사 주제 ▲기술분과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추진 실적 보고와, ▲도로대회 행사일정 및 세부계획(안) ▲행사장· 숙박시설 등 행사운영 세부계획(안) 등에 대한 주요 안건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초연결 미래 도로(Future Roads : Hyper-connection)’를 주제로 2025년 10월 26일(일)부터 31일(금)까지 6일간 고양특례시 킨텍스(KINTEX)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 아시아·대양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자활센터 운영의 적정성 및 회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2024년 고양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고양지역자활센터의 인사·재무회계 관리 및 자활근로 사업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활센터 인건비 및 운영비 관리 ▲자활사업참여자 배치 및 관리 ▲자활근로사업비 지출실태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및 수익금 관리 등이다. 또 지도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조치 사항을 강구하고, 2025년 지역자활센터 운영의 정책적인 방향 설정 및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조건부 수급자의 증가로 지역자활센터 이용자가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독서대전 연중행사로 ‘아침을 여는 인문학’강연을 오는 11월 27일과 12월 4일 오전 10시, 고양시립 화정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문화적 통찰과 환경적 인식을 제공하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은 강민지 작가의 "파란색 미술관"을 중심으로 ‘파란색’이 미술 작품 속에서 갖는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한다. 강연에서는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며, 각 시대와 화가들이 파란색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표현했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김기범 환경 전문기자의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는 저서를 기반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심도있게 다룬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완화’와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적응’ 전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일산동구 풍동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시장은 수능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 이벤트를 펼쳤다. 이 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기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은 다가오는 2025년으로 레벨 업 한다는 의미를 담아 토당청소년수련관 축제기획단 ‘한라봉’이 직접 기획했다. 이날 △겨울낭만 LEVEL UP!(스노우볼만들기), △공연관람 LEVEL UP!(응원봉꾸미기) △ 스트레스 해소 LEVEL UP!(해머오락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된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밴드·댄스·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관객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24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중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블리스’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치어리딩 동아리‘라온제나’, 장려상은 밴드 동아리‘서정 밴드부’로 각기 다른 분야의 동아리가 수상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