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0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와 함께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했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보증기간(3년)이내 필터클리닝(사후관리)을 받지 않은 노후 경유 차량 111대를 점검했다. 점검 현장에서는 매연저감장치 정상 작동 및 파손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매연농도 측정 후 기준농도 초과 시 필터 클리닝 무상 교체 등의 사후관리 조치도 이뤄졌다. 배출가스저감장치(DPF)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에 부착하는 장치로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장치이다. 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중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에 대해 향후 3년간 연 1회 필터 클리닝 비용을 지원하며, 부착 후 3년이 경과 된 차량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연 1회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감장치 부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0일 오산시를 방문해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73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오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큰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청소년 선도·보호 등굣길 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사업 같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광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시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상반기에 이어‘2023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140억 원이며,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담당 부서와 협업을 통한 체납 원인분석 및 징수 대책 수립으로 연간 체납액 징수율 22%(약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 정리기간을 적극 홍보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는 차량·부동산·급여 등 다양한 재산조회를 통해 재산을 압류하고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의 49%(약 69억원)를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야간영치도 병행하여 실시하며, 주정차위반과태료에 대하여는 체납자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고,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은 정리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미술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2023 시민과 함께하는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의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은 무료 관람으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3층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에는 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조용호 경기도 의원, 한금복 한국예총 오산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의 협회 회원 작품뿐만 아니라 학생부터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의 실력이 담긴 미술 작품들을 한데 모아 총 2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미에 그치지 않고 미술 활동에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예술 인재를 발굴하는 등 관내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과 미술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은 문화 산책을 이끌게 하는 소중한 미술 축제이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백년동행을 위한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평생교육 강사, 활동가 등 평생교육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오산시 평생교육 성과 공유 △오산시민대학 학장님께 듣는 오산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산시민대학 학장님께 듣는 오산 이야기’시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나서 지난 1년 동안‘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을 우선으로!’구호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든 그동안의 변화를 참석자들과 함께 정리하고 미래 오산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은 “지난 1년간 시민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뜻을 모아 시정을 운영해 나갔듯이, 시민들과 함께 백년동행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2023년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우수 프로그램 운영 등 국가 치매관리 사업에 따라 해당 지역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을 평가한 결과이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수행하여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프로그램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표창을 한 번 더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전담 인력을 통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쉼터·예방 프로그램 운영, 인식개선 캠페인,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 수요에 발맞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인 9월 28일 00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16개소(시청 부설, 운암, 궐동, 오색시장1, 2, 오산대역환승, 세마역환승, 오산역 제1, 2환승, 문화의거리 제2공영, 어울림(복개천), 삼미, 오색문화체육센터 부설, 오산천공영, 대원동, 은계동 공영주차장)와 노상주차장 2개소(원동복개도로, 오산역철도변)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실시하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립쉼터공원에서는 추석 연휴 자율 추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실시하던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이와 같은 운영 방식으로 결정했으며, 추석 연휴 9월 28일부터 10월 3일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율 추모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많은 추모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휴게실 및 제례실을 임시 폐쇄하며, 추모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 시작일과 당일은 피해서 추모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간 내 음식물 반입 및 봉안 물품 안치가 불가하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김정수 이사장은“이번 추석 연휴 오산시립쉼터공원의 자율 추모 운영에 따라 안치되어 있는 고인의 추모객에게 편안한 예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추모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니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이 예술분야 ‘오색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열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오색 콘테스트’ 행사명에 걸맞게 ▲노래 ▲춤 ▲연주 ▲마술 ▲무예 5개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오산 거주 단체(2인 이상 10인 이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첨부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비대면 영상 심사로 총 7개 팀 선발 후 본선은 10월 22일 오후 2시 30분,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세교 고인돌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열정 넘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오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건축법령 개정에 따라 건축과 소속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건축조례 및 건축물관리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신속한 법령 적용을 통해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변경되는 ▲건축물 정기점검 및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대상 ▲건축물 해체허가 대상 ▲건축위원회 소위원회 대상 ▲공개공지 확보 대상 등이 있었다. 또한 건축업무 신규 및 저연차 직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경험 공유 및 실수하기 쉬운 법령해석에 대한 질의답변으로 연찬회는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변경되는 건축관련 법령을 바로 알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민의 눈높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은 지난 19일 명일금속(대표 이춘환)에서 아동과 학생이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상자(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일금속 이춘환 대표는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환 대표는“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게 후원 물품이 전달되어 추석에는 좋은 기억과 분위기를 만끽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 물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추석 명절마다 연이은 후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잘 전달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이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30세트를 기탁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 활동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긴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이렇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추석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들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받는 이웃들이 기분 좋은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가 19일 오산시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새마을회원 20여 명과 ‘우리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시대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는 물론 홀몸 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건강체크 및 말벗도우미 역할을 위한 경기도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산시새마을회원 20여 명이 함께 모여 함박스테이크, 겉절이, 샐러드, 밥을 완성해 한부모가정·조손가정·소년소녀가장 12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양부모결연사업,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사업,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 된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은 지난 15일 오산시 궐동 소재의 히든패스 카페에서 2023년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일일찻집 및 일일호프, 축하공연, 특별이벤트 등이 진행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져 있는 우쿨하모니와 힐링사운드팀의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이 이어져 후원행사의 밤이 더 의미있고 풍성해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로뎀카페협동조합 라니상점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오휘 오산시청점 ▲카페안 등에서 후원사로 참여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사회복지기금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인환)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200만 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환 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