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물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수해복구 기금 모금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옥천면 물축제 추진위원회는 4년간 준비한 양평물빛축제가 집중호우로 인해 이례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를 목전에 두고 취소됐으나,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기금 모금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허철호 위원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번 수해복구 기금 모금에 함께 해주신 옥천면민과 물축제 추진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장학회가 21일 ‘2023년 용문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용문면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장학기금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관내 대학생 4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생활과 다양한 자기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장학생들은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해서 용문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용진 용문면장(용문면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28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선수 200명, 관계자 100명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이상준(-81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해 이승엽(+100kg)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채성훈(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내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 입상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며 “국가대표 양평군청 소속 원종훈(-100kg), 김민종(+100kg)선수가 다가오는 9월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18일 개군면 자연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군면 새마을회원들은 밭 1500여 평에 무와 배추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득 심어진 작물들은 올 11월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행사’에 사용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군면새마을회는 이외에도 개군면 앙덕리 소재 밭 800평 일대에 들깨를 심고 그 수익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종현 개군면 새마을회장은 “오늘 심은 배추가 풍요롭게 수확되어, 올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하계 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아르바이트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다양한 주제로 대학생 본인의 재능과 전공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내 청소년 전용공간 휴카페 이용 학생에게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는 멘토 10명이 선발돼 11개 휴카페에서 4주간 진행됐으며 결과보고회를 통해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들의 결과 보고와 활동 소감을 공유의 시간을 갖고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대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하이힐링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빛나래’ 청소년 20명이 참여했으며,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KLACC) 지원으로 2박 3일 동안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디톡스 챌린지 프로그램, 게임 등이 진행됐으며 이후 저녁 시간에는 스트링아트 작업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작은 나무 도마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새겨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고 더운 여름날 시골의 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이어 드넓은 자연 구석구석을 누비며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풀었고 저녁 식사 후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은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해 희귀한 식물들이 식재된 아름다운 정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청년4-H 농업법률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5회 과정으로 영농활동에 바쁜 청년회원들을 고려해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과정을 농업경영을 위한 세무회계, ESC경영, 농지법 등으로 편성해 양평군 청년농업인의 농업법률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올해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돼 양평군4-H회에 가입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 관련 법률을 배우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매년 청년4-H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 커리큘럼은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실속있는 교육이 되도록 구성하고 있다”며 “관내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8일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상호협력하고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지원 및 자문, 응급의료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정보교환 및 발전방안을 모색해 양평군민에게 최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참여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은 관내 응급환자의 이송이 가장 많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중증외상환자 닥터헬기 이송의료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재난 상황 시 긴급 출동 재난의료지원팀이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국내 최초 뇌혈관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이대서울병원이다. 앞서 양평군은 노인 인구의 지속적 증가와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심뇌혈관계 응급증상, 중독, 외과적 응급증상 및 대량환자 발생상황에 대비한 원활한 응급의료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했다. 전진선 군수는 “응급환자의 1분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영철 영동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과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원, 김은하 영동군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치단체 간 협약 서명과 기념품 교환 등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지원 ▲종목별 체육 교류 및 체육시설 상호 이용에 관한 편의 제공 ▲농·특산물의 지역생산품 구매, 홍보 등 판로 확대 지원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 방문단을 환대해주신 전진선 군수님, 윤순옥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영동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여 상호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17일, 청운면 비룡리 일원에 배추 모종 5,000포기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모종은 오는 가을 개최할 ‘제33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마련되어, 이른 아침부터 70여 명의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30여 년간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를 실천하며 지역 이웃사랑에 앞장서 온 단체로, 식재된 배추들을 10월 말에서 11월 초 수확해 김장을 위한 주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종 식재에 참여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 걱정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오늘 심은 배추가 풍작을 이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김장나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부터 모여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우리가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들로 양평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 ‘사랑의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관내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 서종면에서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은 구하우스 미술관 관람, 양평 임실치즈마을에서 피자·치즈 만들기, 산양 먹이 주기, 레일 썰매 타기, 계곡 물놀이 등 서종면 내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서종초 2학년 어린이는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피자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양재 위원장은 “우리 서종면 안에서도 아이들이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이 많아 자랑스럽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면서 “함께 해주신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었는데, 올해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옥천면 내 무더위 쉼터 경로당 20개소를 방문 점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현안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우양산, 쿨매트, 쿨조끼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들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준 임선진 면장과 복지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옥천면 경로당 20개소가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있어 면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다”면서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생활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는 계속되는 폭염·폭우로 인한 사고에 대비하고자 16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 20명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말벗 봉사와 함께 폭우 시 대처 안전 수칙, 온열질환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최정숙 적십자 봉사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폭염·폭우 대비 교육에 참가한 봉사원들도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새해맞이 떡국 떡 전달, 주거환경개선, 삼계닭 나눔 행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꽃화단 가꾸기, 도변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6월부터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근 ‘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지역 욕구를 적극 반영해 기획된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과 결혼이민자, 1인가구, 군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회에 걸쳐 1,635명이 참여했다. 8월부터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 예방 인형극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140여 개 기관과 연계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은 4대폭력 예방을 비롯해 증가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이버폭력,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예방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교육기회와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 군민을 직접 찾아가 진행되는 교육이다. 특히,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집단 발굴과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의 경우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다문화가족이나 노인가구의 경우 일상 속 폭력 사례 중심의 인식개선, 폭력 예방 파수꾼 역할이 기대되는 지역 구성원의 경우 예방적 개입을 위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해 진행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독립의 뜻을 기리기 위한 을미의병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78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을미의병 묘역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를 피해 새벽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묘역 정비, 제초작업, 쓰레기 줍기 등 남다른 봉사 정신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살기 좋은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광복절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양평의병은 화서 이항로 선생의 화서학파 문인인 안종응의 주도하에 이춘영, 안승우 등과 김백선을 주축으로 한 포수 400여 명이 전국 최초로 일으킨 것으로, 양평의병 정신은 1907년 후기의병, 3·1독립만세운동과 독립운동으로 이어졌으며, 을미의병 묘역은 이러한 양평의병을 기리기 위해 20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