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 성희롱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업무담당직원을 보호하고자 해당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배우는 특이민원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공포·시행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례별 특이민원 이해교육’은 공단 시설방문 고객도 보호하고 민원업무담당직원 또한 문제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일반민원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응대법은 물론, 특이민원 발생 예방을 위한 폭언(욕설 협박 등), 폭력, 성희롱 등 다양한 특이상황을 전화 및 대면 등의 응대환경에 따른 대처방법과 더불어 감정노동자의 마음 다스리는 법 등을 익혔다. 김정수 이사장은 ”최근 늘어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업무담당직원을 보호하여 직원의 밝고 적극적인 에너지가 고객들에게 돌아가도록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다.“며, ”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고품질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5일 한살림경기서남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2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살림경기서남부는 ‘모든 생명이 한집 살림하듯 더불어 살고, 함께 살려낸다’는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쌀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찾아 전달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가계의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는 한살림경기서남부소비자생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살림경기서남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함께하고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옆 근린공원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 이렇게 준비합시다!’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전북 장수군의 소규모 지진과 9월 모로코 강진으로 지진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지진 발생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한 행동 요령 등을 전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동행정복지센터 및 인근 상가의 주민들에게 지진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 전단지 등의 각종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재난 관련 홍보 외에도 환절기가 시작된 만큼 하절기에 준비해 두었던 양수기 등의 수방 장비를 점검하고, 양수기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아 사용법을 다시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더 많이, 더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지진 대비 태세를 갖춰놓아야 한다. 비록 여름은 지나갔지만 비가 국지성으로 쏟아지는 만큼 침수에 대비해 양수기 사용법을 항상 익히고 있어야 한다”고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동 단체연합이 오는 14일 수청 근린공원과 필봉산 일원에서 제19회 신장동 필봉사랑축제를 개최한다. 필봉사랑축제는 지난 2002년‘필봉산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신장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올해에는 필봉산 걷기와 신장동민 노래자랑,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 문화공연, 나눔장터 등이 운영된다. 필봉산 걷기를 시작으로 지난 5일 예심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신장동민이 펼치는 노래자랑 본선이 열리는데, 1등과 2등 수상자는 다음 주 개최되는 독산성 문화제 시민 노래자랑에 신장동 대표로 참가한다. 이 밖에 공예품 만들기부터 보드게임, 룰렛 돌리기 같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팝콘, 슬러시, 묵밥 등 각종 먹거리와 함께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공연과 아기자기한 어린이집 공연, ‘걸어서 하늘까지’를 부른 장현철, 트로트 가수 정은, 오산시 홍보대사 앵두걸스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형 냉장고를 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관내 두곡동 텃밭에서 초평동 통장단 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장단 협의회는 올해 초 통장단 협의회에서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심고 재배한 이번 고구마를 판매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수익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상규 통장단 협의회 회장은 “금번 행사는 회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의 고구마를 통해서 초평동 발전에 노력하여 주시는 통장단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지혜와 경험의 가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재개한 행사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과 함께 노인대학 동아리 반에서 갈고 닦은 사물놀이, 민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식전 축하공연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이후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한 고령화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후, 1990년 빈에서 열린 제45차 유엔 총회에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해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한 것이 ‘노인의 날’의 시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국군의 날과 겹침에 따라 그 다음날인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여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분들 모두가 번영된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이루게 한 초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민원제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 편익을 증진시키는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공직자의 자긍심 고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시청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제도 개선 우수사례 중 민원조정위원회에서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타 기관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최우수, 우수, 장려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민원제도 서비스 우수 사례로 ▲보건행정과의‘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개편으로 인한 유흥종사자 건강진단결과서 정비’ ▲생태공원 녹지과의‘스마트 시스템 발굴로 심야 시간 공원 체육시설 민원 해결 및 예산 절감’▲수도과의‘오산 수돗물 똑똑 관리서비스(수똑이)’이가 최우수, 우수, 장려 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개편으로 인한 유흥종사자 건강진단결과서 정비’는 유흥·다방종사자의 이중검사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검사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5일 시청에서 승강기 사고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현재 오산시 승강기 보유 대수는 4천300여 대로 오산시 승강기 갇힘 등 고장 건수는 2020년 72건, 2021년 100건, 2022년 111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고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오산소방서, 승강기 유지보수업체가 참여했으며 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발생 ▲비상통화장치신고 ▲신고접수 ▲상황전파 ▲현장출동 ▲구조활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사고·고장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유지관리업체 및 관계기관의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승하차 구역이 지정되지 않아 사고 위험과 불편이 있었던 고현초등학교 앞 약 50m 구간에 ‘안심 승하차존’을 설치했다. 이번 안심 승하차존은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들여 길이 50m, 폭 3m 규모로 조성됐으며 6대가량 정차할 수 있다. 정차 허용 시간은 5분 이내이며,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하교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일시적으로 정차할 수 있다. 지방도 310호선에 속하는 고현초등학교 앞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인근 진위산업단지의 대형 화물차와 용인(남사IC) 및 안성 방향을 오가는 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에는 차량 정체가 심각한 상황인데 통행 차량에 주정차하는 등하교 차량이 더해져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로선형을 조정하고 중앙 안전지대를 줄여 도로를 확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안심 승하차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4일 통장단협의회, 동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 150박스를 포장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유휴지를 활용, 직접 심고 관리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수확에 정성을 다했다”며 “이번 수확한 고구마의 수익금은 지역의 독거노인,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통장단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수확한 만큼 올해 고구마 수확이 풍작을 이루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온연히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화성초등학교 후문 보행로를 가로막아 초등학생들의 통학로를 방해하던 전신주에 대한 이설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화성초등학교 및 삼익아파트와 협의를 거친 결과이다. 전신주 이설 사업비는 약 2천만 원으로 한국전력에서 전액 부담한 가운데 전력 차단 등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전력에서는 지난 2일 하루 만에 공사를 신속히 마쳤다. 1992년 삼익아파트가 지어질 당시 설치된 화성초등학교 후문 전신주는 초등학교 후문의 보행로 일부를 차지하고 통행로를 막아 초등학생들의 통학로를 방해하고 주민 통행에 불편을 줬다. 이런 전신주를 기존 초등학교 통행로에서 3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동시켰다. 이에 화성초등학교 후문 보행로가 확장됨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확보됐다. 화성초등학교는 그동안 전신주 이설을 수차례 계획했으나, 전신주 이설에 따른 삼익아파트의 단전이 필요한 사항이라 삼익아파트의 반대의견에 막혀 무산됐다. 그러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문화 예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함께 만드는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문화공연'] 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1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운암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벨리댄스, 민요, 무용, 가요, 장구난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분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으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일 수 있으며, 노인분들께 문화구성원, 문화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소통 형식의 공연으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리적, 공간적 제한을 벗어나 오산 시민이라면 오산 어느 곳에서도 오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의 시도, 관내 기관과의 협업,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객이 되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재)오산문화재단은 양질의 공연을 더욱 많은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기획공연 프로그램 강화에 앞장서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필발란티어로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팥양갱(10개입) 100세트(2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필발란티어 박동휘 단체장,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 박미순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기탁식에 이어 필발란티어와 오산시는 착한날개 오산1)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기탁된 양갱 100세트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박동휘 단체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들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필발란티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필발란티어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자를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어학 및 자격시험으로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 등이다. 청년 1인당 연 3회 최대 30만원, 회당 최대 1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3회 신청 금액이 1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1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당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또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응시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 사이트 또는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일자리센터가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채용 분석부터 모의 면접까지 취업 완전 정복을 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성공학교를 운영한다 취업에 필요한 기술, 지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팀 구성 ▲기업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12일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질문 검토, 13일에는 ▲관내·관외 30개 구인 업체 설명회 및 모의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성공학교 종료된 이후에는 오는 16일~18일까지 3일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열리는 오산시 청년 일자리 박람회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기업체와의 직접적인 채용 면접 기회까지 제공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오산시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QR코드를 이용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