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오전 일찍부터 주거취약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으로 양평읍민들의 소중한 기부금 재원으로 진행된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결정된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오랫동안 주거 내부에 쌓아놓은 생활 폐기물을 정리하기 위해 위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 내부에 산재된 쓰레기 등을 치우고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이처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가족들과 단절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대상자를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이 따뜻한 손길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이 주도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참사랑국제문화봉사단이 지난 5일 양동면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꽃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3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참사랑국제문화봉사단은 다문화 가정 중심의 단체이며, 양평 관내 12개 읍면에서 15회의 활동을 통해 370명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제문화체험(전통의상체험·세계문화전시·일본화과자·오니기리 만들기), 예술교실(꽃리스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펼쳐왔다. 나수준코 참사랑국제문화봉사단 회장은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소외되지 않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지역주민들께 보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고, 봉사 활동 내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움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편견과 여러 갈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따뜻한 마을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강화도 일원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앞으로의 활동에 추진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위원장은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개군면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개군면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오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회계담당 공무원과 사업담당자의 회계실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지난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예산회계카페 조양제(일명 미르a) 강사를 초빙해 각부서·읍면 회계담당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관련 법령, 회계 기초, 운용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당초 정원보다 많은 100여 명이 참여해 지출 분야뿐 아니라 계약, 예산과의 유기적 관계를 종합 교육함으로써 회계 실무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어 참여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청렴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를 위해 직무역량 교육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면서 “단순한 직무 교육이 아닌 회계담당자들이 선호하는 강사 섭외로 어려운 회계 관련 법을 재미있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회계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무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청렴하고 정확한 회계질서가 정착하게 될 것”이라며, 회계 담당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 돌봄 야외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용문면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옹달샘꽃누름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인 포도 수확, 인절미떡메치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용문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어도 혼자서는 올 수가 없었는데, 많은 사람과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준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봉사에 큰 힘이 된다”면서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면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교육은 단월·청운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양평군 도로명주소 캐릭터인 도람쥐와 모로리 인형을 제공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자택 주소를 건물번호판에 표기해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전면시행된 도로명주소 정책 교육의 사각지대인 영·유아층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명주소의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 앞서 군은 전국 최초 도로명주소 캐릭터인 ‘도람쥐’와 ‘모로리’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5,000건 제작·배포했으며, 다양한 홍보 물품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제도의 안착과 군민의 주소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홍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김성재 과장은 “도로명주소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 2023년 하반기 첫 기획공연으로 ‘모던청춘아지트 조선딴스홀’ 연극을 선보인다. ‘조선딴스홀’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일본이 경성에서 사교댄스를 금지하고 딴스홀을 폐쇄하자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딴스홀을 허하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3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전 세계 100만 명의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독일 배르너 홀츠바르트의 동화 원작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25일에는 가족 코미디 공연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의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양평군민들에게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문화예술공연 관람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4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의 패용증 수여 및 서포터즈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양평군 청년 기본조례 제12조를 근거로 각종 청년 관련 정책의 제안, 군 청년정책의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개발과 홍보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된 32명은 올해 말까지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의 분야를 주제로 정책개발, 간담회에 함께하며 각종 네트워크와 SNS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청년 정책의 혜택은 모든 청년들에게 고르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신혼부부 전세이자 지원사업과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일자리 정책의 홍보와 발굴 등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이 하반기 시행된다. 10월 2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월 옥천면 옥천4리, 용천1리 주민숙원사업인 옥천 농도 303호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7억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도로를 총연장 0.8km 폭3.5~5.5m로 확장하여 도로 폭 협소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발생위험 감소와 안전한 차량 교행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사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 시설물을 배치하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확포장공사 준공 후 주민들은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이 구축됐다”, “도로 이용이 편해져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사에 앞서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들과 여성단체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9월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마련된 기념주간으로 1898년 9월 1일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 선언인 ‘여성통문’을 기념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됐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란 슬로건 아래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35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사,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민태근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남녀가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조기검사를 통한 치매 예방 중요성을 홍보해 치매친화사회를 조성하고자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생활화하도록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한 ‘9만 21보 걷기 챌린지(21일간 누적 걸음, 하루 1만보 제한)’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한 ‘온라인 치매파트너 되기’를 비롯해 21일 치매극복의 날에는 ‘치매극복 돌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워크온(Walkon)’ 앱을 실행해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게시판 공지사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유선 문의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또는 양평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관리, 인지건강 프로그램, 경증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및 평창군 일원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십함양 연찬교육과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 단체로, 매년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간 유대와 화합을 다져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6개분과 특성화 교육 성과물들을 전시하고 분과대표가 그간의 교육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성 농업인을 주제로 한 특강과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회원 시상과 읍면별 장기자랑 등 회원간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갖는 한마음 대회가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제15대 이성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아껴왔던 솜씨와 화합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찬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며 “그동안 영농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안겨주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우리마을 보물찾기’ 사업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에 선보임으로써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선물도 증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보물찾기’ 사업은 양서면의 보물, 명소 등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청소년 축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많은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서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주사위 던지기와 양서면의 다양한 마을 이름이 적힌 판에 신발던지기 놀이를 제공해 양서면 곳곳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이렇게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할 수 없었는데 기회가 되어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일 제26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하면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평군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하면민대상 수상자 강대준 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으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먹거리 관련 ▲햇빛으로 요리하는 솔라레스토랑(대아초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알래스카 떡볶이(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놀이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 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션 파서블! 아빠를 이겨라!(와벤저스 파파스/양서초 아빠모임), ▲얼굴물폭탄(놀마당지역아동센터) 등 물총과 물풍선을 활용한 놀이 부스와 ▲행성이와 주인이랑 성평등 씨앗 심기(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년을 사랑한 독립운동가 몽양여운형(몽양기념관)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강상초등학교 양사당패 꾼‘s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댄스, 발레 등 12개 팀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지난해 11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 집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