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치매안심마을 선정에 따른 2024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치매환자 관련 사례 공유,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상호 협력 등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원들뿐만 아니라 각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수십 명이 참여했으며, 18일에 만들어 둔 김장 속 재료와 절인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30세대에 부녀회원들과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이혜정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나눔을 해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드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해마다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내 모든 직능단체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해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행복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이틀 내 추운 날씨에도 김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0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0kg(10kg 5포)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은 자연 친화 특색 프로그램으로 매년 벼·화분 재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가정, 원생, 교사가 함께하여 재배가 이뤄진다. 어린이집은 한 해 동안 정성껏 쌀을 농사짓는 체험을 진행하고 연말이 되면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이승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 원장은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쌀을 정성스럽게 농사짓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쌀을 재배하고,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뜻깊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전달되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0일,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행신4동 직능단체 회원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해림 시의원, 이영훈 시의원, 최규진 시의원, 장예선 시의원, 원종범 시의원, 장석환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지난 20일, 회원들은 약 1,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의선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했고, 다병원(김준엽 원장)에서 50만 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했다. 과일은 김장 김치와 함께 전달돼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직능단체와 단합해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풍산동 경로당 12곳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어르신들과 통장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고, 세대 간 교류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산동 통장 33명은 이른 아침부터 떡 만들기 재료를 준비하여 각 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각자의 경험과 요리지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다 만들어진 떡 33팩은 통장들이 독거 어르신 각 가정에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한한종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복지특화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통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했다. 20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와 회원들이 모였으며, 3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하여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올해 배춧값 폭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김장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2024~2025년 일산서구 도로제설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구 및 각 동 관계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제설장비 임차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제설 사전 대비 현황, 구청·각 동의 제설업무 분담 및 강설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일산서구 동 제설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맞춤형 제설 작업을 위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램프구간과 이면도로를 1·5톤 제설 차량으로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관내 육교 25개소는 일산서구청 10개 부서가 △보도와 버스정류소는 각 동에서 △농로는 트랙터 제설봉사단이 전담하여 제설한다. 보행자 전용 도로는 신속히 인력을 투입하고 스키드로더를 활용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상황근무 및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한 비상근무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이르기까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30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 및 다양한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 1학년부터 성인까지 300여 명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서로배움터 등의 공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은 ▲웹툰동화 만들기 ▲VR로 콘텐츠 만들기가 있으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은 ▲3D펜 키링 만들기 ▲3D프린터 출력물(캐릭터) 도색 체험 ▲매듭인형 키링 만들기가 있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은 시뮬레이터 드론 비행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1층 로비에는 미래산업 분야의 관련 도서와 메이커 창작물도 함께 전시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함께 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덕양구보건소, 고양파출소,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및 경로당 등 고양동의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고양동 지역특성에 맞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지역보건의료 인프라와 민간자원을 활용해 고양동 주민의 국가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는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마다 주거취약계층의 난방비부담 완화를 위해 연탄과 난방용 등유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도 난방비로 사용될 기금 5백만 원을 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 기부했다. 기부와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연탄배달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김규종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장은 “곧 다가올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없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매년 겨울철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의 블랙산타’ 캠페인을 진행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난방공사에서 후원받은 기금잔액으로 13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취약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해 진행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임직원 일동과 선배시민이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으며, 김장 김치는 일산서구 취약노인 415세대에 전달했다. 김장 김치를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작년보다도 배추 값이 올랐다고 들었고, 건강도 좋지 않아 올 겨울나기가 걱정됐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금년에도 취약노인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감사드린다.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노인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1일 3조 3,405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 8,096억 원, 특별회계는 5,309억 원으로 2024년도 대비 각각 1,582억 원과 15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2025년 예산안 총규모는 2024년 대비 증가했으나, 2025년 재정자립도는 32.27%로 2024년 33.68%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자체수입 보다 각종 국・도비 보조금의 규모가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예산규모에 비해 시 자체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가용재원은 더 부족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재정혁신을 실시했다. 먼저 보조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을 원점 재검토해 효율성이 낮고 관행적으로 편성되던 사업과 성과가 적은 사업 예산을 과감히 조정했다. 또한 일반회계 재원으로 추진하던 사업 중 기금이 설치된 사업은 최대한 기금을 활용함으로써 일반회계 재원의 지출을 최소화했다. 시는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2025년도 예산안을 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백석 업무빌딩 20층에서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도시혁신국장, 관련 부서장, 킨텍스 관련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일원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사의 진행사항 보고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최종보고회에서는 킨텍스역을 중심으로 킨텍스 전시장과 한류월드 원마운트까지 약 1.3km의 지하공간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고 특색있는 시설을 도입하는 등 복합개발 기본 구상안이 제시됐다. 현재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로 제3전시장 추가 건립을 통해 초대형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킨텍스 일대에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양일산테크노밸리, K-컬쳐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향후 킨텍스 일원의 개발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개별 사업들을 연계하는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면 시너지효과와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흩어진 사업들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 친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