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23일부터 2일간 대민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민원접점 직원 14명을 우선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민원업무 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해 친절 민원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형태의 민원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중심의 경영혁신”을 강조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잠시나마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노르딕 워킹, 밤빛나들이 체험 등 심신안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기감정 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어 민원 서비스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감정근로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공단 직원들의 지친 놈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캠프를 지속 운영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고 우리 오산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동는 지난 27일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금희 원장은 “아동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물건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시립번개뜰어린이집으로부터 직접 담근 사랑의 깍두기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의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재료를 갖고 부모님과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유선영 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음을 전해주시는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은 2021년 개원 이후 매년 초평동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 모과청, 귤청, 현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7일 오산시립 은여울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8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지난 11월 2일에 은여울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동 작품전시회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오산시립 은여울 어린이집에서는 이 수익금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을 마치고 김혜선 원장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바자회와 전시회를 열어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어릴 적부터 실천해 온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지역사회로 변화시킬 것으로 믿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사관 사례연구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년 동안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극적인 행정처리나 개선사항을 연구한 팀별 사례를 발표하고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감사관들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회의는 ▲전동킥보드 사용 안전관리 방안 ▲교통편의 시설 개선 ▲맑음터공원 등 불법주차 및 주차장 문제점 ▲관내 공중화장실 운영 및 관리 실태 등 시민감사관의 팀별 사례연구 발표와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민감사관 연찬회, 현장 견학, 자체 종합감사 참여, 사례연구활동 등 1년 동안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더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다짐하며 성과공유회를 마쳤다. 홍순돈 감사담당관은 “강한 책임감으로 감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감사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 위로 및 성과 축하를 위해 연‘2023 오산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많은 내빈을 비롯해 10개의 가맹단체 임원 및 선수들과 장애인 연계기관의 관계자, 아우름 봉사단 등 약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올 한해 지역 사회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8명이 오산시장상(5명)과 오산시의회의장상(3명)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농업협동조합,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신용협동조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는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론볼 B6(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마창열 선수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도 남자(지적) 중등부(+80kg급)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의 영예를 얻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4일 오산시 오산대역호반써밋 아파트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은 아파트 환경개선 및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추진 중인 민선 8기 중점사업이다. 지난 4월 공동주택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5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한 바 있다. 야간경관조명 4호 점등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박정규 회장 및 임원, 입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커팅식, 점등식 카운트다운, 현장 라운딩,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정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이번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으로 인해 우리 단지의 야간경관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게된 점에 대해 이권재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산시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점등식에서 “갑자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등식에 많은 입주민께서 참여해 주신 것은,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의 방증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중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되어 12년째를 맞이 하고 있는 오산학생 토론리그는 오산의 대표적인 혁신 교육 모델인 ‘오산토론수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론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토론 경험을 제공하여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 대 3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언어-생성형 AI’,‘이민정책’과 주제에 대해 찬성·반대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리그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에서 끝나지 않고, 전문적인 심사위원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토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다양한 시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보충교육은 3월 기본교육, 9월 1차 보충교육에 이은 올해 마지막 현장 집합교육으로 기존 교육 미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들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기본소양 교육을 포함하여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화생방, 화재, 지진,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한 체험학습을 병행하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불안한 국제정세에서 민방위 대원이야말로 지역안보 및 생활안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자원들이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이버 민방위 교육뿐만 아니라 자율체험형 민방위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형태가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는 지난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0주년 기념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의 청소년기 진로설계 강연을 시작으로, 개관 10주년 기념식, K-POP공연, 마술공연, 청소년문화의집 활동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여준 모범 청소년 2명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0주년 축하영상을 감상했다. 이어서 오산중앙문화의집 9개 동아리 청소년들이 댄스, 사물놀이, 역사, 지역문화탐방 등의 주제로 지난 1년간 갈고 닦았던 무대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박은수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님, 오산시, 그 외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개관 10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의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기숙사 지원, AI코딩에듀랩을 통한 코딩교육 지원, 장학금 수여식 등 다양한 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원당초 함께자람 학교돌봄터(센터장 송숙희)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산원당초 함께자람 학교돌봄터에 재원 중인 아동들과 학부모가 기탁한 생활용품, 의류 등의 물품들을 ‘이웃사랑 나눔마켓’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송숙희 센터장은 “비록 큰 액수의 금액은 아니지만 센터의 아동들이 어려서부터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방법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오산원당초 함께자람 학교돌봄터는 주 양육자의 출퇴근 시간, 학교 방학 등 돌봄공백이 발생하는 시간대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안 학교돌봄터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안전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성지)는 지난 24일 오산대학교와 연계하여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서비스학과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대입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입시설명회, 입시컨설팅, 진로집단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에는 교육 전공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산대학과 항공서비스학과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3명과 함께 오산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학과소개, 탑승체험 및 기내서비스 체험, VR비상사태대응, 재학생과의 인터뷰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대학생활과 대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꿈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입학처와 연계한 이번 학과 체험은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전원이 어느 학과를 지원하더라도 입시가산점 부여되는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대학 탐방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동기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학과를 체험하여 대학입시정보 및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황태경)가 24일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오산)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을 모아 김장을 담가 12Kg 김치 400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물품 후원도 이어졌다.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NH농협은행 오산지부, 오산농협, 오산신협, 오산새마을금고, ㈜알엠, ㈜키다리와 총각네 등 각 기관들이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총 3천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오산시는 김장김치와 후원 물품을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행사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인기)가 지난 23일 세마동 8개 단체 연합 회원 및 세마동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마동 추수감사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제는 농사를 주업으로 삼았던 조상들이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제를 올리는 행사이다. 제례 시작에 앞서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세마 어울마당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 공연으로 문을 연 세마동 추수감사제는 조선시대의 국가제례 제사 절차를 바탕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순번에 따라 전통을 계승한 제례 의식이 진행됐다. 초헌관에는 이인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장, 아헌관에는 정은자 세마동장, 종헌관에는 한범수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풍요로운 수확에 대한 감사와 내년 농사의 기원을 위해 감사의 제례를 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이인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세마동의 추수감사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옛것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세마동만의 고유 행사로서 이와 같은 전통을 잇는 행사의 명맥이 끊기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11월 29일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에 발맞춰 오는 11월 중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이면서 납부 기한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이다. 현재 오산시 관내 영치대상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대수는 1만205대, 체납액은 28억 원이다. 이번 집중 단속기간에는 새벽이나 야간시간 비교적 단속이 빈번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시간대를 설정하여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표적영치를 통하여 체납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세 및 과태료 조회는 인터넷사이트 위택스 또는 AR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된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단속을 통해 체납세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번호판이 영치되기 전에 체납액 자진 납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