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2월 6일, 11일 양일간 시청 물향기실에서 함께자람센터 종사자 37명을 참석한 가운데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함께자람센터 종사자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오산시청 직원 힐링상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장명숙 강사가 ▲심리로 나를 이해하며 삶에 대한 관점 파악하기 ▲관계형성 분석을 통한 회복 탄력성 향상 ▲반려식물 및 향기요법 명상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업무를 하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라며, “추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향기요법 명상이나 프로그램 내용을 간간이 되짚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항상 초등돌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돌봄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부산공동모금회가 기획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성과공유회에서 경기지역 대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공공영역, 민간영역, 민생영역 기관,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광역시 거제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원 세 모녀 사건’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전국기획사업 ‘이웃의 재발견’의 부산지역 성과공유회였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및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운영된 사업성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지역 이웃의 재발견 사업 대표기관으로 초청돼 ▲제도권 밖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 ▲경기남부 이웃의 재발견 컨소시엄 형태 ▲오산시 온(溫)이웃 발굴단 체계 ▲오산시 이웃의 재발견 사업성과 등을 발표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협력과 혁신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에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모두를 고려,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소통 강화 및 협력 도모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트렌드코리아 2024 & 챗GTP’특강, 경제 동향과 사회적 유행에 발맞춘 사회적경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소통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특히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은 자신들의 비전과 열정을 나누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대표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과 기존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더 큰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시길 바라며 좋은 인연을 만들고 협력의 기회가 여러분에게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5만 7천28건에 대해 71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 적용하여 부과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도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능하고, 오산시 보이는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 농협가상 계좌로 계좌이체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기한을 놓치면 3% 가산금을 낼 수도 있는 만큼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주소정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업무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 중 ‘주소정보 분야’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 지원,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국가지점번호 표기 실태조사, 상세주소 부여 등 세부 기준을 통해 평가했다. 특히 오산시는 행정안전부‘2023년 지자체 주소정책 우수사례’공모에서 도로명주소 자체 홍보 영상 제작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에서 시민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시민이 체감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5명과 우수 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24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 시민과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초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1, 장려1, 노력2), 우수 팀 1팀을 선발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오산시 세교3지구가 택지개발지구로 재지정에 기여한 도시개발과 강동희 팀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장혜윤 주무관(경기도 의회와 시 역점사업에 대한 논의 및 건의를 통해 도비 확보), 장려상에는 가족보육과 이은미 팀장(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여성안전 TF 및 가정·성폭력 공동대응팀 개설 등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그 외에도 민원여권과 편미월 팀장(카톡 알림톡 설정 등 민원실 업무 환경 리모델링 실시), 평생교육과 이은영 팀장(오산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정담회 개최)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우수 팀에는 체육관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 지방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부터 ‘보탬e’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사용자(공무원 및 보조사업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1차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과 2차시 지방 보조사업자 과정 순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스템을 활용해 보조금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위주로 구성했다. ‘보탬e’는 지방 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하고 투명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이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관리 업무를 전자화 및 자동화를 통해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이 예방하고 예산 낭비를 없애는 등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단계별 개통 계획에 따라 보탬e는 올해 1월 시도에서 도입됐으며, 7월부터는 시군구로 확대 개통되어 2024년 1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시의회 의장, 조한순 근로자종합복지관장, 기관·단체장, 강좌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가요교실 외 9개의 문화강좌와 실직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양재기술 외 15개 기술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준비한 한식,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이 준비한 다과 및 음료 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홈패션, 헤어미용, 양재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가요교실, 밸리댄스 등 수강생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관람객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권재 시장은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결과가 작품전시회라는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오산근로자종합복지관이 자기 계발과 취업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2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의 일환으로 체납자 2만5천여 명(체납액 약 97억 원)을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안내문은 잊고 있던 체납 내역을 상기시키는 취지의 안내문으로, 각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과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분)체납 관련 안내문이다. 체납액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시는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납부인식이 낮은 수준이지만 체납자 상황에 따른 징수 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오산시 가장로에 위치한 RF통신 모듈 전자제품 제조 및 개발업체 ㈜와이솔로부터 김장김치 600kg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와이솔 회사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60가구에 전달됐다. ㈜와이솔 관계자는 “이번 김장김치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하며 제약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와이솔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김치로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빠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자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지역 특성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규 임용된 공직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숙기간 동안 ▲공직 입문에 앞서 공직자로서의 비전 수립 ▲공문서 작성법 ▲친절 민원 응대 ▲업무 소통 기술 ▲청렴 의무 등의 연수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로서의 필수 역량을 기르고 동료들과의 유대감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연수에 대해 “오산시 신규 공직자들이 앞으로 공직 생활에 임하기에 앞서 우리 오산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업무에 원활히 적응하여 오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드림스타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작년 평가 대비 4.64% 증가한 96.9%가 서비스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드림스타트 사업 개선과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계획을 수립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 11월에 고학년(4~6학년)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와 효과성을 조사했다. 조사는 휴대폰을 통한 URL 전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실효성도 높였다. 조사에는 부모 84명과 아동 19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드림스타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에 대해 아동은 90%가 매우 만족, 10% 만족이라 답했다. 보호자는 응답자의 88% 매우 만족, 10% 만족, 보통 2% 순이었다. 아동과 보호자 모두 올해 드림스타트 서비스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동의 경우 새로운 경험 47%와 학습의 도움 31%를 기대하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92%가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0%는 주변 친구에게 권유하고 싶다고 조사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지난 9~10일 양일간 청년들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에서 ‘청년 기부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한‘청년 기부 마켓’은 청년과 시민들이 나눔 문화에 참여해 물품을 기부하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년들을 돕자는 취지의 모금행사이다. ‘청년 기부 마켓’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는 청년과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스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어울리는 약 80여 개의 크고 작은 물품이 전시됐다. 기부받은 물품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부스에서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부 물품을 구입한 한 참여자는 “요즘 청년들의 생활이 팍팍하다는 보도자료를 많이 접했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청년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청년 기부 마켓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와 오산경찰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상반기 개소를 앞둔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발생 시 지자체, 경찰, 지원기관 등 기관별 개별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와 오산경찰서는 앞으로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하며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의 폭력에 대한 초기 대응에 나서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시는 전문상담사 인력 채용, ‘공동대응팀’ 운영 전반 지원 및 관리 등을 맡고 오산경찰서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112신고 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학대예방경찰관(APO) 전담 인력을 배치 및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장이 서명날인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시 이철희 복지교육국장은 “높은 신고 건수에 비해 오산시 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아 2019년 최초 인증과 2021년 재인증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이번 CCM 재인증 심사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단을 위한 새로운 미션, 비전 선포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CCM체계 확립 △고객만족도 점수 향상 △시민참여단 확대 운영 △VOC관리시스템 고도화 △시민이 원하는 스포츠강좌 개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공단은 이사장의 고객중심경영 의지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6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5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BF인증) 등 다양한 인증 획득과 더불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한 성과에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국가품질상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