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학생의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양산1중학교, 세교2-3일반계고등학교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두 곳의 신설 학교에 대한 계획이 제4차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하며 8부 능선을 넘은 데 이어 지난 25일 교육부 중투심을 거쳐 부지 용도변경이 확정되며 학교 설립은 확정 단계에 다다랐다. 시는 교육부 중투심 통과를 계기로,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를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양산동의 경우 중학교 부재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화성시로 통학을 해야만 하는 등의 애로가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학교설립 요구가 있었던 곳이다. 이에 시는 양산1중 설립을 위해 2022년 8월 사업시행자와 학교부지 매입 협약 체결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쳐온 바 있으며, 이번 학교 신설에 따라 양산동 지역 청소년들이 근거리 통학권을 확보하게 됐다. 신설 대체 이전되는 (舊)오산초 유휴지를 고등학교 설립 부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교육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26일 대원2동, 신장2동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부대로 332-13(더테라스퀘어 가동 1층),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삼미로79번길 48(리더스프라자 4층) 임시청사에서 진행됐다. 대원2동.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일 자로 업무를 개시했으며, 초대 동장으로 모천우 대원2동장, 최선호 신장2동장이 임명됐다. 대원동과 신장동 분동 사업은 민선 8기 오산시가 중점 추진한 사안이자, 24만 오산시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실제로 1989년 화성군 오산읍에서 시로 승격되며 7만 명에 6개 행정동으로 출발했던 오산시는 2024년 현재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6개 행정동 체제를 유지해왔다. 대원동과 신장동은 시가 양대동에 대한 분동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 2022년 10월 기준으로 전국 2천105개 행정동 중 인구수 규모에서 각각 17위, 2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 지표는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시민의 수가 타 시군에 비해 과밀화돼 있었다는 걸 의미하는 것으로, 이권재 시장은 민선 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중앙토지 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의 공익사업 인정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사업 무산 등 다양한 부정적 소문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5일 열린 중토위 심의에 참석해 사업설명과 질의에 대해 답변하며 시의 확고한 의지와 다양한 공익 확보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중토위의 강화된 공익성 심사기준에 따라 요건 충족을 위해 ▲공공의 실질적 역할 강화 ▲4차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 제시 ▲공익성 확보를 위한 방안 제시 ▲토지보상 협의 등을 제시했다. 중토위는 장시간 심의 끝에 공익적 목적 달성과 시급성을 인정해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문화, AI 첨단산업 등 각종 시설의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반도체와 AI, IT 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연구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첨단산업의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정당한 사유없이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형사고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징수란 근로소득에 대하여 소득을 지급하는 자(법인 또는 사업자)가 세금을 미리 징수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제도로, 특별징수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란 근로자가 납부한 세금을 법인 등이(대표자, 사업자 포함) 유용·대여한 경우로 조세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지방세기본법에 따르면 특별징수 불이행범에 대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최근 5년간 관내법인 등의 특별징수분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특별징수 불이행 체납 법인 등 178명에 대해 2023년 9월 1차 형사고발 예고문을 발송한 바 있다. 1차 소명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체납 원인을 분석한 결과 체납자가 폐업 및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들고 있으나 대표자 등은 호화·사치 생활을 하는 사례가 있어 지난 26일 체납법인 등 65명을 대상으로 2차 형사고발 예고문 및 자진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해당 혐의자들에 대하여 특별징수한 세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5일 가장동 소재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20kg, 콩 100kg(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천연소재 화장품 원료 개발 및 공급 전문 기업으로 오산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년 백미, 마스크, 손세정제, 난방비 지원 등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태이사는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모두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와 콩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서랑동 소재 태호종합건설(회장 차재정)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산시 세마동에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차재정 회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재정 회장은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년 1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49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관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30명, 오산시장 표창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오산 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자가 어느 때보다 많았던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민시상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상식은 우리 이웃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헌신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다수의 축하객 또한 함께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4년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시상식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 푸른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청년들이 혜안을 가지고 알찬 한 해를 꾸릴 수 있도록‘트렌드코리아 2024’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산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갓 스무살의 갓생살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제 막 어른이 돼 막막한 2005년생 갓 스무살의 청년들에게 2024년 사회 동향 트렌드, 대학생활 가이드, 외모 관리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제를 소개하는 등 청년이 될 준비를 도와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강연을 진행한 이수진 박사는 베스트셀러 ‘트렌드코리아 2024’시리즈 공동저자로 현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올해 10대 소비 트렌드인 ‘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 사회 ▲육각형인간 ▲요즘 남편 없던 아빠 ▲스핀오프 프로젝트 ▲호모 프롬프트(AI활용능력) ▲리퀴드 폴리탄 ▲돌봄경제 등 대한민국의 변화를 추동할 사회현상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송해원(27세) 씨는 “매년 잘 읽었던 베스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25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관내 택시운송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야간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택시업계의 건의사항 청취 등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시 교통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택시운송사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 시간이 시와 택시업계간 적극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어 오산시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환경을 제공하게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오산시와 택시운송사업 관계자들은 택시운송사업자들의 야간 운행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봉진종 교통정책과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협조와 지원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진행하겠으며, 시와 택시업계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오산시민들의 이동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진행한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세부 일정으로는 ▲대원1동(오산 원일초등학교 대강당, 1월 30일 오전10시) ▲남촌동(오산중학교 체육관, 1월 30일 오후 3시) ▲신장1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1월 31일 오전 10시) ▲초평동(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2월 1일 오전 10시) ▲대원2동(고현초등학교 대강당, 2월 1일 오후 3시) ▲신장2동(오산농협 대회의실, 2월 2일 오전 10시) ▲중앙동(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월 2일 오후 3시) ▲세마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2월 5일 오전 10시) 순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 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 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소통한마당은 이 시장이 각계각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고, 직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자유토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기타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음악감독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 음악감독과 강사는 2개의 분야로 나눠 총 17명(음악감독 2, 강사 15)을 채용한다. 음악감독 지원 자격은 학위 취득자 또는 오케스트라 합주 지도 및 지휘 가능한 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지휘 경력을 보유한 자다. 강사는 국내외 관련(악기 전공)에서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 가능하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강사진의 서류접수는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 오후 3시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은 2024년 3월 4일부터 오산 관내 내 9개 중학교와 3개 고등학교, 총 12개교 69학급 대상으로 '1인1외국어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규 교과수업, 자유학기제, 동아리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인1외국어교육'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수업으로 2019년도부터 관내 전체 학교에 외국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교육비 부담 없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업을 지원한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스터디와 상·하반기 간담회, 평가회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더불어 학교, 교사, 학생 모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여, 오산 관내 학생들은 누구나 공교육을 통해 영어 및 제2외국어를 학습하여 실질적인 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올포유 오산점에서 59번째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 총 176만원 상당의 패딩 16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포유 오산점은 2018년부터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있는 착한가게(착한날개 오산)로, 현재 중앙동 해뜰 18호점으로 등록돼 있다. 김희경 대표는 “매번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추운 날씨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패딩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저희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패딩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 1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29개소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노인복지서비스 정보 공유, 기타 시정에 관한 설명, 기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이렇게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하며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것들을 건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오산시의 시정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경로당 회장단에서 건의한 내용들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인류 모두를 위한 약속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이해 및 실천을 위한 ‘학습브릿지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브릿지’는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파악하여 시민강사가‘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접목하여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교육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으로, 모집 인원은 분야별로 10명 총 60명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로, 강의 분야 전문성과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의 강의경력이 2년 또는 200시간 이상의 강의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고시·공고 또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오산시는‘ESG경영을 접목한 백년동행 오산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갖고‘평생학습은 백년동행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 시민, 동행 3가지를 핵심 가치로 삼아, 환경(E)을 생각하고 지역사회(S)와 공감하며 튼튼한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