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8개 면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용인시 평온의 숲을 방문해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건립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달 주민설명회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루고 화장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을 근거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시설 운영으로 오염된 연기가 배출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현대화된 시설에 많이 놀랐다.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벤치마킹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한편 인센티브와 관련된 설문에서는 ‘기금지원과 부대시설 운영권 혜택’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화장시설 수익금 배분’, ‘근로자 우선채용’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내년 2월 시작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벤치마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천년시장상인회는 지난 1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7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용문하나로신문, 용문미르102, 용문천년시장 민속오일장의 후원과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의 협찬으로 진행된 먹거리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용문청년시장상인회 함영춘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3개월 동안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은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고독사가 큰 문제로 떠오른 만큼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옥천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3일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양평군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옥천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와 700만 원 상당의 쌀 10kg 300포를 기탁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4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봉사활동 동호회로부터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Breeze’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평중학교 1학년과 3학년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체험형 뮤지컬 공연으로 다뤘다. 특히 공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다뤄 학생들이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수업이 아닌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변에 힘든 친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학교폭력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도 학교폭력,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가족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임혜미 베트남 통번역사가 ‘다문화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혜미 번역사는 2017년부터 베트남 통번역사 역할과 함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자조 모임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 한식 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을 발간해 전국 다문화 관련 기관에 배포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임혜미 번역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겪은 어려움이 지금 활동의 큰 동기가 됐다”라며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을 도우며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제30호 ‘미지산’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민의 독서문예지인 ‘미지산’은 지난 1994년 독서 감상문집으로 시작해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시니어부 4개 부문에 총 278명이 참여해 351편의 작품이 모집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평문인협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2편의 우수작품(최우수 15편, 우수 15편, 장려 32편)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로 30호를 맞이한 미지산이 군민들의 문학적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미지산 원고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송년 기념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50여 명의 복지시설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 및 작은음악회에 이어 성과공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한결같은 헌신과 사명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수 표창과 양평군의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표창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사회복지사분들이 계시기에 주민들과 지역이 행복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소속 10개 업체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약 200여 가구에 축하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내년부터는 신규업체 ㈜숲속정원(대표 서영숙)가 지원을 함께하며, 기업인협의회 소속 업체 10개소에서 약 33만 원 상당의 관내 생산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우리 군의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지원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며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꾸준히 후원해주신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협약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양평에서 생산한 양질의 후원 물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과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육아 친화 도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양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규모 공공시설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공사가 진행 중인 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양서면 신청사, 양평읍 주차타워 등 5개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기술인과 분야별 현장 소장을 포함해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공시설사업 관계자들은 “공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관리 재점검, 휴식시간 준수와 함께 현장 근로자 관리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건설공사의 품질 안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 강하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된장, 고추장 30세트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은 2023년 양평군 주민참여 사회복지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세대를 넘나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양평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통 먹거리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을 양평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만든 장을 전달받아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전달받은 장 세트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겨울철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겨울철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전달하며 사회적 관계로서의 가족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동절기에 특히 힘들 주변의 이웃을 찾아 위원들과 함께 꾸러미를 전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3일 강하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백만 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양평군에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하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과 미소(米笑)나눔사업’에 약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연탄과 난방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주변의 이웃 모두가 미소짓는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강하면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단과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에서는 겨울철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강하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윤우식),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숙), 강하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철훈), 강하면 체육회(회장 홍성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강하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우식)에서 각 100만 원씩 기탁했으며 기업체인 힐하우스와 다나암요양병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씩 기탁했다. 또한,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세호 위원장, 임옥선 부위원장과 김인숙, 이종자 위원이 각 50만 원을 기부했다. 전수리정미소에서도 백미 400kg을 기탁해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기관단체, 주민들의 기부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윤우식 이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하면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